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튜브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SNS는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관을 평가해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된 가운데 aT는 2023년 올해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2024년 올해의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025년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aT는 매월 대국민 이벤트 진행과 활발한 공익 콘텐츠 게시를 바탕으로 격주 1회, 최신 밈을 활용한 공사 사업 홍보 정기 숏폼 콘텐츠 발행, SNS 공식 캐릭터 앗티를 활용한 트렌드 반영 및 친근한 소통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튜브 외에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을 통해 수급 및 유통 사업 소개, K-푸드 수출 영토 확장 등 농수산식품 관련 정책 홍보에 힘쓰고 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28일 오전, 홍보의 새바람을 일으킬 젊은 감각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농관원 홍보 영벤져스를 발족했다. 홍보 영벤져스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농식품 정책과 기관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젊은 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동시에 농관원이 젊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짧은 형태의 동영상과 시각적인 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를 추진한다. 농관원은 누리소통망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지난해 78.2%였던 기관 인지도를 80.0%까지 끌어올리기로 목표를 세웠고, 영벤져스 발대식과 함께 영상제작 등에 필요한 기획력과 촬영 및 편집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단위 조직을 갖춘 농관원이 홍보 역량을 키워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과 더불어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대국민 홍보 활동으로 농식품 안전·품질 관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젊은 감성으로 똘똘 뭉친 영벤져스의 새바람으로 국민이 농업정책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소통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