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급식시설,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체 등 3만 6천여 곳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급식시설과 식재료 납품업체 등 9천여 곳, 학교 및 학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체 2만7천여 곳이다. 식재료 납품업체에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납품업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 등록업체, 이 밖에 지자체 공공급식센터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가 포함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5조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이내 범위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급식시설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보존식 보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식품, 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아울러, 급식 조리 종사자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유튜브 등 온라인·모바일 매체에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또한 영양사 없이 운영되던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에 대한 급식 지원이 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되고, 영양성분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나트륨과 당류가 적은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는 ‘튼튼 먹거리 매장’이 전국 편의점에 들어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식생활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 강화와 디지털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식생활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 “사각지대 없는 급식 지원”... 전국 228개 시·군·구 설치 완료 먼저 식약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영양사 없이 운영되는 50인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관리하는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62개소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전국 228개 모든 시·군·구에 센터 설치가 완료되어 소규모 시설 이용자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식단 구성과 위생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노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