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으며,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물향기수목원, 미동산수목원, 금강수목원, 대구수목원, 경남수목원, 대아수목원, 완도수목원, 한라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 분석해 도출했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옥 의사는 일제강점기 무장 항일투쟁의 상징적 인물로, 1913년 대한광복단 조직을 시작으로 1916년 조성헌병대 기습, 3·1운동 이후 혁신단 조직과 혁신공보 발간, 1920년 암살단 결성에 이르기까지 동지들과 함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항일 투쟁의 최전선에 섰다. 특히 혁신단과 암살단 활동 과정에서 많은 동지들이 체포돼 혹독한 옥고를 치렀고, 김상옥 의사는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채 상해로 망명해야 했고, 김상옥 의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거사를 재정비해 1923년 종로경찰서 폭파 의거와 최후의 항전에 이르기까지 항일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일본 군경에 맞서 끝까지 항전한 승리의 날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김상옥 의거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김상옥 의사와 뜻을 함께한 애국지사 32인을 함께 기리고자 합동추모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추모식에서는 김상옥 의사와 고봉근, 곽경렬, 김동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6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착수식에서 농심은 올 한 해 동안 총 3억 원 상당의 푸드팩 1만 2000팩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 중 일부를 최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소방 관계자 등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Emergency FoodPack)은 농심이 재해·재난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긴급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라면과 새우깡 등 농심의 대표 라면과 스낵, 백산수 등으로 구성됐다. 농심 관계자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통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등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630만 개의 식품을 기부하는 등 식품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적어도 밀가루 가격을 10% 정도 낮추는게 적당하다"고 발언하면서 식품업계가 불안감에 떨고 있다. 주 위원장의 이 같은 말은 최근 밀가루 가격 담합조사를 받은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이 최근 3~6% 줄줄이 인하한 후 제분 7사에 대해 가격 재결정 명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또,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담합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하며 신고 포상금의 대폭 상향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가공식품 가격까지 인하될 것이란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 속에 식품기업들은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섰다. 최근 담합 사실이 적발된 대한제분은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 인하했다. 삼양사도 B2C·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내렸다. CJ제일제당은 업소용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6%, 4% 인하하고 소비자용 설탕·밀가루 제품 가격도 평균 5% 낮췄다. 전분당도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업소용(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B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결합한 로컬 축제가 ‘먹는 행사’를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진화하며 대한민국 축제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원 횡성한우축제, 전북 군산시간여행축제, 전남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경남 함양산삼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진화하며 지방 소멸 위기 속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의 독창성과 완성도, 지역 기여도 등을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이 공동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심사에 참여한다. 횡성한우축제, 축제경제부문 수상…36억 원 판매·278억 원 파급효과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의 대표 행사인 횡성한우축제는 5일간 약 32만6천 명이 방문하고, 축제장 판매액 36억5천만 원, 직·간접 경제효과 278억 원을 기록하며 축제경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체류형 소비를 동시에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축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속가능 모델을 제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인천지역 건강기능식품 GMP 현장 설명회’에서 김명호 경인식약청장(단상 위)이 인사말을 전하며 관내 제조업체 관계자들에게 품질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이 오는 3월 7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문 의원이 출마 장소로 탐라문화광장을 선택한 것은 제주의 역사와 삶이 응축된 원도심 현장에서 도민과 직접 호흡하며,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이날 문 의원은 현재 제주의 민생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회복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외 없는 따뜻한 제주 공동체’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선포한다. 제주도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JDC 이사장,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입법·행정·공공기관을 두루 섭렵한 문 의원은 본인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국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출마 선언을 통해 향후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합을 맞춰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익 중심의 ‘제주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친명계 핵심 의원들과 혁신포럼 소속 전문가 그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원인을 즉각 규명하는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살모넬라균 관리를 위해 달걀 검사를 5배 확대하고, 노로바이러스 감시 대상을 배추김치까지 넓히는 등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친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4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식중독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해양수산부·질병관리청 등 26개 정부 기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한영양사협회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올해 ▲AI·과학 기반 식중독 안전관리 체계 구축 ▲생산부터 소비까지 빈틈없는 관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홍보를 3대 축으로 추진한다. ◇ AI가 식중독 원인균·식품 실시간 추정… ‘예측 지도’ 고도화 우선 AI 식중독 원인추정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간 축적된 식중독 발생·원인 분석 데이터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오는 25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할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 6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할리스는 지속되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선보인다. 두바이 디저트 특유의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두바이 디저트만의 매력을 재해석해 할리스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먼저 피스타치오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쫀득한 크림으로 구현한 ‘두쫀크(두바이 쫀득 크림)’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맛의 ‘크림 라떼’를 선보인 할리스의 노하우를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풍미의 피스타치오 크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다이프를 토핑해 두바이 스타일을 제대로 살렸다. 초코라떼, 아인슈페너, 돌체라떼와 ‘두쫀크’의 조합으로 음료를 더 깊은 풍미와 색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쫀크 초코라떼’는 달달한 초콜릿 우유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어 마치 두쫀쿠를 음료로 마시는 듯한 이색 매력이 돋보이는 메뉴다. ‘두쫀크 아인슈페너’는 할리스 아메리카노에 쫀득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고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안성스타필드점을 반려동물 동반 매장 '위드 펫(With Pet)' 2호점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펫 프렌들리 문화 확산으로 동반 외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12월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에 전국 1호 '위드 펫'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안성스타필드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펫 프렌들리 매장 확대에 나섰다. 매드포갈릭 안성스타필드점은 약 398㎡ 규모로, 총 146석 중 28석을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전용 펫존으로 운영한다. 펫존은 일반 고객 구역과 완전히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설계, 반려동물 동반 고객과 일반 고객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펫존 내 모든 테이블에는 고급 가죽 소재의 목줄 걸이를 설치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 일러스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벽면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곳곳에는 'PETIQUETTE(펫 에티켓)' 안내문을 비치해 반려동물 동반 시 지켜야 할 매너를 안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