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해양수산생명자원에서 유래한 기능성 소재인 블루 PDRN(Blue PDRN)을 적용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해양바이오 소재의 산업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해양바이오 기술개발 지원이 민간 기업의 상용화와 시장 확산으로 이어진 사례로 해수부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와 모아캠이 공동으로 참여한 해양바이오 원료·제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해양 미세조류인 클로렐라에서 고함량 저분자 PDRN을 추출하는 공정을 개발했고, 블루 PDRN 화장품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해양 유래 기능성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 특히, 블루 PDRN은 기존 연어 등 동물성 원료에서 유래한 PDRN보다 약 20배 작은 초저분자 크기로, 모공 크기보다 약 1,400배 작아 피부 깊숙이 전달되어 강력한 피부재생 효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블루 PDRN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난해 12월 완료했으며, 올해 후속 브랜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블루 PDRN은 동물성 원료에 의존하던 기존 PDRN 생산 방식에서 한 걸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개발한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 유래 원료인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Tisochrysis lutea powd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은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미세조류 배양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독자 기술로 수행한 100% 국산 원료로,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도코사헥사엔산(DHA), 푸코잔틴(Fucoxanthin), 다당체(Polysaccharide) 등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각막두께 및 눈물샘 세포 증가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 억제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눈 건강 기능성 소재인 루테인이 황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과 다른 차별화된 기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 중 국내 최초로 눈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점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는 친환경적인 해양 미세조류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알지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