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 서울특별시영양사회(회장 김우정, 이하 서울시영양사회)는 21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급식의 실현과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영양교육전문직원 2인 지속 배치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 영양교사 2인 배치 등 두 가지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대한영양사협회 서울특별시영양사회 김우정 회장, 서울특별시영양교사회 도미정 회장, 임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급식 및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먼저 서울시영양사회는 성장기 학생의 영양불균형 등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급식과 연계한 체계적인 영양·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 건강 중심의 맞춤형 교육급식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급식과 영양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을 갖춘 현행 수준의 영양교육전문직원(2인)을 필수 배치하여 연속적인 학교급식 기본정책의 수립·시행과 전문적인 현장지원 등이 중추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서울시영양사회는 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 서울특별시영양사회(회장 김우정)와 서울지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은 서울특별시가 검토 중인 ‘생활임금 차액 보전’중심의 계획과 관련해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5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생활임금 차액 보전’중심의 계획이 “센터 직원의 헌신을 최소 비용으로만 평가하는 방식으로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방안에 대해 “최소 인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의 직원들이 적용받지 못하고, 그 금액도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나 근무여건 개선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하며, 직원의 의욕 저하와 전문 인력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들은 인천광역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명절 수당 확대 지급과 가족수당 지원 등 실질적 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는” 타 지자체와 비교할 때, 서울시의 처우개선 수준은 재정 역량에 걸맞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가 내세우는 ‘동행·매력 특별시’의 가치와 관련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취약계층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센터 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 이하 협회),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회장 신현미), 대한영양사협회 경기도영양교사회(회장 윤혜정), 전국영양교사노동조합은 최근 경기도 소재 한 중학교 식생활관에서 발생한 조리실무사 안전사고와 관련해 영양교사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2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급식 조리 과정 중 조리실무사가 개별 조리기구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사고 이후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며 사고자 또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이 영양교사를 형사 책임의 주체로 판단해 피의자로 전환·송치한 데 대해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협회를 비롯한 산하단체는 “사고에 대한 예견 가능성, 결과에 대한 회피 가능성, 구체적 주의의무 위반, 행위와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가 모두 충족되어야 성립하는 업무상 과실치상 요건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충분한 사실관계 규명 없이 영양교사 개인을 피의자로 특정하는 조치는 법령의 취지를 왜곡하고, 실질적인 권한이나 의무가 없는 자에게 책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송진선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은 30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산업 환경 속에서 국민 건강과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기후변화와 경제 불확실성, 디지털 헬스케어와 생성형 AI 확산 등으로 식품산업과 식문화 환경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비만과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증가와 건강 형평성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영양정보와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영양사가 보건의료전문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과 미래지향적 자료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6년이 국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푸드투데이의 전문적 역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강인한 기운처럼 새해에는 더 큰 활력과 희망, 그리고 값진 결실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 이하 협회)는 2025년에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지원으로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기존 초등학생 중심으로 운영해 온 ‘한돈 영양교육 및 캠페인’을 올해 처음 중·고등학생까지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오늘은 한돈 바르게 알고 맛있게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8~11월 중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직접 맛보고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9~11월 중 학생들의 시선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만화로 표현하는 '한돈 네컷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총 2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성남신기초 김민서 학생과 △서창중 안도현 학생이 대상(한돈자조금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돈을 활용한 단체급식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6~7월 중 전국 영양사를 대상으로 '일상을 건강하게 채우는 한돈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양사들이 실제 급식소에서 한돈 메뉴를 제공하고, 급식자의 반응과 만족도를 반영해 레시피를 완성하도록 설계돼 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메디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 식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 사업장에서 시니어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전사적인 메디케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시니어타운과 요양원 등 시니어 시장 식음 서비스 분야를 선도한다는 목표다. 지난 18일 아워홈빌딩에서 열린 교육은 ‘시니어웰케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종합병원·의료원 등 기관 소속 영양사들이 참석했으며, 대형병원 영양급식 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노인기에 대한 이해 ▲노인기 영양지원 ▲노인기 식사계획 등 시니어웰케어 핵심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식사계획 세션에서는 각 사업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교육 우수 참여자에게는 대한영양사협회 전문교육 기회도 제공됐다. 아워홈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일선 영양사들의 시니어 맞춤형 영양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메디케어 시장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중심의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의 날 축하 및 쌀 소비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농협RPC전국협의회, 농협벼전국협의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등 각계 단체에서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을 구성하여 6주간의 평가를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품종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쌀 홍보관을 운영하여 쌀을 가치있게 소비하고, 쌀 가공식품으로 간편하게 먹고, 쌀로 힙하게 놀자는 테마로 고품질 쌀품종(8종), 팔도 고품질 대표브랜드(8종), 쌀가공품 품평회 선정 쌀플러스 제품(12개) 등 전시하고, 대한영양사협회와 협력하여 쌀 중심의 균형 잡힌 레시피·식단 4종 모형(누룽지피자, 쌀전병말이, 쌀국수크림파스타, 밥스테이크) 홍보를 기획하였으며, 쌀 품종별 식미특성을 알아보는 키오스크 체험 등 운영한다. 특히, 박물관 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쌀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 운영, 굿즈(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내년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남인순 의원 주최,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돌봄 통합체계에서의 영양관리 실현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강선우 의원은 “'밥 한끼 하자'는 말에는 영양뿐 아니라 마음과 안부를 살피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보다 완전한 돌봄통합지원 실현을 위해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인순 의원도 “식생활이 열악한 노인·장애인에게 적절한 영양서비스는 새로운 돌봄체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김미애 의원도 서면축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의료·요양·돌봄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영양에서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전했으며, 김미애 의원은 “현장의 경험과 과학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음식업·조리실 근로자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2019년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 '안전한 조리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요' 핸드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음식업종 사망사고 예방 key-메세지 그대로 조리실 내 구역별 사고사례, 유해·위험요인에 따른 예방대책 및 안전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근로자 사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 스티커’ 4종과 ‘안전한 조리실 만드는 튼튼한 내 몸 만들기 스트레칭 포스터’도 부록으로 수록돼 있다. 영양사협회는 음식업종 종사자가 핸드북을 통해 조리실 안전문화 확산 및 사망사고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한영양사협회 중앙회 및 전국 13개 시·도 영양사회를 통해 음식업종 종사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