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가 펼치며 값진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고, 국제리그 부문에서는 KOREA U15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1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로 이번 리그전은 오는 8월 초순까지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와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한돈배 리그 올스타전과 대만 U18 대표팀이 특별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친선경기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손세희 한돈자조금위원장,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이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리더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고, 퍽드롭(Puck Drop·시구) 행사를 진행해 리그전 시작 시작 현쟁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일반 관람객은 물론 가족 단위 팬,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관중들이 방문해 열띤 응원을 보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여자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