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의 신규 라인업으로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화형 타입으로 ‘참깨 드레싱’, ‘아몬드캐슈넛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 총 세 가지 제품이다.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깊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재현해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샐러드 드레싱 용도 외에도 샤브샤브, 두부 요리 등 각종 요리와 페어링 해 딥핑용 소스로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LIGHT&JOY'(라이트앤조이) 브랜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신규 론칭된 브랜드이다. 기존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됐던 오뚜기 저감 제품들을 'LIGHT&JOY'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향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를 1900원 할인 판매하는 정보와 함께 내년 1월 한신포차에서 20살이된 2001년생 고객에게 한신닭발 50%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이차돌의 ‘2019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및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소식과 네네치킨이 사랑의 열매의 ‘사랑 나눔 청년 장학금’ 에 9750만원을 전달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버거킹, 연말연시 맞아 ‘와퍼주니어’ 1900원 할인 판매 프로모션 시작 버거킹이 내년 1월 5일까지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버거킹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월 5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와퍼주니어 단품 정가는 4300원으로 행사 기간 동안 약 55%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셈이다. 기호에 따라 동일한 가격인 1900원에 불고기와퍼주니어를, 300원 추가 시 치즈와퍼주니어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어 평소 와퍼주니어를 즐겨
[푸드투데이 = 이하나 기자] 365일 다이어트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막상 힘들다. 특히 겨울철은 옷도 두꺼워지다 보니 몸이 둔해지고 몸매관리에 방심하기 좋은 계절이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작심 삼일이나 요요현상으로 인한 다이어트 실패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바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다이어트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먹어도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음식 자체의 칼로리보다 소화시키는데 사용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 지방연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일불포한지방산이 많이 함류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장 기능도 활발하게 해줘 변비도 해결해줄 수 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그릭 요거트,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아몬드 등 식품을 활용한 요리를 소개한다.<편집자주> ◇ 양배추와 토마토가 들어간 샐러드 & 된장과 싸먹는 양배추 찜 양배추는 100g당 31kcal 밖에 되지 않아 열량 대비 수분이 많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조금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지난 주말 최고기온 30.7℃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낮 최고기온도 35℃ 안팎으로 올라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평균 기온 탓에 입맛을 잃은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상큼' 식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더위 사냥에 나섰다. 달콤한 과일의 대명사 바나나도 상큼한 맛을 갖췄다. 스미후루코리아는 키위의 상큼한 맛이 더해진 ‘키위티 바나나’를 출시했다. 키위티 바나나는 기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바나나에 새콤한 맛과 향이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아주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과 같은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플’도 있다. 바나플 역시 바나나 고유의 달콤함을 유지하면서도 사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청량감까지 더했다. 일반 바나나보다 쫀득하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상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일반 바나나와는 달리 냉장 보관이 가능해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자두와 복숭아, 청포도 등의 상큼한 여름 과일을 활용한 롤케이크도 있다.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