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 앞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의 가치를 조명하고, 고령화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헌혈 가능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도드람타워 입주업체 임직원(도드람 계열사 및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 소속)과 고덕동 인근 직장인 등 약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도드람타워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했고, 시간대별 인원을 분산해 원활하게 운영됐다. 도드람은 참여자들에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이번에 모은 헌혈증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헌혈증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으로 실질적인 의료 지원은 물론,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총 3,2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제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 조합원이 실제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이자, 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안동시와 경남 의성군을 중심으로 뼈해장국과 삼계탕 각 2,000개씩 총 4,000개의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피해 주민의 식생활 안정과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의 일환인 기부 전달식은 22일 안동시청과 의성군청 임시청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도드람 측에서는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해 경북지역 최상식 이사, 심병칠 대의원, 김민수 기획조정본부장,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안동시에서는 권기창 시장이, 의성군에서는 박형진 관광복지국장이 함께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드람은 조합원이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 지원을 신속히 실행하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을 통해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한 8번째 시즌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농협이 공식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V-리그 관계자, 14개 구단 선수단, 팬, 미디어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시상식은 2024~2025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한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MVP, 베스트7, 감독상 등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영플레이어상 시상자로 나선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유망주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고, 수상에는 남녀 각각 한태준 우리카드 배구단 선수, 김다은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선수에게 수여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V-리그와 함께한 지난 8년간, 선수들의 땀과 팬들의 열정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V-리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직화 조리 특유의 불향에 매운맛을 더한 불맛 가정간편식이 외식에 버금가는 풍미를 구현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조리의 간편함은 물론, 직화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불맛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식사, 간식, 안주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불맛 간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업계 전반이 본격적인 ‘화(火)끈한 전쟁’에 돌입한 분위기다. 불닭소스를 활용한 제품이 국내외에서 매운맛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장 열기를 높였고, 최근에는 직화 조리 방식을 결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직화 조리의 깊은 불향과 국내산 한돈의 풍미를 결합한 정통 불맛 제품으로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 15일 도드람에 따르면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은 100% 국내산 돼지곱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 깊고 선명한 불향을 살린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구운 듯한 풍미와 쫄깃한 곱창 특유의 식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복잡한 손질 없이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불맛한판 시리즈는 곱창과 막창을 중심으로 불향과 매운맛을 조화롭게 구성한 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의실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 27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금 1천367만원과 도드람의 기부금 1천367만원을 매칭해 총 2천734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취약계층에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은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등 도드람 간편식(HMR)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경기도 관내 취약계층 약 1,000가구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상호 협의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가정간편식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각계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면서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육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돼지고기 납품 가격과 생돈 구매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 목우촌·도드람·대성실업·부경양돈농협·충남양돈농협·CJ피드앤케어 등 육가공업체 6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들 업체는 축산 농가에서 사들인 돼지고기를 가공한 뒤 대형마트나 대리점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가공육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공정위는 이들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 인상을 부당하게 진행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도 국민 부담을 초래하는 의식주 분야 중 육류·주류·교복 등에 대한 담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 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22일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줍깅 환경정화활동은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도드람엘피씨 대표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임직원들끼리도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봉사, 기부 등 안성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벚꽃놀이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와 벚꽃색을 패키지에 담아 봄의 화사함을 강조한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봄 시즌 한정으로 20일부터 한달 간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은 지난해 연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 인스타그램 ‘벚꽃 에디션’ 출시 관련 게시물에 벚꽃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친구와 당첨자 총 40명에게 삼겹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작년 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화사한 봄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봄 한정 에디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패키지와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인 도드람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지마켓,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30일 오후 11시 45분부터 31일 새벽 1시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국내산 1등급 돼지를 사용한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는 도드람 불곱창 250g 9팩과 도드람 불막창 250g 2팩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가격은 세트 당 4만9900원이다. 해당 상품은 공영홈쇼핑 TV 채널뿐 아니라 모바일 어플 ‘공영쇼핑’과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어플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는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 도드람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국내 최초 HACCP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제품에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사용하고 참숯 직화 방식을 적용한 것은 온라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은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트 상품은 개별포장으로 구성돼 따로 소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의 최첨단 육가공센터 김제FMC(Fresh Meat Center)가 준공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전라북도 김제시에 준공한 도드람김제FMC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돈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도드람김제FMC는 국내 최초로 일 3000두의 돼지를 생돈 입고부터 도축, 가공, 폐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라인 시스템(One-Line System)을 갖췄다. 이를 위해 도드람은 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만2975㎡ 규모 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완비했다. 또한 각 공정별 전산정보시스템을 통한 생산 이력 관리, 인체공학적인 생산라인 구축, 친환경적인 폐수처리 시설, 냉장·냉동 신선제품의 자동 입·출고 시스템 등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사람과 동물, 환경, 시스템의 조화가 극대화된 돈육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도드람김제FMC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한 대량생산능력은 국내 양돈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도매가격 안정에 큰 역할을 한다. 대량생산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희망하는 국내 2차 육가공업체와 협업해 국내산 돈육의 점유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