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25일 대전 도안신도시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오픈한다. 센트로 대전DT점은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3층, 20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유동 인구와 나들이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이 매장은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의 4가지 매장 형태(센트로·코어·에스프레소바·특수매장) 중 ‘센트로’가 적용됐다. 센트로는 이탈리아 스타일로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해 선보이며 플래그십 역할을 하는 직영 매장이다.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반영해 황금빛 크레마를 상징하는 골드 색상과 에스프레소를 연상시키는 목재, 세련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활용했다. 하얀색 고벽돌을 활용한 외관은 골드 색상의 파스쿠찌 로고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센트로 대전 DT점은 오픈 기념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27일까지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제 한국에서도 팀 홀튼(Tim Hortons) 커피의 특별한 풍미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커피 프랜차이즈 팀 홀튼은 오리지널 블렌드 홀빈과 오리지널 블렌드, 프렌치 바닐라, 콜롬비아, 메이플 등 미세 분쇄 원두 커피 등의 소매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에카 번스(Mieka Burns) 팀 홀튼 포장 소비재 담당 부사장은 “홀빈과 미세 분쇄 원두를 출시해 팀 홀튼의 고품질 제품을 경험할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번스 부사장은 “모든 팀 홀튼 커피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출시한 소매용 커피 제품 역시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정성스레 로스팅하고 완벽하게 블렌딩해 만들어졌다”며 “고객들은 팀 홀튼 매장에서 좋아하는 음료를 즐기는 데서 나아가 가정에서도 그 특별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팀 홀튼 홀빈과 미세 분쇄 커피는 현재 1월에 신규 개장한 롯데마트 천호점 식료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만간 백화점과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소매 제품은 서울 팀 홀튼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팀 홀튼의 상징적인 커피와 따뜻한 음료에 매료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팀 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