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 농가실익 제고 ▲ 경영비 절감 ▲ 생산성 향상 ▲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서진도농협(전남)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 신김포농협(경기) ▲ 김화농협(강원) ▲ 음성농협(충북) ▲ 세도농협(충남) ▲ 남원농협(전북) ▲ 영주농협(경북) ▲ 옥종농협(경남) ▲ 성산일출봉농협(제주) ▲ 아산원예농협(충남) ▲ 순천농협(전남)까지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27일까지 '2026년 농협 생산자조직 대상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하우스, 과수원 등 기존 영농시설에 스마트팜 제어 장비를 설치하는 농협형 스마트팜 모델이다. 농가는 ▲ 환경제어형 ▲ 양액제어형 ▲ 관수제어형 ▲ 복합환경제어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 설치 후에도 영농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교육, A/S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설원예 및 노지작물을 재배하는 농협 생산자조직(공동선별·공동출하회) 회원 농가로, 생산자조직당 10농가 이상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27일까지 신청서를 갖춰 소속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협은 총 사업비의 75%를 지원하며, 선정 농가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00농가로, 전년 977농가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한편,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농협의 중점 사업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월 5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남 논산의 보급형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이 2030년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 2천억 원 달성과 2026년 스마트팜 2,000호 보급을 목표로 농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 농협중앙회는 29일 유통 개혁부터 펫 산업 육성까지 망라한 혁신안을 공개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인의 정당한 소득이 보장되는 '고부가가치 소득 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정부의 농정 대전환은 지난해 9월 확정된 새 정부 국정과제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된 5대 중점과제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정책이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발표한 개혁방안의 후속 조치로 정부 정책과 범농협 중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든든한 농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국가 전략산업으로서의 농업 육성 농협은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농업 육성을 위해 ▲적정 쌀값 유지를 위한 수급관리 역할 강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아침밥 먹기 등)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량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벼 매입자금을 지속 지원하고,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정착시키는 한편, 농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