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한돈 지원 선정기관인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10월 김장철을 맞아 김장 행사를 계획 중인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김장 나눔 캠페인 참여 기관을 모집했으며, 신청한 전국 640여 개 기관 및 단체 중 약 250곳을 선정해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수육용 한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선정기관 중 한 곳으로, 이기홍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김장 행사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곳으로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 김미자 부천시의원, 강희복 상동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희복 부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상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500kg, 약 100포기를 함께 담그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김장 담그기 후에는 김장김치, 한돈 수육과 함께하는 잔치 나눔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4곳에 청정원 무항생제 1등급 계란 2만 4,705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농가의 시설 개선 지원 및 정기적인 계란 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친환경 상생구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 박주안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부한 청정원 무항생제 1등급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세종시 내 아동센터 및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총 24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설 명절에는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1만 3,500알을 기부한 바 있다.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은 “이번 기부는 축산환경관리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