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을 통해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인 라이콘으로 성장하려는 강한소상공인 16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생활 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이 창작자, 스타트업, 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하여 기존과 차별화되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올해는 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 소상공인 7,147개사가 지원해 3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3월 심층평가를 거쳐 1차 오디션에 참가할 유망 소상공인 640개사 중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로 최종 선정하는 온라인셀러 유형을 제외한 4개 유형에서 390개사를 선발하여 팀 구성, 사업모델 고도화, 스피치 스킬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참여기업은 전통시장 상인부터 식품제조, 농업법인, 패션 및 뷰티회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으로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상공인 160개사에는 라이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하이뮨이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과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벤치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을 생생히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에게는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팬들이 FC서울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뮨은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