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매일 밤 KFC 치킨을 1+1으로 구매 가능할 수 있는 ‘치킨나이트(Night)’를 진행 중입니다. ‘치킨나이트’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0시 사이에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 ‘오리지널 치킨’을 비롯해 ‘핫크리스피 통다리’, ‘갓양념 치킨’, ‘갓양념 통다리’ 등 총 5개 품목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과 KFC 공식 앱 딜리버리 주문 및 징거벨오더를 통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앱 딜리버리를 이용합니다. 3000원의 배달비가 부과되지만 프로모션 시간대에 주문을 하면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은 대표 인기 메뉴죠? 창립자 커넬 샌더스가 1940년 완성한 11가지 허브 및 향신료 배합의 오리지널 레시피가 반영돼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와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핫크리스피치킨은 다른 치킨 브랜드들과 다르게 KFC만의 매콤 바삭한 튀김옷이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이 두가지 메뉴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11억 200만개의 조각이 판매됐습니다. 이는 KFC 버켓(치킨 8조각 구성)으로 환산 시 약 1억3000만개 분량. 어마어마한 판매량이죠? 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나루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삼양식품이 참가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런칭하는 풋파퐁 커리, 불닭과 맵탱에서 새로 런칭하는 맵탱 쿨 스파이스 비빔면, 새롭게 런칭하는 글로벌로 런칭하는 탱글 브랜드를 홍보하고 브랜드 경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나루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스토리를 주제로, 시식존과 신라면 멀티팩 형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신라면 투움바와 신라면 치킨 제품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홍보부스에는 신라면 60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너구리 라면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나루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팔도는 대학교 캠퍼스 컨셉트로 홍보부스와 볼케이노 까르보나라를 비롯해 대표 제품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팔도는 벚꽃과 라면 도서관을 통해 비빔면, 틈새라면, 볼케이노 까르보나라 등 주요제품 전시 홍보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전국당주상품교역회(CFDF)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905만 불 규모의 MOU와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와 aT는 중국 2선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통합한국관에서 국내 수출기업 19개 사와 1개 지자체가 참가해 인삼, 음료, 주류, 스낵류 등 다양한 K-푸드 제품을 선보였고, 홍삼 전통주, 커피, 스낵류 등 대표 제품을 묶은 페어링 시식 행사는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55년 시작돼 올해로 112회를 맞은 전국당주상품교역회는 중국 서부 내륙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등 52개국에서 2천여 개의 식품·주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4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2025년 2월 말 기준 K푸드의 대중국 수출액은 1억 9777만 불을 기록한 가운데 라면 (5023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7.6%↑), 음료 (2072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7%↑), 인삼류 (1438만 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나루에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6일까지 개최되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기업이 참여해 라면 전시, 시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파면 결정에 따라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병옥 군수, 서동경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탄핵심판 인용 선고 직후 최대한 빠르게 지역사회 혼란 최소화 및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긴급대책회의에서 당면 현안 및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재난안전관리 철저, 비상근무태세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지역 안정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지역 소비 진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봄철 산불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상황 관리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을 주문하고, 공직자로서 품의와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 금지를 지시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비상계엄 등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응해 민생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안정 특별대책반에는 서동경 부군수를 반장으로 지방행정, 지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5년 중국 식품 소비시장은 ‘건강’, ‘AI 기반 맞춤식’, ‘친환경 가치소비’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중국 정부의 소비촉진 특별계획과 관련 백서가 발표되며, 한국 농식품 기업에도 디지털 기반 수출 전략과 실버·밀레니얼 소비층 맞춤형 제품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열린 제112회 전국당주상품교역회(CFDF) 식음료 산업발전대회에서는 '2025 중국 식품 소비 트렌드 백서'가 공개됐다. 해당 백서는 중국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계획’에 따른 후속 자료로, 향후 식품 소비시장의 핵심 키워드를 6가지로 요약했다.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맞춤형 유통채널 경쟁 심화 중국 유통업계는 공급망 최적화와 PB상품 확대, 회원제 마케팅 도입 등을 통해 유통비용 절감과 차별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동시에 온라인 시장 확대에 맞춰 식품기업들도 ‘온라인 맞춤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영양식 부상…실버·영유아 대상 기능성식품 인기 백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기능성 건강식품과 알레르기 대응 아동 제품 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4월 3일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양평동 본사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간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을 통해 9개 파트너사, 5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패를 전달하고 총 3억 8천 2백만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은 삼광식품, 유창성업, 에스디푸드, 하이푸드텍, 동화, 오래식품, 선일이씨티, 신우에프에스, 유래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원가 절감, 매출 기여, 신제품 기여, 클레임, 기술 및 에너지 환경, 원료 및 포장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각각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롯데웰푸드 제품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대리점들에도 시상이 이어졌다. 매출 규모와 손익 등 여러 기준을 공정하게 검토했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5회를 맞은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다. 파트너사와 함께 양질의 제품을 안전하고 바르게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공동의 목표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는 2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협회 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영양사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첫 간담회 후속 조치 점검을 겸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현희 최고위원과 송진선 회장을 비롯한 영양사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했다. 협회는 이날 ▲'의료법'상 임상영양사 배치기준 마련 ▲일정규모 이상 학교 영양교사 2인 이상 추가 배치 ▲학교영양사 식생활지도 수당 지급 이행 ▲군장병 급식·영양관리 강화를 위한 영양사 배치 확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개선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을 통한 '돌봄통합지원법' 실현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하는 한편, 내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보다 효과적인 영양관리 통합돌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안 내 “영양사에 의한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이 명시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전현희 최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