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해 범농협 재해대응체계 점검에 들어갔다. 전국 농축협과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무이자 재해자금과 영농자재 선지원, 일손돕기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여름철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제1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해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사업부문별 부서장 등 범농협 재해대책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한 사업부문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농업재해 사전대비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있으며, 전국 1,109개 농축협과 159개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범농협 재해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농약·영양제 등 영농자재 선(先)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농협 임직원과 유관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농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과 쌀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15회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해당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출품작 수가 총 3만4,791건에 달하는 등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받아온 대표적인 농업문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 슬로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다. 공모 부문은 그림, 동시, 사진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그림 부문은 유치부(6~7세)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며, 동시 부문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농업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농업박물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그림·동시 부문(초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유치부 그림 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정부·지자체와 함께 총 723억원 규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의 비료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요소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비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졌으나, 농협은 국내 비료업체와 협력해 수입선을 동남아시아 등으로 다변화하고 농번기에 필요한 원재료를 조기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비료 공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농협은 작년 10월부터 예약구매 체계를 운영해 비료업체의 원재료 선확보를 지원하고, '무기질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원자재 수급 및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약 100일간 비료가격을 동결하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전쟁 장기화와 고환율 영향으로 비료 원재료인 요소와 암모니아 가격이 77%, 80% 상승하면서 국내 비료업계의 생산비 부담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농협은 정부와 국회에 무기질비료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10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확보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농협은 8일부터 정부·지자체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농상생기금' 3,771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의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기금이다. 올해는 금차 지원하는 3,771억 원을 포함하여 총 8,988억 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번에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자연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을 보전하고, 농축산물 판매·유통 사업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전국의 도시 농축협들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도농 상생을 위해 기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며“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을 위해 도농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농상생기금을 지속 확대해 교류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현충원 결연단체와 함께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한‘국화 한 송이 헌화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및 범농협 임직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농협과 국가보훈부는 플라스틱 절감 등 환경과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플라스틱 조화 대신 국산 국화 생화로 헌화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권오을 장관과 강호동 회장, 강태영 은행장은 서울 현충원 묘역에서 국화 생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농협 임직원과 N돌핀 봉사단도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진심을 담았다. 또한 함께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과 18개 1사1묘역 결연단체 봉사자 500여 명도 국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행사를 위해 NH농협은행은 국화 생화 10만 송이와 한지 무궁화 3천 송이 등 2억 원 상당의 친환경 추모 물품을 마련했다. 국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양파 가격 하락으로 농가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농협이 총 882억원 규모의 자금과 예산을 투입해 가격 회복 지원에 나선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최근 공급 증가로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파의 수급 안정을 위해 무이자 자금 지원, 손실 보전, 수출 확대, 소비 촉진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4월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급안정 정책에 발맞춰 조생종과 중생종 양파의 시장격리 및 출하 조절에 참여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가락시장 양파 도매가격은 ㎏당 5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2원)보다 약 30% 하락해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중만생종 양파 출하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총 882억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무이자 자금 지원 800억원, 손실 보전 32억원, 수출 지원 26억원, 소비 촉진 24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농협중앙회는 800억원 규모의 무이자 특별자금을 편성해 산지농협의 추가 수매와 상품화·선별 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실 보전 사업도 추진한다. 농협공판장 전속 출하 물량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복지 강화 등 43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팜 보급 확대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촌 왕진버스, K-푸드 수출 확대까지 농업·농촌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농정 혁신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일 정부 농정 핵심 과제와 연계한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는 중소농 중심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촌 왕진버스, 찾아가는 이동장터, 한우 뿌리농가 육성사업 등이다. 먼저 국민 먹거리 산업 육성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026년 양곡사업 성공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쌀 산업 활성화와 식량안보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어 3월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5주년 백설기데이' 기념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산물 유통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농협은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목표를 1,3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1분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범농협 차원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ESG 실천 캠페인을 잇달아 전개하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범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철 농촌일손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업농촌지원본부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의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경기본부와 안성시지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마늘대 분리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협은 지난 3월 라오스에서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에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용품도 전달했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지원을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인력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농협 인재개발원도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 수성동계곡 일대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천심 운동 확산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심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관 광장에서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영농앱 ‘NH오늘농사’의 2030 서포터즈와 함께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Green Pick Day'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Green Pick Day는 참여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Pick)해 즐기는 점심시간 피크닉 형태의 행사로, NH오늘농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NH오늘농사 앱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NH오늘농사 퀴즈 이벤트 ▲농산물 시세 조회 체험 ▲농산물 및 오농 굿즈 증정 이벤트 ▲커피 및 쌀 가공식품 제공 부스 등으로 구성돼 현장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선택한 뒤 NH오늘농사 앱을 활용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며 디지털 영농 서비스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또한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소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운영에는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심천심국민참여단'이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과 농촌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農心)이 곧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철학 아래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과거‘신토불이(身土不二) 운동’의 먹거리 가치와‘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의 도농 상생 철학을 계승·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날 국민참여단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하나로마트 고양점을 찾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땅에서 생산된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서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로 이동해 양파와 대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서 농촌지역의 고령 농업인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은 “최근 가격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