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정직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검정콩 간식빵’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식품 시장에서 팥과 콩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중적인 맛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형태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원료부터 고려하는 웰니스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관련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가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원재료부터 엄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검정콩 간식빵’ 3종을 선보인다. ‘ORGA 검정콩 단팥빵’, ‘ORGA 검정콩 소보로빵’, ‘ORGA 검정콩 크림빵’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검정약콩과 팥 등 전통 식재료를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 선정과 레시피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국산 검정약콩과 유기농 밀가루, 무항생제 계란, 뉴질랜드산 앵커버터 등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반죽에는 우유 대신 검정콩 두유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ORGA 검정콩 크림빵’은 1개당 당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불과 기후변화로 꿀벌의 주요 먹이원인 밀원 자원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가 꿀 생산성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신규 밀원수 24종을 발굴했다. 아까시나무 감소로 위축된 양봉산업 회복과 산림 생태계 복원을 동시에 겨냥한 대응 전략으로 주목된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봉업계를 지원하고, 산림의 건강성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밀원수 24수종을 발굴하여 산림청의 밀원수 확대 조성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녹화를 위해 심었던 아까시나무가 최근 기후변화, 노령화 등으로 점차 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양봉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과학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화시기가 다양하면서 아까시나무 보다 꿀 생산량이 우수한 밀원수를 발굴했다. 특히 나무당 꽃수, 꽃꿀량, 생장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잠재적 꿀 생산량을 추정한 결과, 쉬나무, 헛개나무는 아까시나무 보다 7~10배나 많은 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진이 새롭게 발굴한 무환자나무, 송악, 먼나무 등도 ha당 꿀 생산량이 아까시나무 보다 5배 이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연중 해외 규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일 화장품 수출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당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2026년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는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수출 안내서, 원료 규제정보, 교육자료, 생성형 AI 기반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 환경으로 재편된다. 식약처는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 도입 ▲모바일 웹 구축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규제 상담 서비스 ‘코스봇’은 기존 단순 서술형 답변에서 벗어나 ▲핵심 요약 ▲규제 절차 ▲법적 근거 ▲추가 안내 등 구조화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도록 고도화된다. 관련 규정 링크 제공과 연관 질의 자동 추천 기능도 추가돼 실무 활용도가 높아질 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상미당홀딩스는 전사적인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계열사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ㆍ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 파리크라상ㆍ삼립ㆍ비알코리아ㆍGFSㆍ섹타나인 등 주요 계열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법관 출신인 박보영 위원장은 김지형 전 위원장에 이어 지난 11월 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도세호 대표이사와 박보영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사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대표 변호사는 각 사별 시스템 구축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은 “예방 중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음악감독 정재일과 협업해 제작한 신규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를 지난 1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광고 음악 제작을 넘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를 ‘소리’로 구현한 사운드 아이덴티티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최근 브랜드 경험을 시각에서 청각으로 확장하는 ‘사운드 브랜딩’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칠성사이다 역시 브랜드 고유의 감각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를 본격화했다는 설명이다. 정재일 음악감독은 이번 작업에 대해 “단순히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량함을 ‘소리’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캔을 여는 순간의 파열감, 탄산의 미세한 움직임, 목을 타고 흐르는 청량한 질감 등 제품 경험에서 비롯되는 요소들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해 하나의 구조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짧은 사운드 안에서도 탄산을 마시는 전 과정의 리듬과 흐름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반복해서 들을수록 자연스럽게 칠성사이다가 연상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에 대해 정 감독은 “상업적 프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생활시설 아동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생활시설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추억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스타필드 고양점 내 키즈카페에서 아동들과 짝을 이뤄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형 미끄럼틀과 짚라인 등 각종 놀이기구 체험부터 장난감을 활용한 역할놀이까지 평소 아동들이 자주 접하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아동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선물과 학용품, 생활복, 책장 등 생활시설 개선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유혜정 사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를 테마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파란장미 케이크’는 ‘기적’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장미를 모티브로 가정의 달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제품으로 기획됐다. ‘파란장미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가나슈 시트에 과육이 살아있는 피치&리치 콤포트와 상큼한 열대과일 커스터드를 더해 산뜻함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파란색 장미 모양의 장식물을 올렸으며, 전용 패키지와 케이크에는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함께 선보이는 ‘티아라 케이크’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확산된 생일 축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실버 티아라 장식을 더해 축하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한다. 오븐에 구워 꾸덕하고 진한 풍미의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에 산뜻한 치즈 크림과 촉촉한 시트, 블루베리와 산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져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파란장미 케이크’와 ‘티아라 케이크’는 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성년의날 등 가정의 달 기념일은 물론 생일과 다양한 기념일까지 소중한 순간을 더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업계 이해도 제고와 실무 대응 지원을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준비사항과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2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경기, 대구·경상, 강원, 광주·전라, 서울 등 총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제품이 일반적이거나 합리적으로 예상 가능한 사용 조건에서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제도 도입 개요 및 추진 방향 ▲정부 지원사업 ▲유럽(EU)·중국 등 해외 안전성 평가 제도 ▲화장품 표시·광고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대응 전략과 실제 보고서 작성 방법까지 포함해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설명회 전날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질의도 함께 제출하면 현장에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와 연계한 컨설팅 신청도 가능해 중소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담배유해성관리법)'(’25.11.1. 시행)에 따라 ‘국제특성분석연구소’를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제특성분석연구소는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으로, 지난해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26.4.24.)으로 새롭게 편입되는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검사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참고로, 검사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담배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ISO 17025) 인정 획득 등 지정 요건을 갖추고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상담(www.foodsafetykorea.go.kr)을 통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검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기관의 지정 요건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문 검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담배유해성관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정된 검사기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정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봄 신학기를 맞아 실시된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소와 급식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보관하거나 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17개 지방정부 및 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6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무인점포, 분식점 등) 3만1910곳과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859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진열·보관이 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7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시설기준 위반 1건 ▲식재료 검수일지 미작성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13곳에서는 기본 위생수칙 미준수 사례가 확인됐다. 광주 소재 신암초, 운리중, 송원고 등은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됐으며, 경기도 화성 우림유치원과 경남 창원 진해세화여고 등은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돼 각각 300만 원의 과태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