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일상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저당 균형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2종을 출시했다.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은 당류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어린이용 균형 영양음료다. 150ml 기준 당류 함량을 3.7g으로 낮춰 국내 혼합음료 평균(약 16.9g) 대비 약 78% 줄였으며, 락토프리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총 13가지 비타민·미네랄까지 더해 체계적인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한 팩에 단백질 5g을 함유해 성장기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은 초코맛과 고소한맛 2종으로 출시됐다. 초코맛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초콜릿 풍미를, 고소한맛은 진한 우유 본연의 고소함을 살려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품질인증인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부모들이 더욱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성장기 청소년의 공부체력을 위한 균형영양음료 ‘뉴케어 하이멘토 초코맛’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뉴케어의 균형영양 설계 노하우를 반영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백질 8g을 포함한 3대 영양소를 고르게 채웠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함유했다. 에너지 충전에 필요한 비타민B2, 아르기닌, 타우린도 함께 담았다. 액상형 타입으로 학교나 학원 등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10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초콜릿 맛으로 기호성을 높였다. 뉴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일부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하이멘토는 학업으로 인해 공부체력과 영양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돕고,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저염식이나 실버푸드 중심이었던 케어푸드는 최근엔 당뇨 환자식, 신장 질환 환자식 등 환자식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초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당뇨 식단 24종을 출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여주 꾸지뽕을 비롯해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재료 360가지와 이를 활용한 반찬 조리법 120종을 만들었다.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완성되는 밀키트 형태로 이틀에 한 번 새벽 배송을 실시한다. 대상그룹 계열사인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백미 대신 현미와 렌틸콩, 퀴노아를 넣어 당 함량을 낮춘 당뇨 환자용 ‘뉴케어 당플랜 볶음밥’을 선보였다. 대상은 2015년 6월 당뇨환자를 위한 음료인 ‘뉴케어 당플랜’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영양 성분을 개선한 ‘뉴케어 당플랜 프로’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뉴케어 당플랜 제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360% 급증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풀무원식품도 지난해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 식단은 채소찬 2종, 단백질찬 1종, 잡곡밥 1종 등으로 구성된 ‘당뇨케어 밀플랜’ 세트(16종)를 조리해 다음날 새벽 배송해준다. 지난해까지 수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 황인선, 홍성욱 기자] 소비자 입맛 처럼 정확한 척도는 없다 2020년의 식품업계는 유난히 힘들었던 시기였다. 예견치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식품업계의 큰 위기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큰 성장의 계기가 됐다.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장기간 축적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히트상품은 무엇일까? 푸드투데이는 학계, 소비자,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 면역력이 중요해지면서 홍삼은 그 어때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고려홍삼원(대표 조기환)의 '저분자 발효 홍삼 365스틱'은 국내 최초로 저분자 발효홍삼 특허를 획득하며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농심(대표 박준)은 메가히트상품의 약진이 눈에 띈다. 유튜브에서 비의 '깡'이 밈 열풍으로 큰 인기를 얻자 농심은 지난 6월 발빠르게 비를 새우깡 모델로 발탁했다. 깡 열풍에 따라 농심의 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등 ‘깡 시리즈’ 4개 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업체의 키즈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저출산 기조로 분유 등 영유아용 식품 시장이 해마다 축소되는 반면 간편성과 편의성을 앞세운 3세 이상의 키즈전용 식품은 최근 간편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성장 중이다. 특히 영유아 식품 시장의 제품 주기가 기껏해야 2~3년이라면 키즈 식품의 경우는 3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 식품에 비해 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이하로 떨어졌다. 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진 국가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국 통틀어 한국이 유일하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32만 6900명으로 2017년보다 8.6% 감소했다. 곧 출생아 수가 3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출생아 수 감소는 국내 조제분유 시장 감소로 이어졌다. 2015년 2만2183톤이 생산됐던 조제분유는 지난해에는 1만6353톤 생산에 그쳤다. 3년 새 26%나 감소했다. 반면 키즈식품 시장 규모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기타 영유아식의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8월 출시해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은 ’마이밀 뉴Nu프로틴’이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 홈앤쇼핑에서 방송된다. 꾸준한 단백질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와 근육량 증가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시장이 활성화 됨에 따라 니즈에 맞춰 런칭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이 단백질 건강식품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밀 뉴Nu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3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인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하여 근육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유통 되는 상품 중 가장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고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인 ‘호지차’ 맛으로 나누어져 기호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이 오는 26일 오전 6시부터 7시 25분까지 NS홈쇼핑에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이밀 뉴Nu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30대 이후부터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고려해 부족한 단백질을 쉽게 섭취해 근육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유통 되는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고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인 ‘호지차’ 맛으로 나누어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틱파우치 형태로 패키징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성인 기준 1일 1회 2포를 물에 잘 풀어 섭취하면 된다. ‘마이밀 뉴Nu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7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가 설계한 마시는 고단백 균형영양식 ‘뉴케어 액티브’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롯데홈쇼핑에서 2차 방송을 추가 진행한다. 꽃중년의 단백질 도우미 ‘뉴케어 액티브’에 쏟아진 소비자의 관심에 뉴케어가 2차 방송을 추가로 준비해 오는 10일 화요일 오전 6시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번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7월 11일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첫 방송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추가 요청에 2차 방송이 추가 편성돼 가을철에도 균형 잡힌 단백질 영양식단을 챙길 수 있다. ‘뉴케어 액티브’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마시는 고단백 균형영양식으로 24년간 균형영양식을 만들어 온 환자영양식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수분 다음으로 많이 차지하는 주요성분이자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최근 단백질 섭취량과 근육량이 노후건강에 중요한 지표가 되면서 30대 이후 줄어드는 근육량을 꾸준한 단백질 섭취로 보충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노무족(No more Uncle;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 노마족(No more aunt; 더 이상 아줌마가 아니다)까지,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어 하고 자신들이 젊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인 중장년을 표현하는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중장년층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인 중장년층이 점차적으로 시니어층으로 편입됨에 따라 이들을 소비자로 타깃 하는 시장은 커져갈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중장년층을 흡수하게 된 액티브 시니어 시장의 경우 2020년에 약 1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 유통가는 이들을 잡기 위한 제품 출시가 치열하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노후의 질병에 대비하고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액티브 뉴트리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손실돼 신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근육이 줄고 머리카락과 손톱이 약해지는 등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 단백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탄탄한 몸매와 동안의 비결이 된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가볍고 손쉽게 영양을 보충하길 바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마시는 식사대용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간편하게 한 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대용식 제품인 ‘밸런스밀’을 출시했다. 지난해 체중조절용 대용식인 스틱형 분말 제품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제품은 대중적인 맛과 성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밸런스밀’은 용기 안에 6가지 통곡물 등의 분말을 담아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귀리, 바나나, 고구마, 견과 등 네 가지 종류다. 현미, 보리, 귀리, 콩, 조, 수수 등의 6가지 통곡물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의 필수 영양소를 한 끼 식사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맛있는 식감과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래놀라와 현미칩 등을 추가해 넣었다. 이재준 CJ제일제당 GrainMeal팀장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밸런스밀’은 제품 출시 전 소비자 조사 당시 맛품질 부분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제품”이라고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