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소셜빈'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퍼기 통3중 스텐 이유식 냄비 (재질: 금속제)' 제품이 니켈 부적합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대상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에게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와 거래처는 구입처에 반납하는 등 회수 절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수입·판매업체인 마이페이버릿(경기도 화성시 소재)이 중국산 ‘견과류가공품’ 2종을 정식 수입신고 없이 국내에 반입·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년 1월 6일과 2025년 3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빅 호두대추 월넛데이트(和田栆夹核桃, 500g/봉, 103봉) ▲미니 호두대추 월넛데이트(灰栆來核桃, 500g/봉, 118봉) 등 2종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수입식품을 수입·판매하는 영업자는 반드시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여야 하며, 소비자는 수입식품 구입 시 제품에 표시된 한글표시사항 또는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에서 정식 수입신고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제파크(경기도 용인시)가 수입·판매한 프랑스산 ‘해초 소금’(식품유형: 가공소금)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은 제조번호 ‘B24312’, 제조일자 ‘2024년 11월 7일’로 표기된 단일 배치 제품으로, 총 수입량은 231kg(250g 단위 소포장 기준)이다. 해당 제품에서는 비소가 기준치(0.5 mg/kg 이하)를 5배 초과한 2.5 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비소는 장기간 과다 노출 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중금속으로, 식품첨가물 및 가공소금류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베트남산 ‘냉동 아욱’ 제품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케이원무역’(경기도 평택시)이 수입한 제품으로, 포장일자는 2025년 1월 2일이다. 문제의 제품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뷰프로페진(Buprofesin)’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초과한 0.05mg/kg 검출됐다. 총 수입량은 88,000kg에 달한다. 뷰프로페진은 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이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희망상사(경기도 안성시)’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냉동 블루베리(식품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인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는 농산물에 사용이 허가된 살균제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크게 웃도는 0.1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이는 기준 대비 10배를 초과한 수치다. 프로사이미돈은 오이, 딸기, 복숭아 등의 농산물에 사용이 허용된 농약 성분이지만, 가공식품의 경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잔류 허용기준이 적용된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2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삽주(백출)’에서 중금속(납,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중한무역(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수입한 중국산 삽주(백출)(생산년도: 2023년)와 이를 ‘샘그린유통(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소분·판매한 제품(소비기한: 2028.3.31.까지)이다. 식약처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