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달걀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달걀 껍데기에 존재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은 증가하는 추세다. 발생 건수는 2020년 21건에서 2021년 32건, 2022년 44건, 2023년 48건, 2024년 58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살모넬라 식중독 203건 가운데 달걀이나 달걀을 사용한 조리식품과 관련된 사례는 66건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달걀을 4℃ 이하의 냉장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1일 차부터 살모넬라균이 99% 이상 급감하며, 35일 후까지 99.9% 이상 생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도가 높아질수록 균의 번식이 빨라지는 만큼 철저한 온도 관리가 필수적이다. "냉장고 문 쪽 보다는 안쪽에 보관해야" 가이드라인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지켜야 할 단계별 위생 수칙을 강조했다. 우선 구입한 달걀은 온도 변화가 심한 냉장고 문 쪽보다는 온도가 일정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도록 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건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0년 21건에서 2021년 32건, 2022년 44건, 2023년 48건, 2024년 58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살모넬라 식중독은 총 203건이며, 이 가운데 달걀이나 달걀을 사용한 조리식품과 관련된 사례는 66건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했다. 이에 식약처는 달걀을 세척·살균처리를 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의 살균력 측정 등 현장 실태를 조사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가이드로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걀을 세척하는 적정한 물의 온도, 살균제의 농도, 시간 ▲자외선(UV) 살균기의 광도(빛의 세기), 최소 적용(노출) 시간을 제시하고,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의 올바른 취급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영업장의 일부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기도가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아이스크림무인식품판매점 689곳의 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5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사회적 이슈가 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 증가에 따라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상시 관리인력이 없어 식품 안전이 취약해질 우려가 있는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 없는 디저트류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 689개소다. 점검 결과 무단 영업장 확장으로 시설기준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1곳과 소비기한이 지난 스낵류를 판매한 무인식품판매점 4곳이 적발됐다. 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요청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최근 SNS의 영향으로 먹거리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위생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국내산 ‘시래기(무 잎 건조)’에서 잔류농약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굿프랜즈(서울 송파구 소재)가 포장·판매한 ‘시래기’ 제품으로, 포장일이 2026년 2월 19일, 내용량 300g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강원 양구군에서 소분·포장 작업이 이뤄졌으며, 총 생산량은 3,000kg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 0.09mg/kg이 검출됐다. 이는 잔류 허용 기준(0.01mg/kg 이하)의 약 9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강원 양구군을 통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은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차별화된 콜드체인 연구 역량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챔피언 어워드(CHAMPION AWARD)’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한국콜드체인협회가 주관하고 로지스올(LOGISALL) 그룹, 물류신문사, 콜드체인뉴스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우수한 콜드체인 시스템 개발·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보건위생 향상, 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콜드체인(Cold Chain)은 식품·의약품 등의 생산에서부터 보관·운송·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적정 저온 상태로 유지하는 물류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온도 이탈이 발생할 경우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수상 부문은 챔피언 어워드(CHAMPION AWARD), 챌린지 어워드(CHALLENGE AWARD), 스타트업 어워드(START-UP AWARD) 총 3가지이며, 이 중 챔피언 어워드는 글로벌 수준의 최첨단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수여되는 최고상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수입산 냉동 새우살에서 동물용의약품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당국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판매업체 ‘다이아몬드새우’가 들여온 베트남산 자숙 새우살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다이아몬드새우(서울 송파구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자숙)’ 제품이다. 식품 유형은 ‘기타 수산물가공품’으로 분류되며, 제조일자는 2025년 12월 26일, 소비기한은 2028년 12월 25일까지인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에서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균제인 ‘독시싸이클린’이 기준치(0.01mg/kg 이하)보다 2배 많은 0.02mg/kg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의 ‘NAM LONG SEAFOOD EXPORT PROCESSING FACTORY’에서 생산되었으며, 이번에 회수되는 물량은 200g 단위로 포장된 제품 총 5,888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해 한국산 수출 식품의 해외 통관 부적합 건수가 전년 대비 42%가량 대폭 감소하며 K-푸드의 안전 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라벨링(표시기준) 위반과 미승인 성분 함유 사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수출 기업들의 꼼꼼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식품안전정보원(이재용 원장)은 해외 주요 6개국(중국, 대만, 일본, 미국, EU, 호주)의 한국산 수출 식품 부적합 사례를 분석한 보고서를 13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누적 부적합 건수는 총 257건으로, 2024년(443건)과 비교해 약 42% 감소했다. 특히 수출 비중이 큰 중국의 경우, 서류 미비 및 검사검역 허가 미취득 사례가 줄어들면서 부적합 건수가 192건에서 76건으로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2025년 4분기 부적합 사례는 총 100건으로, 직전 분기(61건) 대비 63.9%나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미국의 경우 4분기 부적합 사례가 46건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으며, 주된 원인은 '표시기준 위반'이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올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인증받는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등 약 3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해썹 의무적용을 추진중인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에 사용한 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중 올해 해썹 인증을 받는 업체이며,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이다. 특히, 작년 매출액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우선 지급 대상이 된다. 식약처는 신청업체의 자격과 현황 등을 평가한 후에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하며,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후 1년간 해썹 인증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시설개선자금 지급의 적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부적인 신청 절차‧방법 등을 담은 공고문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원에 문의하면 더욱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해마가 제조·판매한 복합조미식품 ‘요리의 정수 훈연멸치맛’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표시 의무 대상인 ‘새우’를 원재료로 사용했음에도 이를 제품 표시사항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인 태백시청이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요리의 정수 훈연멸치맛(복합조미식품)’으로, 내용량은 70g(3.5g×20개)이며 소비기한은 2027년 3월 29일, 4월 21일, 6월 1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총 생산량은 4,227kg(60,379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알류, 우유, 새우, 대두, 밀, 조개류 등 19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함량과 관계없이 원재료로 사용된 경우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11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참가자를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하여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교육 수료 요건 및 콜드체인관리사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증이 수여 된다. 금번 기수에는 의약품 콜드체인 강의를 증설하여 ‘의약품 운송용기의 종류 및 평가 절차’와‘의약품 운송용 온도-제어 차량(TCV) 온도맵핑 테스트’강의가 새롭게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이론 강의·과제연구 발표와 더불어 해외연수(일본 오사카 콜드체인연수), 국내 우수 콜드체인 현장방문, 콜드체인 전시회(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관, 세미나 참가로 구성되며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현장 지향형 교육으로서 대면과 비대면(ZOOM)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콜드체인 글로벌 산업동향 △글로벌 콜드체인 표준 △농·수·축산물 콜드체인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