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치명장 한성식품 회장 김순자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 동안 푸드투데이를 명실상부한 식품산업계의 대표언론으로서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의약 등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분야에 앞장서 주시고,식품산업발전과 식품인들의 권익과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김치는 오랜 세월 조상 대대로 이어온 국가대표 식품입니다. 김치를 통해 친척들과 이웃과 말동무가 되어 김장 나눔 문화는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후세에 지속적으로 물려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전통발효식품인 김치가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이 되어 혁신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100%우리 국산농산물로 만든 김치의 부가가치를 올려농가 발전 및 김치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김치가 글로벌해질 수 있도록 해외에 김치문화를 널리 알려서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김치를 즐겨먹을 수 있도록더욱 매진하여 단순한 반찬만이 아니라 메인디쉬의 건강식품으로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김치업계가 질적 성장실현과 글로벌화 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에서도앞장서 김치업계의 대표 언
안녕하세요. 급식협회 회장 박홍자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6년간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식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묵시적으로 적합업종으로 되어있는 중소기업 육성차원에 앞장서 주셨던 것 감사드립니다. 학교급식이 직영으로 바뀐지 6~7년이 되었습니다. 학교급식은 직영, 위탁 이런 논란을 떠나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려면 직영과 위탁방식이 공존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질 좋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급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봉이치킨 대표 고금식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의 안전한 먹거리, 국민건강 지킴이로 뚜벅뚜벅 한길을 걸어온 언론인으로서 황창연 대표의 집념과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의 푸드투데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많은 변화 속에 성장해왔습니다. 그 가운데 봉이치킨은 옛날치킨의 선두주자로서 봉이 김선달의 지혜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나누었던 것처럼 봉이치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사랑받는 치킨브랜드로서 이같은 노력은 전국의 국민들이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봉이치킨은 신선한 재료, 안전한 먹거리, 하림의 신선육을 가공한 닭으로 HACCP과 IS인증을 품질관리를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AI,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이동제한조치 등으로 상당 시간을 허비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장의 농민들에게 적법화를 추진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1여년 정도에 불과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시행이 불과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다. 지난 18일 기자가 찾은 김포시 월곶면 소재 낙농업장. 이영병 농장주는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를 맞았다. 그는 "이제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무허가축사 적법화 시한은 우리 축산업과 축산농민들에게는 실로 대재앙과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 2013년 2월 무허가축사 개선대책을 발표, 2014년 3월 24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가축분뇨법)'을 개정·공포하고 1년 후인 2015년 또 한번 유예기간을 연장했는데 그 기한은 2018년 3월 24일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3월 24일까지 분뇨처리시설 등을 갖추지 못한 농가는 사육을 중단하거나 축사를 폐쇄해야 한다. 적법화는 규모에 따라 2018년부터 2024년까지 3단계로 구분해 연차적으로 적법화가 이뤄진다. 1단계 적법화 대상농가는 사육규모 소 500㎡이상(71두), 돼지 600㎡이상(760두), 닭․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및 특별법 제정이 마련되지 않으면 전축종 반납, 총궐기대회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낙선운동에 돌입하겠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12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 축산업계의 의견을 밝혔다. 김 회장을 비롯해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장 등 모든 축산단체들은 지난 7일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김 회장은 “오늘로 축산농가들의 천막농성은 21일차, 단식투쟁 6일차가 됐다”면서 “우리의 요구사항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법령 26가지를 고쳐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단체들은 가축분뇨법 개정을 통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과 입지제한 등 무허가축사 적법화 불가요인을 분석해 이에 따른 범정부 차원(국무총리실 주재)의 무허가 축사 특별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단식 6일째에 접어들었지만 정치권, 특히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축산단체들에 따르면, 오는 3월 25일 무허가축사 적법화 종료기한을 앞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우리국민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식·의약품 안전정보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화장품 구매요령 ▲의료기기 구매요령 및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다. ◇ 식중독 주의...명절 음식 조리 후 2시간 내 식혀 냉장 보관 우선, 설 명절에는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고 연휴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체인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 사람 간 전파력이 매우 강하므로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않도록 한다.굴 등 조개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씻어 냉장고에 보관했던 채소류도 먹기 전에 깨끗한 물로 다시 씻어 먹어야 한다.명절 음식은 조리 후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가열해 섭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의 장건 원장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안전을 위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수꾼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식품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할랄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시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기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속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해주시기 바라며, 푸드투데이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인제약 주식회사 임상규 회장입니다. 먼저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저희 임직원 전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과 국민건강을 위한 길잡이로써, 클린푸드의 정립과 먹거리 산업의 위생 상황 등을 정립해온 선두 언론매체로 국민건강을 위해서 남이 가지 않은 어떤 어둡고 힘든 곳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척자 정신을 갖고 힘껏 달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산업 등 미래 4차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언론으로써 그 범위를 날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희망과 철학이 공론하지 않는 언론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더 큰 꿈과 열정을 갖고 자만하지 말고, 16년전 첫발을 뗄 때의 창업자 정신을 잊지 말고, 보건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는 중견매체로써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푸드투데이가 되길 전국민과 함께 바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제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정보 가운데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해주는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6년간 다른 매체와 차별성을 갖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고르게 발전하는데 힘써온 기자들을 비롯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 28개 농축산단체 활동이 있을 때 마다 전국을 빠짐없이 찾아 실시간의 정확한 정보를 보도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김영란법 문제, 미허가축사 문제 그리고 대선농정공약검증위원회, 한미FTA재협상문제 등 농업계의 큰 문제 현황을 샅샅이 실시간으로 보도해준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 또한 이 매체의 애독자로서 몇 가지 부탁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우리 농촌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처방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4-H회원 육성과 농업인을 대변하는 직책을 맡은 저로서도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에 푸드투데이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환자용식품을 사용하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환자용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 영양관리 정보집과 안내서를 발간·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환자용식품은 일상적인 음식 섭취가 힘들거나 영양보충이 필요한 경우에 식사를 전적으로 대신하거나 또는 일부 보충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예컨대 음료형 환자용식품은 두유와 형상이 유사하지만 영양밀도가 높고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동일한 양을 섭취하였을 때 두유나 우유보다 영양가가 높아 환자의 영양상태를 유지하거나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동안 환자용 식품은 당뇨환자, 신장질환자, 장질환자 등 질환별로 한정·구분했으나 다양한 환자용식품 개발을 위해 2016년 12월에 일부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을 환자용식품으로 통합했다. 자율 영양관리 정보집과 안내서 주요 내용은 ▲환자용식품의 구분 등 기본정보 ▲섭취 시 주의사항 ▲보관 및 관리 방법 ▲환자용식품 영양표시 바로 읽기 등이다. 환자용식품은 정상적 구강 섭취가 가능한 ‘경구섭취용’과 관을 통해 위장관으로 직접 주입되는 ‘경관급식용’으로 나눌 수 있다.환자용식품은 ▲영양섭취 불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