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내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푸드테크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사업자 신고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고제 도입은 지난 2025년 12월 21일 시행된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로 농식품부는 국내 푸드테크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 지원 대상을 명확히해 산업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신고 절차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FIS) 홈페이지(www.atfis.or.kr) 내 전용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최초 신규 신고와 정보 변경에 따른 변경 신고, 3년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갱신 신고 기능까지 통합하여 지원하고, 신청 시에는 정관 또는 사업운영규정, 매출액(재무제표), 전문인력 보유 현황 등 확인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신고를 완료한 사업자에게는 향후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적 지원 사업에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8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룸에서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성과 업계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영 FTA 개선협상의 타결성과를 업계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선언 후,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하여 체결한 한-영 FTA 개선협상의 실질적인 혜택을 업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코트라(사장 강경성,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 및 제조업·서비스업 분야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제조업·투자 분야 성과를 설명하는 세션1과 서비스 분야 성과를 설명하는 세션2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통적 제조업 분야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 인력의 영국 입국 자유화, 웹툰·온라인 게임 시장 개방 및 시청각 서비스 공동제작 협정 추진 등 서비스·투자 분야 성과를 업계와 공유함으로써 우리 서비스 기업의 FTA 활용도를 높이고 영국 서비스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업계가 협상 타결의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법률검토와 협정문 국문번역 등 발효에 필요한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약외품 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31일 식약처 누리집 내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 페이지를 누리집에 신설하고 치약제에 대한 해외 규제정보(e-book)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의약외품 업계가 주요국의 규제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 규제정보를 담아 이날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식약처 누리집 서비스이다. 치약제는 의약외품 제품군 중 생산 실적이 가장 높은 제품군(’24년 기준 4,051억원)이며, 수출 실적 상위 국가는 중국(1위) > 영국(2위) > 일본(3위) 순으로 전체 수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규제정보는 해외 주요국별 치약제 관리 체계를 상세히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국가별 규제기관·품목 분류(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등) ▲인·허가 절차(치약 등록 시 제출자료, 치약 표준제조기준(monograph), 제품 표시 사항 등)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용 현황·사후 관리 제도 ▲관련 규정 등이다. 특히, 업계의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별 품목 분류 및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K-푸드 수출 확대 및 수출입 식품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분석·제공' 사업의 2025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정보원은 9개 언어권, 29개국, 202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365일 상시 모니터링하는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제공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정보수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 주요 성과는 식품안전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통한 정부·산업체의 선제적 식품안전 관리 지원과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정보 제공 등이며,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정보의 신속한 제공으로 정부‧산업체의 선제적 식품안전관리 지원, ▲K-푸드 수출지원을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정보 제공,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 분석’ 보고서 품질 개선 및 산업계 활용성 강화, ▲K-푸드 수출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산업계 대상 소통 활동, ▲말레이시아 식품안전관리체계 심층조사 및 법령 정보 제공, ▲주요국 급식 관련 식품위생 규정 정보 제공으로 K-급식 해외 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규제 협력을 위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및 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30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식품안전관리 전환과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 원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식품안전담보사업 확대와 글로벌 해썹 기준 마련,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등을 통해 2년 연속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 최우수(A등급)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AI 기반 통합민원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 해썹 확산을 통해 데이터·인공지능 중심의 미래지향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식품기업을 위한 수출 규제 대응과 행정·법률 지원, 글로벌 해썹 확대 등을 통해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식육포장처리업 해썹 의무화 대응과 외식 위생관리 강화, 안전·청렴 중심의 책임 경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의 먹거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미국, 대만, 베트남 3개국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49건의 해외시장 조사보고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계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은 2024년 약 3242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같은 해 K-펫푸드 수출실적은 1억 6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5년간 꾸준히 성장해 새로운 수출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aT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기회를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연관산업 맞춤형 정보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10월 말까지 미주와 동남아 등을 비롯한 15개국 대상 총 49건의 해외시장 보고서를 제공해 국내기업들의 수출 전략 수립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맞춤형 정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되는 모든 조사보고서는 농식품수출정보 KATI(www.kati.net)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으로, 우리 기업들이 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6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기능성 원료 수출지원 및 인정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K-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수출 전략 및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절차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외국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최신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연구 동향 및 국내 기능성 원료 해외 수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 동향,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개정 현황,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 Korea)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기능성분 설정, 안전성·기능성 입증 방향 등에 대한 현장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 콘퍼런스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수출용 축산물에 대한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이하 외국어확인서)의 발급 언어를 대폭 확대하도록 하는 관련 고시를 16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출 축산물의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발급 등에 관한 규정(고시)의 개정으로 외국어확인서가 기존 1개 품목, 5개 언어, 10종 서식에서 6개 품목, 11개 언어, 62종 서식으로 대폭 확대된다. 특히 해외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확인서에 해당 국가 언어와 한국어만 병기하던 것을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하여 병기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외국어확인서의 발급 언어 확대가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하면서 “수출업체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여 필요 시 고시 개정 등을 통해 발급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시 소재)에서 ‘축산물 수출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개최하며 제주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축산물의 해외 수출 절차 ▲주요 국가별 위생요건 ▲수출 신청서류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축산물 수출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생산된 쇠고기, 돼지고기 수출을 위해 진행 중인 對싱가포르 우·돈육 수출작업장 등록과 관련해 싱가포르 위생기준, 수출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설명회가 축산물의 해외 수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제주지역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호남·제주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