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스타벅스에서 봄을 상징하는 음료죠? 2017년부터 매해 봄 시즌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올해도 시판됐습니다. 이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이 함유된 제품으로 해마다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난해에는 시판한지 12일만에 판매 100만잔을 돌파한 메뉴입니다. 스타벅스 앱을 깔고 사이렌 오더를 통해 슈크림 라떼와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를 주문해 봤는데 그 맛은 어떨까요? 칼로리는 355ml 톨 사이즈 기준 315kcal입니다. 휘핑크림에 바닐리빈이 콕콕 박혀있지만 스타벅스의 설명대로 풍부한 양은 아니였어요. 일반 라떼보다 더 달콤하고 고소하지만 샷을 커피의 맛과 향은 약해요. 샷을 추가한다면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당류는 31g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함유했습니다. 맛은... 저처럼 달콤 고소한 커피음료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지만 블랙커피나 단 음료를 선호하지 않는 취향은 호불호가 갈릴 맛이었어요. 다음은 핫핑크 컬러가 너무 예쁜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입니다. 흰색 과육 용과보다 수분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레드용과를 활용하고 알로에 젤리를 넣어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갓 피어난 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출시전부터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 있죠? 바로 꽃게랑면과 참깨라면타임입니다. 빙그레의 인기 스낵인 꽃게랑을 오뚜기에서 라면으로 출시하고, 매니아가 많다는 오뚜기의 참깨라면을 빙그레에서 스낵으로 선보인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누가 제시했을까요? 라면으로 새롭게 탄생한 ‘꽃게랑면’은 라면스프가 분말과 비법스프로 2가지로 구성돼있습니다. 두 가지 스프의 컬러도 조금씩 달랐어요. 꽃게 모양의 후레이크가 귀엽지만 특별한 맛은 없어요. 사측은 부드럽과 찰진 식감의 면발과 버섯과 야채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라고 설명을 했지만 다른 종류의 라면보다 약간 달콤함이 느껴졌습니다. 분말 수프 외에 꽃게탕 베이스의 별첨 비법 수프가 들어있어 더욱더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는데 제입에는 좀 달았어요. 그래서 잘익은 배추나 무김치는 필수입니다. 기대를 너무 한탓일까요? 라면의 뚜껑용지에 꽃게가 그려져 있지 않았다면 꽃게향인지 해산물향인지 가늠이 안됐을 국물 맛이었어요. 제입맛은요. 다음은 참깨라면이 스낵으로 출시된 ‘참깨라면타임’입니다. 오뚜기 참깨라면 특유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시즈닝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뚜기 케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레트로 열풍으로 찹쌀로 반죽하고 설탕을 뿌린 도나스와 꽈배기의 인기를 위협하는 도넛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노티드 도넛'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가장 트렌디한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죠? 쌉쌀한 맛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요, 웃는 얼굴과 파스텔톤의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노티드 도넛의 맛은 어떤 맛일까요? 노티드 도넛 잠실점은 2층에 위치했는데 제가 도착한 10시 50분에도 1층까지 줄을 길게 선 진풍경을 연출하더군요. 오픈 시간인 11시가 되자 QR코드와 온도 체크를 하면서 입장했습니다.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의 내부는 동화책에 나오는 베이커리를 연상케 했어요. 쇼케이스 안에는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홀케이크와 쇼트케이크, 크로아상 등 다양한 메뉴가 즐비했습니다. 얼그레이, 와사비,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크림 도넛을 넋을 잃고 황홀해하며 바라봅니다. 쿠팡이츠로 몇 번이나 배달을 시도했지만 그럴때마다 주문이 마감되어 먹어보지 못한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의 선택은 우유 생크림, 클래식바닐라, 초쿠푸딩, 레몬슈가도넛. 레몬슈가 도넛은 생 레몬을 이용해 만든 레몬 크림 필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새로운 신상 버거를 내놨습니다. 롯데리아는 통 닭다리살의 푸짐함을 강조한 '슈퍼티렉스버거'를 내놨고 맥도날드는 2021년 첫 신메뉴인 미트칠리버거를 출시했습니다. 