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 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솜사탕 적포도, 후무사 자두 등 여름에 즐기기 가장 좋은 다양한 제철 과일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솜사탕 적포도는 씨가 없어 차갑게 보관해 샐러드나 요거트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후무사 자두는 자두 중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첫 양파 시배지인 경남 창녕 햇양파도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데 바름팜 창녕 양파는 단단한 육질과 아삭한 식감, 짙은 단맛이 특징이며, KF365 노지 햇감자, 대추방울 토마토, 실속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코어’ 흐름에 따라 컬리에서도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음식 즐기시며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 임영선)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국 직영 하나로마트 24개 지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수박, 한우, 전복 등) ▲각종 인기 가공식품(라면, 즉석밥 등) ▲필수 생활용품(세제, 휴지 등)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매장은 고양, 삼송, 수원, 성남, 동탄, 광주, 울산, 김해, 목포, 신촌, 성서, 달성, 양산, 봉담, 창원, 양주, 포항, 서대문, 남악, 옥동, 군위, 남양, 반림, 사파점 등 총 24개소다. 또한 ▲정부재원 활용 농축산물 할인 ▲점포별 자체 사은·경품 증정 ▲장바구니 쿠폰 제공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선 대표이사는“농협하나로유통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