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제품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 4종(△소금닭목살 △양념닭목살 △양념닭안창살 △양념무뼈닭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는 자연스럽고 깊은 불맛을 위해 하림만의 ‘직화 부스팅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깨끗하게 손질한 닭 특수부위를 석쇠에 올려 직화로 굽는 것은 기본. 직화 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두는 과정에 공을 들여, 불맛이 고기에 깊이 배도록 했다. 이는 유명 셰프들이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불에 조리한 후 바로 내지 않고, 5-10분 정도 상온에 두어 육즙이 고기 전체로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레스팅 과정에서 착안한 방식이다.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는 집에서는 요리하기 까다로운 특수부위들로 구성됐다. △소금닭목살과 △양념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딱 한 점만 나오는 목살을 맛있게 양념해 야들야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양념닭안창살은 닭다리살 위쪽에 위치한 극소량 나오는 부위로 식감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올라오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양념무뼈닭발은 비교적 친숙한 특수부위 메뉴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무뼈닭발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뼈를 깔끔하게 발라내 먹기 편하고, 입안 가득 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100% 피넛버터 크리미(식품유형: 땅콩버터)’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땅콩·곡류 등에 잘 발생하는 곰팡이독소로, 특히 아플라톡신 B1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4월 3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총 아플라톡신(B1·B2·G1·G2 합) 검출량은 30.6㎍/kg으로, 기준치인 15.0㎍/kg 이하를 크게 초과했으며, 이 중 아플라톡신 B1은 25.6㎍/kg으로 기준치(10.0㎍/kg 이하)를 웃돌았다. 해당 제품은 미국 ANDALUCIA NUTS에서 제조돼 510g 단위로 총 1만9,620.72kg이 수입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해 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가루쌀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를 위해 4일부터 10월 1일까지 가루쌀로 만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루쌀로 만든 부침·튀김가루를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전국 이마트·노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 1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삭한 쌀 부침가루(농협식품), 바삭한 쌀 튀김가루(농협식품), 2종에 대해 20% 할인 판매하고, 5일부터 7일, 12일부터 14일에는 시식 행사와 더불어 1+1 특별 할인도 제공하며,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전국 이마트와 노브랜드 470여 개 지점에서 배대감 우리 국산 100% 우리쌀 부침가루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가루쌀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산 양파, 마늘 등을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가루쌀은 밀가루에 비해 기름을 적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2025 서울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 이하 서울푸드 2025)이 45개국 1,639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및 글로벌 식품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출 및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해외 기업들의 국내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일 서울푸드 2025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국내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해외 기업들의 국내 시장 진출 기회 극대화, 행사 참가 기업간의 파트너쉽 연결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과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Biz- Matching, 인터셀러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239개사가 참가해 2억 4,179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39건의 현장 계약을 이끌어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올해에는 코트라가 선정한 49개국에서 약 300여 명의 우수바이어가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더 많은 국내 참가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내 유통망 확대를 위한 국내 유통바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작년 가을의 와인장터와 코스토코, 면세점등과 비교하면 특가로 나온 물건들인가 싶네요. 요즘 여러가지 이슈로 몸살을 앓고있는 홈플러스의 와인코너에 비해서도 살 것이 없어요." 21일 서울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이마트 수서점에서 만난 회사원 김영일(42)씨는 와인을 구매하지 않고 빈손으로 돌아서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마트는 지난 15일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할인 행사인 와인 장터를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5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말했다. 고환율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전 협상과 재고 확보를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일부 제품은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와인장터는 소비자가 거의 없었다. '나탈레베르가 바롤로(이탈리아)'와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프랑스)'는 지난해 10월 와인장터 가격보다 각각 3000원, 50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뉴질랜드산 '코노 소비뇽블랑'은 해외 평균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했지만 특히,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샴페인을 대신할 스파클링와인의 구매율이 높아지는데 작년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치킨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 신제품 ‘순살바삭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에 가성비가 높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지난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2종(허니간장치킨, 버터갈릭치킨)’에 이어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 2종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먼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는 홍고추와 딸기잼을 활용한 특제 레드소스를 발라, 첫 맛은 달달하고 끝 맛은 매콤한 ‘맵단(맵고 달콤한)’ 조합이 일품이다.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은 카리브해 지역의 자메이카 저크 소스를 듬뿍 입혀 양념의 맛과 은은한 향신료향의 조화가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퍽퍽하지 않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고,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하는 ‘에어셀 공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30개 업체, 1,74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별 재고 사정에 따라 할인행사 참여 기간이 다르며, 자세한 참여매장과 매장별 할인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hanwooboard.or.kr)과 전국한우협회(ihanwoo.org), 농협중앙회(nonghyup.com)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할인행사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고, 가격은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4,530~5,640원이고, 양지는 3,890~4,260원, 불고기․국거리는 2,750~2,950원으로 지난해 5월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최소 20~40% 저렴하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맛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수삼 출하철을 맞아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업체와 함께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봄맞이 수삼판매를 진행한다. 수삼은 경작지에서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원상태의 인삼으로 2~3월에 첫 수확이 이뤄진다. 사포닌과 비타민B·C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로 꼽힌다. 농협은 봄햇수삼 출하시기에 발맞춰 전국 이마트 131개소, 서원유통 79개소를 시작으로 4월 중 주요 하나로마트, 대형할인점(트레이더스·롯데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수삼 소비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품질 국산 수삼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삼소비 활성화 및 인삼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냉장 햄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은 다른 육류는 일절 넣지 않았으며, 닭고기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만 사용했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지방은 3%가 채 안 된다. 단백질은 ‘구워먹는 챔’ 45g(총 내용량 240g 기준), ‘바로먹는 챔’은 12g(총 내용량 60g 기준)이나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기름기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기존 냉장 햄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썰어져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나 김밥, 계란말이 등에 기존 슬라이스햄 대신 활용하기 좋다. ‘구워먹는 챔’은 40mm 두께의 120g짜리 두툼한 햄 2개로 구성돼 원하는 두께로 썰어 구워 먹으면 된다. 볶음밥, 밥버거 등을 만들어도 잘 어울리며, 각종 반찬을 만들기도 편리하다. 챔 신제품 2종은 이마트, 롯데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그 여자는 '경단녀'였다.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막내딸로 태어나 사업가 아버지의 신임을 받고 자랐다. 부자 아빠가 애지중지하는 예쁜 막내딸, 여기까지 흔히 볼 수 있는 스토리다. 이화여대 생활미술과를 졸업하고 스물 다섯이 되던 해에 서울 공대 출신의 삼호방직 회장의 차남, 정재은씨와 결혼,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남매를 낳았다. 그리고 12년간 전업주부로 살았다. 가정생활에 한창이던 어느날 아버지 이병철 회장이 "백화점 사업부를 맡아서 운영해보라"는 지시를 내린다. '용진이 엄마' 이명희는 경영에 자신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 이병철은 "앞으로는 여성도 사회활동을 해야 한다"는 끈질긴 설득을 했다. 결국 그녀는 1979년 영업담당 이사로 신세계에 입사한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불혹을 앞둔 30대 후반이었다. 남편의 월급봉투를 의지하면서 마흔을 바라보는 가정주부였던 경단녀, 아줌마 이명희. 당시 삼성의 계열사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신세계 백화점. 아버지 이병철은 장녀 이인희에게도 재산을 균등하게 상속했다. 언니 이인희의 한솔그룹은 아직도 방황 중이고(물론 한솔그룹 주력 사업인 제지업이 사양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