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회장과 신정식 협의회장(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조합장 73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 방안 ▲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정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와 지원을 위한 농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수확기·파종기 등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필요 농가에 일(日)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 142개 농협에서 5,039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등 농축협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전국 농축협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발전유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립 과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컨설팅 결과와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한 모범 사례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영 전략 도출과 실행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인호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은 “농심천심 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협 건전경영 확보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마련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품목 농·축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로, 대외 위상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 경제,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내 평가 제도로 도드람은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연속 3년 1위 달성 이후 10년 만에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도드람은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으며, 조합원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고, 경영 지표에서도 경상이익 183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으며,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액 1조 원 달성과 함께 돼지 출하두수 123만5천 두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6.6%로 업계 선도 조합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신용사업 부문으로는 상호금융 예수금 1조2천억 원, 대출금 9천억 원 규모를 달성했으며, 급변하는 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비위 의혹으로 논란이 된 농협에 대해 당정이 강도 높은 개혁에 나섰다. 범농협 차원의 감사를 전담할 별도의 특수법인을 신설하고 중앙회장의 자회사 경영 개입과 겸직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한정애 의장) 농해수 정조위원회(윤준병 위원장)와 농림축산식품부(송미령 장관)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협 비위 근절 및 구조개혁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농식품부 특별감사(2025년 11월~12월)와 국무조정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한 정부 합동 감사(2026년 1월~3월) 결과에서 농협 내부 비위 문제가 확인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윤준병 농해수 정조위원장, 서삼석·주철현·임호선·임미애 의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범농협 통합 감사기구 신설…“농협 내부통제 강화” 당정은 농협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범농협 통합 감사 기능을 수행하는 ‘농협감사위원회’(가칭) 신설하기로 했다. 현재 농협 중앙회 내부에 분산돼 있는 중앙회·조합·지주 등의 감사 기능을 별도의 특수법인 형태로 분리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5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외, 신용사업 종합평가인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등 3개 부문에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삼호농협·신북농협·군서농협·간동농협·영암축산농협 등 5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 신용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 내실화와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최우수상 20개소 등 총 13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땅끝농협이 대상을 수상했고, 총 7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상생, 경제사업 이행, 농(農)의 가치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영등포농협(대상), 남서울농협·성남농협(최우수상) 등 총 9개 농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환율, 유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9일 서울시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회장 박혜진, 이하 청여농) 연시총회에 참석해 청년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여농은 만 18세에서 만 45세까지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여성농업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조직으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교육·유통·직거래·후계농 육성·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진 청여농 회장은“청년여성농업인은 농촌의 청년 인구 감소 속에서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 리더”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다음 세대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청년여성농업인의 성장이 곧 농촌의 성장이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라며,“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디지털 농업, 스마트 유통, 농산물 브랜드화 등 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청년농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농업인이 미래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연계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횡령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농협재단 사업비가 선거 관련 선물 구입에 사용된 정황과 취임 기념 금품 수수 의혹 등이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9일 정부는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위법 소지가 큰 14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건이 강 회장과 직접 관련된 사안이다. 정부에 따르면 농협재단 간부 A씨는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지출 증빙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약 4억9000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금은 강 회장 선거 과정에서 당선에 도움을 준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조합원, 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선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정부는 강 회장과 A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강 회장은 또 취임 1주년이었던 지난해 2월 한 지역조합운영위원회로부터 황금열쇠 10돈(약 580만원 상당)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회 임원 한 명은 2024년 강 회장의 선거 관련 금품수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출렁이는 가운데 농협 자체 재원 300억원을 즉각 투입해 유류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농협은 면세유 할인 지원 250억원, 농협주유소 할인 지원 50억원 등 총 300억원을 들여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유류비를 최대한 낮추겠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국제유가 상승이 영농비 증가로 이어지는 현상을 조기에 차단하고,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자 이번 300억원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가로 즉각 전이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면세유 할인 지원액 250억원은 앞으로 한달간 농민들이 소비하는 물량에 적용된다. 할인 물량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물량은 농업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배정되며, 한달간 사용량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농협중앙회 예산으로 한다.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원이 투입된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NH-OIL)에서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200원 캐시백 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는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가 지켜온 농업의 가치! 다같이 지켜갈 모두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 시상 ▲농심천심 운동 추진 결의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농심천심’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농심천심! 여성농업인의 女心이 함께!'를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한 박민숙 회장은 “지난 30년간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켜온 농업·농촌의 가치가 이제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미래의 가치가 됐다”며 “농협과 협력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실천 파트너”라며“30년간 이어온 연대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을 통해, 전국 단위 통합 영농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농기계 AI 원격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전국 572개 지역농협 농기계센터를 통해 매년 약 6,000대의 농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