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케이 푸드(K-Food)의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 분석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표시 기준이 강화되는 등 수출 환경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을 준비하는 업체는 수출국별로 상이한 표시 기준을 사전에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과학적 시험과 분석에 기반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는 수출 식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해썹인증원은 이러한 수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총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737건의 시험·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관련 규제 준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올해는 수출업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 중 알레르기 시험 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신설하는 등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세계김치연구소는 식품 및 미생물 분야 21개 시험 항목에 대한 국제적 시험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김치 수출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양성분 표시 및 위생·품질 검증, 규격 시험 서비스 등을 국제표준(ISO/IEC 17025)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KOLAS 인증시험 성적서는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으로 국내 김치 수출기업은 세계김치연구소의 공인시험 성적서를 활용하여 해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관 기간을 단축하며, 수출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영양성분 표시, HACCP 유효성 평가(미생물 검사), 김치 품질지표 분석 등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를 통해 해외 바이어 신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