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 '퍼멘츠(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제조한 ‘페페콤부차 망고 그린티'(식품유형:기타발효음료)'가 '대장균군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은 2025년 7월 14일,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가야식혜옥(경상북도 고령군)'이 제조한 ‘가야식혜옥 밥알없는 우리쌀식혜'(식품유형: 혼합음료)'가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경상북도 고령군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5년 6월 20일,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땅콩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긴급 회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제의 제품은 선운산농업협동조합 2공장(전북 고창군 소재)이 제조하고, 농협식품(서울 서대문구)이 유통한 '볶음땅콩’(식품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4월 14일’로 표시된 제품(280g, 총 525개)으로, 총 생산량은 147,000g에 달한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은 기준치(15.0㎍/kg)의 약 8.5배인 127.3㎍/kg이 검출됐으며, 특히 발암물질로 알려진 B1 단독은 기준치(10.0㎍/kg)의 11배인 111.3㎍/kg으로 나타났다. 아플라톡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곡류·견과류 등에 생성되는 대표적 곰팡이독소로, 인체에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고창군청에 해당 제품의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일타농부(경기도 화성시)'에서 제조한 '오미자청(표시유형: 당류가공품, 실제유형 : 액상차 )'제품이 '식품첨가물(락색소, 자주색고구마색소)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4.07.23, '24.07.29, '24.08.01, '24.08.07, '24.08.09, '24.08.10, '24.08.11, '24.08.17, '24.08.20, '24.08.22, '24.08.31, '24.09.05, '24.09.18, '24.10.01, '24.10.09, '24.10.24, '24.11.06, '24.11.13, '24.12.06.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즉각 중지하고, 제품을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 또한 제품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 티엠씨코퍼레이션(경기도 광주시)'가 제조한 ‘정희 삶은 고사리'(식품유형:과.채가공품)'가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5년 5월 26일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블루파인(충청남도 아산시)'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소인 '이마트24(서울특별시 성동구)'가 판매한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식품유형 : 식용얼음)'가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5년 5월 2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인 '더블유제이푸드'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한우한마리곰국(유형: 식육추출가공품)'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5년 6월 23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베트남산 ‘냉동 아욱’ 제품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케이원무역’(경기도 평택시)이 수입한 제품으로, 포장일자는 2025년 1월 2일이다. 문제의 제품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뷰프로페진(Buprofesin)’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초과한 0.05mg/kg 검출됐다. 총 수입량은 88,000kg에 달한다. 뷰프로페진은 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이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라남도 완도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산바다가 제조한 절임식품 ‘궁복(중복)’ 제품에서 세균발육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판정이 나와 완도군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식품유형이 ‘절임식품’이며,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21일 및 2026년 4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즉각적인 판매 중단 및 반품 조치를 요청했으며, 소비자에게도 "해당 제품을 구입한 경우 제조업소로 직접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희망상사(경기도 안성시)’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냉동 블루베리(식품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인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는 농산물에 사용이 허가된 살균제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크게 웃도는 0.1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이는 기준 대비 10배를 초과한 수치다. 프로사이미돈은 오이, 딸기, 복숭아 등의 농산물에 사용이 허용된 농약 성분이지만, 가공식품의 경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잔류 허용기준이 적용된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2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