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직구 괜찮을까…조사 제품 7개 중 1개 ‘부적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환경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3,876개 제품을 구매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 중에 563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안전성 조사 물량이 전년 1,148개에서 3,876개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조사 대상 3,876개 제품은 방향제, 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 2,000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1,536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등 석면함유우려제품 340개로, 이 중 생활화학제품 357개, 금속장신구 149개, 석면함유제품 57개 총 563개 제품이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등록평가법, 석면안전관리법 등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는 안전성 조사 과정에서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는 대로 해당 제품의 정보를 초록누리(ecolife.mcee.go.kr) 또는 석면관리종합정보망(as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