롯데리아 슈퍼티렉스버거 '롯데리아'라는 브랜드가 주는 편견 없이 티렉스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생김새는 패티의 길이가 긴 탓에 크기가 커보였어요. 버거의 부재료는 양배추와 피클로 심플한 구성이었고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처럼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순살이길 기대했지만 딱딱하고 수분감이 적어 퍽퍽해요. 또, 패티의 전체가 닭 다리 살이 아니었는지 양끝에 파우더가 뭉쳐있는 부분이 참 별로였답니다. 그리고 제일 실망한 부분은 패티에서 참을 수 없을만큼 향신료의 향이 강하네요. 후추나 치킨 파우더의 향이 아닌 인도나 동남아 음식점에서 느껴질만한 향신료 냄새가 심해요. 개인적으로 재구매의사는 없지만 특별히 향신료향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선호할 수도 있을 맛이었습니다. 맥도날드 비프칠리버거 맥도날드 미트칠리버거 비프는 드라마 '식샤를합시다'의 주인공 윤두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메뉴는 비프와 치킨 두 가지로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방'이죠. 하지만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외식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죠. 그때 그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이 생각날때 참 난감합니다. 이같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최근에는 유명 맛집 음식이 밀키트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밀키트는 식사(Meal)와 세트(Kit)가 합쳐진 합성어로 레시피에 따라 미리 손질된 식재료, 소스 등이 한 팩에 들어 있는 간편조리세트 제품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밀키트는 간편하게 데워먹는 가정 간편식과는 달리 손질된 재료를 동봉된 레시피를 보고 15분~30분 이내로 전문가 수준의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시장은 무섭게 성장했죠. 그래서 제가 오늘 가져온 제품은 '제주의 맛'을 가져왔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은 갔던 제주도를 코로나로 지난해 한번도 가질 못했는데요. 이맘때면 감귤 수확이 한창일 것이고, 동백꽃도 이쁘게 피었을텐데요.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제주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서울에서도 그립습니다. 제주앓이를 한창 하던 중 접하게 된 청정 제주 식재료를 이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은 모두에게 일상을 도둑맞은 한해였죠? 2021년을 기념해 아빠찬스로 킹크랩과 소고기를 먹은 그날이 벌써 그립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킹크랩을 단일종으로 알지만, 국내에 다루는 킹크랩 종류만도 무려 4종이나 있답니다. 맛에 조금씩 차이도 있고 거래되는 가격도 다르고 철도 다릅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은 겨울에는 레드 킹크랩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블루 킹크랩이랍니다. 불빛조차 아름다웠던 수족관.^^ 제가 먹은 킹크랩은 제철을 맞은 레드 킹크랩 입니다. 다리를 비롯한 몸통 전체가 붉어요. 레드 킹크랩도 러시아와 노르웨이에서 주로 들어오고 한겨울인 지금 가장 많이 소비되는 킹크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대형 활 갑각류를 편리하게 찐 상태로, 먹기 쉽도록 내장까지 손질해서 포장해서 판매된답니다. 근데 가격이 20만원이 훌쩍 넘어서... (고마워 아빠) 2.7Kg의 킹크랩은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이었어요. 게딱지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다리에 살도 많았어요. 갑각류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물리니까... 여기에, 항상 옳은 소고기 등심을 곁들여줍니다. 좋은음식에 술이 빠질리 없죠? 함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홈메이드 제품이 인기입니다.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는가 하면, 간식도 아이들과 함께 홈베이킹 제품을 이용해 만들어 먹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식품업계는 홈베이킹 믹스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겨울 대표적인 간식인 호떡부터 핫케이크, 비스킷 등 지난해에 비해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실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베이킹 믹스 시장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26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오늘의 맛은 겨울 대표 간식 호떡, CJ제일제당의 '백설 인절미호떡믹스'와 삼양사의 '큐원 홈메이드 치즈호떡믹스' 입니다. 