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교흥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창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15년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고, 특히 푸드투데이는 우리 국민건강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먹거리문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문화가 지금 현재 많이 정착이 되고 있다라는 의미에서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식품문화, 식품산업 부분에 대해서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컸습니다. 앞으로 식품은 산업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푸드투데이가 15년동안 식품문화를 산업화 시키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그런문화가 정착하는데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5년뒤에 푸드투데이의 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15년뒤에는 정말 더욱더 건승하시고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십사하는 부탁 말씀 드리면서 다시한번 황창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월 1일로 맞이하는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정보와 식문화산업을 국민과 산업계가 공유하며 발전하는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정확한 정보의 전달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고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며 민·관·산업계의 방향을 선도하는 역할 또한 잘 감당하였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먹거리의 본산인 농업의 어려운 현실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인삼산업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국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인삼산업은 중국과의 외교적인 문제로 인한 사드분쟁으로 인해서 상당히 힘든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특히 뿌리삼의 경우는 대만,홍콩,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수요가 많은 반면 제품류는 그외 기타국의 수요가 많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뿌리삼의 경우 전년대비 거의 40%이상이나 줄어든 상태 입니다. 또한 국내로는 김영란법으로 인한 소비가 감소되고 국내경기의 침체와 재고 누적으로 인해서 생산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여년간 평균 식재 면적은 4395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의 식품 계열사가 학교급식 입찰비리, 담합 등 불법 행위로 잇따라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동원F&B에 이어 동원홈푸드까지 논란을 일으키면서 기업 이미지나 도덕성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동원홈푸드 등 19개 업체는 소시지, 돈가스 등 22개 군납 급식품목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구매입찰에서 낙찰예정사/투찰가격 등을 담합해 시정명령, 고발과 함께 총 3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동원홈푸드는 소스, 스프 품목에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징금 13억원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조치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동원홈푸드, 복천식품 등 19개 사업자가 담합한 입찰의 총 건수는 329건, 해당 입찰의 총 계약금액은 약 5000억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담합이 입찰 건수가 많은 것은 법 위반관련 품목이 많을 뿐만 아니라 돈가스, 미트볼 등 상당수 품목들이 전국을 4개 지역(1~4지역)으로 나눠서 지역별로 입찰이 실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돈가스, 햄, 소시지, 카레소스, 튀김어묵, 참치통조림,불고기햄버거패티 등 22개 입찰품목에서 유찰방지, 물량 나눠먹기 등을
안녕하세요 푸드투데이가 벌써 15주년 창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15주년 생일을 농축산상임대표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하고 오랜 인연을 가지고 함께 해 왔는데 푸드투데이가 하는 역할이 농업 농촌에 특히 식품쪽에 대단한 역량을 가지고 홍보뿐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왔습니다. 이렇듯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을 보고 영원히 황창연 대표는 농업을 비롯한 식품업계에 중요한 푸드투데이 대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늘 뜻을 함께 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세워가면서 정도를 가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를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푸드투데이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 맞아 설운도, 조항조, 조승구, 임수정, 이동준, 황충재, 아리아리, 작사가 김병걸 등 인기가수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안전한 식품 먹거리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축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설운도, 사랑의 트위스트 푸드투데이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아주 크게 성장 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역시 푸드투데이 앞장서겠습니다. 가수 조항조, 남자라는 이유로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푸드투데이 앞으로 더욱더 큰 발전 화이팅!! 가수 조승구, 꽃바람 여인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먹거리 문화를 책임지는 푸드투데이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수 임수정, 연인들의 이야기 푸드투데이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푸드투데이가 있어서 15년동안 우리가 먹거리 문화에 있어서 안심하고 지내왔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시고요. 무작정 기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수 이동준, 누나야 안녕하세요 가수 이동준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항상 빠르고 정확하게 업계의 맥을 짚어주면서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 매체로써 급성장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노력해 온 임직원 및 기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했던가요? 너무나 긴 악몽을 꾸고 나온 기분입니다. 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따뜻한 봄날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양계업계가 고병원성 AI로 타격을 입을 때만 하더라도 언제 안정화를 찾을 것인가를 걱정했는데 이제는 AI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차후 과잉생산에 따른 불황을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장 값싸고 영양가가 좋아 서민들이 자주 찾는 계란이 금년 AI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민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준데 대해 양계 생산자를 대신해 소비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AI는 과거와는 다르게 짧은 시기에 다수의 농장에 피해를 주었고 이로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 초유의 사태를 가져왔습니다. 발생 농장만 해도 300곳이 넘었고 매몰처분 농장은 820농가에서 3,290만수로 이중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5년동안 식품,의약,보건,건강 이런 여러가지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 국민의 대변지로써 식품의 대변지로써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되어 이자리를 빌어 황창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푸드투데이가 더 많이 발전해서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다시한번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올해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여러가지 좋은 행사가 많이 개최됩니다. 오는 9월과 10월 두달동안에 거쳐서 충북에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고 제천에서 한방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오송에서 화장품뷰티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이 좋은 행사에 국민여러분께서 많이 참가해 주셔서 화장품뷰티 산업 한방바이오 산업 활성화 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리에 개최될수 있기를 함께 성원해 주시길 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인사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와 업계에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 변화를 반영하여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사회에서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하여 식품 유통기한 위‧변조, 사료용‧공업용 등의 비식용 원료 사용, 수질검사 부적합한 물 사용 등의 고의성이 명백한 위반행위는 한번만 어겨도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노인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푸드투데이도 식약처가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
할랄은 '신이 허락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랄산업은 과거 식음료 분야에서 최근에는 의약품, 화장품, 호텔, 관광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조 8900억 달러(2268조원)이다. 업계는 2012년까지 약 3조 달러(36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공적인 이슬람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슬람 식문화와 비지니스 문화에 대한 정확인 이해가 필요하다. 할랄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품'. 식품의 경우는 할랄인증을 반드시 받아야한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화장품, 의약품도 반드시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무슬림 소비자의 니즈와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할랄산업에 대한 국내 현주소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문화적 오해로 실패한 '나이키' - ‘NIKE AIR BAKIN' 농구화 불매운동 3만8000켤레 리콜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이슬람 시장도 막상 들어가 보면
[푸드투데이 = 김명래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파동이 일자 이를 악용해 불량 계란을 시중에 유통한 업자가 적발됐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지능범죄수사팀은 전라북도 민생 특사경과 합동단속을 통해 불량계란을 사들여 식당에 납품․유통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로 유통업자 A씨(46)와 농장주, 이를 조리해 판매한 식당주인 등 19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이들은 AI파동으로 계란 가격상승을 틈타 관할 시장에게 식용란 수집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으로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짙게 썬팅한 1톤 탑차를 이용해 종계장을 드나들며부화용알로 적합하지 않은 난막이 찢어지거나 난각이 손상돼 내용물이 유출된 알, 울퉁불퉁해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알, 이물질이 묻어 있어 불결하고 포장 및 난각에 생산자명 등 표시사항을 하지 않은 식용으로 유통이 불가능한 계란을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3개소 종계장에서 1판당 1000원씩 구입해 식당 15개소에 2500원~ 4000원을 받고 약 30만개 시가 7500만원 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납품받은 식당에서도 계란 난각에 아무런 표시가 없고 난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