[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유기농 피쿠알 품종 올리브로 만든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고 홈쿡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올리브오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도·추출 방식·운송 방식 등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올리브유’가 주목받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원료 재배부터 착유 및 운송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한 프리미엄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유럽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재배한 피쿠알(Picual) 품종의 올리브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했다.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전체 올리브오일 생산량의 약 77%를 차지하는 대표 고품질 올리브 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된 피쿠알 품종 올리브는 허브·그린 아몬드·토마토잎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올리브유 대표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수확 후 2시간 이내 22℃ 저온 냉추출 방식으로 착유한 올리브를 사용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외식업계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 근절을 위해 치킨업종에 조리전 중량 의무표시제를 도입한다. 가공식품에 국한됐던 중량감량 규제가 외식업까지 뻗어나가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2일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을 합동 발표하고 소비자 기만 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는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중량을 줄이는 방식의 ‘숨은 가격인상’ 행위를 말한다. 용량꼼수는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 물가 인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민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치킨부터 시작…12월 15일 ‘조리전 중량’ 의무표시 식약처는 오는 15일부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유권해석을 통해 ‘치킨 중량표시제’를 신설한다. 대상은 BHC, BBQ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페리카나, 네네치킨 등 10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소속 전국 약 1만2560개 가맹점이다. 표시 방식은 메뉴판·가격표·배달앱 등 소비자 접점에 ‘조리 전 총중량(g)’ 또는 ‘호(號) 단위(예: 951~1,050g·10호)’를 함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회 입법예고 중인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 폐지 내용을 담은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와 관련,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는 별개의 제도이며 표시제는 현행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 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가 폐지되더라도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는 지금과 변함없이 유지되며,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및 처벌도 변동 없이 엄격하게 이루어질 예정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관리도 학교급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는 음식점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할 경우 정부가 이에 대한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서, 원산지 표시제와 목적 및 효과가 중복되고 현장에서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인증을 받은 사례가 전무했다. 정부는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인증제도 정비 차원에서 법안 개정을 추진해왔고, 농식품부는 향후 식품안전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원산지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