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026년 조성 예정인 치킨벨트 추진을 위해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대국민 참여 기획 운영 용역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K-미식 치킨벨트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대국민 참여를 통해 치킨 관련 미식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총괄 기획을 목적으로 한식진흥원은 이번 입찰을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K-미식벨트 모델을 구축하고, 치킨을 주제로 한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사전규격공고는 16일 공개되었으며, 본 공고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과업 내용은 K-미식 치킨벨트 대국민 공모 추진, K-미식 치킨벨트 스토리 라인 및 관광코스 기획, K-미식 치킨벨트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제안요청서는 나라장터 및 한식포털 입찰공고 게시판의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대국민 참여 기획·운영 용역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겨울을 더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먹거리 축제’가 주목받고 있다. 불 앞에서 직접 구워 먹는 군밤, 갯벌에서 건져 올린 제철 숭어,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간식까지 전국 곳곳에서 겨울 별미를 앞세운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가족·연인·미식 여행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먹는 즐거움에 체험과 놀이를 더한 겨울 먹거리 축제는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추억과 계절 감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겨울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불 앞에서 구워 먹는 달콤한 겨울… 공주 군밤축제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에서는 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군밤 축제가 열린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직접 군밤을 구워 먹는 체험이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 화로 14개가 설치돼, 방문객들은 화로 앞에 둘러앉아 알밤을 굽고 나누며 한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밤숯을 활용해 닭꼬치, 소시지, 마시멜로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군밤 그릴존’도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액 210억 달러(약 28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수출 증가액의 두 배를 상회하는 공격적인 목표로, 정부는 이를 위해 관계부처의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는 ‘범부처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정부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액은 123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통적인 ‘건강한 맛’ 이미지와 간편·트렌디 제품 확산, K-컬처 시너지 효과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미국·중국·중동·EU 권역별 전략품목 차별화 이번 전략의 핵심은 A-B-C-D-E로 명명된 5대 축이다. 먼저 ‘찐 매력 제품 발굴․육성(Attractive authenticity)’ 전략을 통해 권역·시장별 전략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력 시장에는 바비큐 소스류와 전통주, 유자·오미자 농축액 등을, 중동 시장에는 할랄 한우와 포도·딸기 등 신선과일을 전면에 배치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우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 한우 미식투어 및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K푸드 열풍 속에서 한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한우의 고유한 풍미와 문화적 가치를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 관광사업과와 협력해 서울미식주간과 한우먹는날 시기에 맞춰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서울 마장동과 연계한 투어 코스, 한우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한우 등급·부위별 특징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고, 한우의 프리미엄 가치와 안전성, 한국적 식문화가 결합된 경험을 통해 한우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신규 소비 수요 창출에 기여했다고 한우자조금은 설명했다. 한우 미식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에 소재한 한우 전문식당에서 한우구이를 시식하며 한국 특유의 구이 문화를 체험했고,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10월 말부터 12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서울 송파구 벽제갈비 방이본점에서 프리미엄 관광업계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 경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한우의 글로벌 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여행·관광 일정 속에서 한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방안과 관광상품, 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으며, 서울시 관광산업과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 호텔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다양하게 한우 경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명예 홍보대사인 윤원석 셰프가 한우의 역사와 우수한 품질 등을 설명한 뒤 커팅 시연을 진행했고, 각 부위의 맛과 특징을 소개하며 외국인 고객에게 한우를 안내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설명 포인트도 함께 전달했다. 시연 후에 한우의 풍미를 직접 경험한 참석자들은 “외국인 고객에게 한우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관광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한우 체험 상품 개발에 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K-미식벨트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024년에 조성된 장 벨트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조성된 김치, 전통주, 인삼벨트 등 총 4개의 K-미식벨트를 소개하며 전반적인 내용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연차별 추진 계획, 각 벨트의 대표 관광지와 상품 코스, 지역별 식문화 자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K-미식벨트 관련 퀴즈·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특히 인삼벨트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식품명인 제2호 김창수 명인의 금산인삼주를 활용한 홍보물 시음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벨트별 홍보물 배부와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는 K-미식벨트를 대중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식문화 확산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에 정식 수출되는 한우고기의 선적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AE에 최초로 한우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정식으로 한우를 수출할 수 있는 국가는 총 5개국으로 확대됐고, UAE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소고기 소비량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호주·미국에서의 수입 비중이 높고 고품질 소고기 수요가 커 향후 한우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UAE 내에서 한우와 가장 가격, 품질이 비슷한 일본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한우와 같은 고품질 소고기에 대한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해외 한우 잠재 고객 발굴도 병행하며 1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체험단을 모집, 미식여행,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우의 맛을 널리 알리고,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1인당 소비액이 높은 관광객 대상 한우 체험․소비 투어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은 기념식에서 “UAE 수출은 단순히 한우 수출국이 하나 확대된 것이 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미식’은 이제 지역 축제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문화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전남·속초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이 잇따라 ‘미식주간’을 열며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관광·창업·브랜드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서울은 글로벌 미식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25 서울미식주간’, 전남은 청년 셰프들의 창의적 감각이 빛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미식인 주간’, 속초는 지역 정체성과 로컬 식문화를 결합한 ‘속초 미식주간’을 각각 개최하며 가을철 미식관광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다. 본지는 서울·전남·속초 등 각 지자체가 마련한 ‘미식주간’의 주요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징을 소개한다. '가을, 서울 전역서 열리는 글로벌 미식 축제' 서울시, ‘2025 서울미식주간’ 개최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가을을 맞아 미식 문화를 선보이는 2025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노들섬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식 팝업 경험(Seoul Pops with Taste)으로 국제 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 위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식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케이(K)-미식벨트 총괄자문단 등 유관기관, 노랑풍선, 코레일관광개발, BBQ, 교촌, 하림, 샘표 등 식품업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업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치킨벨트 등 최근 각광받는 K-푸드를 주제로한 미식벨트 조성에 대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2024년부터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 순창·담양지역의 장 벨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경북 안동의 전통주, 광주의 김치, 충남 금산의 인삼벨트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식벨트를 조성·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미식벨트 사업의 내실화 및 치킨벨트 관광상품 구체화를 추진하고, 향후 유관기관, 전문가, 업계가 참여하는 농촌 지역특화산업 육성 TF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음식은 단순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전통주 벨트의 정규상품 안동 더 다이닝을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백신)에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표 미식 자원을 관광 콘텐츠화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에 선보이는 안동 더 다이닝은 전통주와 안동의 다채로운 미식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코스의 미식 관광 상품이며 지난 6일 당일형 특별 팝업열차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규상품은 맞이의 잔, 풍류의 잔, 깊이의 잔, 머무는 잔, 기억의 잔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안동 종가 음식 체험, 병산서원, 선성수상길 탐방, 명인 양조장 견학 및 안동소주 시음, 가양주·막걸리 체험 등 전통주와 지역 미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았다. 왕복 열차, 체험, 식사, 숙박 비용이 모두 포함된 상품가는 농식품부와 경북 안동시의 지원을 반영해 1인 25만 2,000원으로 책정됐고, 코레일관광개발은 도보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협력해 당일형 안동 전통주 칵테일 택시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K-미식 전통주 벨트 안동 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