호떡은 찬바람이 불면 붕어빵과 함께 생각나는 음식이죠. 이맘때쯤 거리 곳곳에는 호떡 마차가 들어섭니다. 과거 단돈 500원이면 사 먹을 수 있었던 호떡은 겨울철 길거리 대표적인 서민 간식입니다. 호떡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흰 반죽에 계피맛 나는 흑설탕' 이것이 기본이죠. 최근에는 땅콩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갈아서 넣는 것이 유행입니다. 색도 다양한데요. 녹차가루를 넣은 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쁘게 플레이팅 된 식탁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부른 요즘의 식탁 풍경인데요. 외출을 자제하면서 외식보다는 가족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죠. 이에 식음료업계도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겨냥해 홈파티용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트렌드는 식탁을 꾸밀 수 있는 플레이팅 용품에 힘을 줬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말 홈파티에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맛은 물론 식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제품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맛은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 4종 입니다. 이 제품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를 접목했습니다. 집 앞 파리바게뜨에서 구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조리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돼 간편합니다. 맛은 어떨까요? 퍼스트 클래스 키친으로 식탁을 차려보겠습니다.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용량/가격 : 355g, 6900원 원재료 원산지 : 굴소스 라이스 21.39%, 비프함박 스테이크SL 21.39% 굴소스라이스(쌀/국산, 마늘/중국산), 비프함박스테이크SL(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봉역에 위치한 '마켓오 도곡점'은 추억의 베니건스 달라스점이었던 곳이예요. 1층에는 초코파이 하우스가 입점해있습니다. 매장 입구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2020년은 욕이 나올정도로 야속한 코로나 때문에 대체 어떻게 지나간 것인지... 욕이 나옵니다. 오리온이 운영하는 매장답게 오리온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즐비합니다. 오!그래놀라 바와 초코파이, 에비앙과 경쟁한다는 야무진 포부와 달리 해외매출 6억 원을 기록해 망신을 톡톡히 당한 제주용암수도 전시돼 있어요. 압구정점과 마찬가지로 도곡점도 콜키지 프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와인은 '다인하드 할프트로켄 로제' 스파클링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의 스파클링이고요. 메이커 노트에는 "엷은 연어 빛을 띠고 섬세한 기포와 길고 강한 맛이 느껴지며 시트러스 향의 매혹적인 신선함과 우아한 밸런스"라고 하는데 1~2만 원대의 스파클링인만큼 탄산음료 대신 그냥 무난하게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스파클링이예요. 마켓오는 양송이 스프와 샐러드, 메인음식, 티를 27000원에 제공하는 오런치가 점심시간대에 인기가 많아요. 블로그 리뷰를 보니 평도 그리 좋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는 서울 심장부에서 관광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롯데호텔서울이 선보인 6성급 호텔입니다. 기존 롯데호텔 신관을 개보수하면서 객실 수는 373개에서 278개로 100여 개 가까이 줄었지만 객실 넓이를 확보하고, 인테리어와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그제큐티브 이용시 발렛 1회가 무료이기 때문에 주차지옥인 롯데백화점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바로 정문에서 내리면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메인타워로 들어와서 롯데호텔 이규제큐티브타워로 이동했어요. 예약을 확인하면 웰컴티로 우엉차와 간단한 쿠키가 제공되는데 큰 감흥은 없는 맛이예요. 방문객 요금으로는 36300원인데 굳이 그 가격을 지불하고 올 만한 곳은 아닙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16층에는 '르 살롱'(Le Salon)이라는 전용 라운지가 있어서 시간대별로 다른 서비스가 제공된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 타임에 맞춘 간단한 차와 커피, 미니 샌드위치와 디저트 2단 트레이가 제공된답니다. 연어와 게살 샌드위치를 제외한 미니 타르트와 쁘띠 케이크 종류는 리필이 가능해요. 간단한 스낵도 뷔페식으로 제공되지만 맛은 씨푸드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