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총 1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으며,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고 도드람은 전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로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을 제작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과 출시 예정인 제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양돈농가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5 양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후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은 진화하고, 식탁은 변화한다라는 주제로 스마트 축산, 전기재난 예방, 해외 운영 사례, 가축 질병 관리 등 양돈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논의와 문덕영 오세플러스 본부장의 지능형 전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소개로 현장에서 전기적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알람문자를 발송하여 화재·감전·정전 등 전기 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을 공유했고, 농가 재산 보호와 안전한 사육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왠퍼이 양샹그룹 부사장은 중국의 양돈빌딩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아파트형 고층 돈사로 사양관리 등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현재 6개 지역에서 약 250만두를 사육 중으로 중국 양돈 산업의 현대화와 차단방역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승재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수의사는 2024년도에 발생한 번식기호흡기증후군(PRRS) 감염 유형과 기타 질병 진단 결과 분석하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