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박병우 상무는 14일 충남 홍성군 소재 보증지원 스마트팜 우수농가(대표 김단비)를 방문해 보증 활용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병우 상무와 정민규 농신보 충남센터장 등은 김단비 대표 및 농협 홍성군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둘러보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는 농신보 보증지원을 바탕으로 첨단 온실을 구축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병우 상무는 “보증지원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증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토종마을이 포장·판매한 ‘(청양)구기자’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티아메톡삼과 살균제 성분인 카벤다짐이 각각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아메톡삼은 1.6mg/kg(기준 1.5mg/kg), 카벤다짐은 4.2mg/kg(기준 2.0mg/kg)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6년 3월 5일’로 표시된 300g 제품이며, 총 생산량은 15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남양주시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요청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글로벌 커피와 디저트 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6 서울커피엑스포’가 15일 개막했다. 2026 서울커피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4일간 열리며, 커피 원두부터 로스팅 장비, 매장 운영 솔루션, 디저트 및 베이커리까지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반기 커피 전시회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Blend the World(세계를 블렌딩하다)’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트렌드 공유와 실질적인 카페 운영 전략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과 일본이 주빈국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베트남 특별관에서는 G7(Trung Nguyen Legend) 등 현지 대표 커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일본 로스터리 문화와 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커피 스트리트’도 운영된다. 전국 로스터리의 철학을 집약한 ‘로스터즈 클럽’, 프리미엄 블렌딩 티를 선보이는 ‘티하우스 클럽’ 등도 마련돼 커피를 넘어 차(Tea)와 디저트까지 확장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웰니스 커뮤니티와 협업한 ‘커피 앤 컬처’ 특별관에서는 커피와 러닝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제안부터 커피챗,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술을 덜 마시거나 금주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주류업계의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 맥주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가 저당 저칼로리 맥주를 선보이면서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는 것. 롯데칠성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30%대 성장세를 보인 ‘순하리 레몬진’을 중심으로 자몽.유자.상그리아진을 묶어 ‘순하리진’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과실탄산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모델 안유진과 함께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통과일을 얼려 15일간 우려낸 동결침출 공법으로 과일의 맛과 향을 살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크러시’를 라이트 맥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클라우드 크러시는 귀리 맥아를 약 10% 첨가했다. 제조 공정에서는 가열 살균을 거치지 않는 비열(非熱)처리 방식을 적용해 신선하고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로 낮췄다. 100㎖당 열량은 25kcal 수준으로, 제로 슈거 콘셉트를 내세운 저열량 제품이다. 클라우드 크러시의 메인 모델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라이트 맥주로 새로워진 크러시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공개 예정이다. 주요 포인트인 ‘비열처리 生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지전수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선 정부가 농협과 협력해 농지정보의 공유는 물론 공공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14일 농림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지난 20여년간 정부가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한 농지는 전체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매입과 분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데다, 농업법인의 농지 투기는 여전히 문제”라며 “비농업인 소유 농지에 대한 강제 매각 조치로 농지 매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농지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처럼 공공목적의 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의 참여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1인당 평균 연간 농업소득이 1,1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개별 농업경영체들의 농지매입 여력이 크지 않고 국가 재정 투입을 통한 농지매입 역시 한계가 있다”면서“연평균 3조 원에 이르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수입이 전체 농지관리기금 수입의 절반 가량을 충당해 왔지만 지난해에 해당 기금에 기탁한 원금마저 고갈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이 친환경농업단지, 공동영농, 영농형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농민·노동단체는 일부 조합장들이 조직적인 입법 저지 움직임에 나섰다고 주장하며 ‘기득권 구조 해체’와 직선제 도입을 강하게 촉구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노동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과 기득권 구조 해체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일부 농협 조합장들이 지난 4월 9일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국회를 상대로 조직적인 입법 저지 로비를 벌이고, 동원 집회까지 계획하며 농협 개혁을 집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수된 회의 결과를 보면 ‘농협에 우호적인 의원실 대상 반대법안 발의추진’, ‘5대 중앙지 등 언론사를 통해 즉시 성명서, 건의문 홍보 필요’, ‘집단행동 당장 실시 필요’ 등의 의견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추진 활동방향으로 졸속입법 추진반대 여론형성, 건의서와 성명서를 지역 주요언론사에 홍보, 정부와 국회 대상 단체행동을 위한 집회 일정 및 장소 등 계획수립, 지역별 조합장 대상 이해활동·단체행동 촉구 회의 개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연고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평창군 방림면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과 영농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요 농업현안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평창군 방림면에서 추진 중인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해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재 강원도 내 6개 시군 233농가 516.5ha를 대상으로 방제가 추진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변화에 대응해 지역별 맞춤 기술지원과 예찰·방제를 강화하고, 원예작물 생육협의체 운영 등 현장 중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작물 생육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주사기 생산 및 재고 현황을 포함한 일일 수급 동향을 공개하고, 안정적인 의료기기 공급을 위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주사기 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14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주사기 총 생산량은 332만 개, 출고량은 532만 개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전체 재고량은 4,516만 개 수준으로, 현재 의료현장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 주사기는 전일 대비 재고가 소폭 감소했으나, 필터주사기는 증가세를 보였고 인슐린 주사기는 일부 감소했다.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공급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약처는 특히 일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주사기 및 주사침의 불법 비축이나 유통을 인지할 경우, 전용 신고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는 식약처 홈페이지 내 ‘주사기·주사침 안정 공급 정보’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콜센터를 통한 접수도 병행 운영된다. 접수된 사안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신속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국가대표선수촌(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 일괄 지정식’을 개최하고, 총 176개 집단급식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음식점, 카페 등 중심이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급식소 중 위생 우수 업소를 선정하고 집단급식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처음 지정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매일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국가대표 선수촌 식당을 제1호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함에 따라 우리나라 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국가대표급’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았다. 이번에 지정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2개소 등 직영 급식소 9개소 ▲위탁급식 업체(13개사)가 운영*하는 급식소 167개소 등 총 176개소이다. 김용재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집단급식소는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번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통해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 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K-푸드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전 세계 바이어를 초청한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시장 개척과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동발 리스크 대응을 위한 수출 지원책도 병행 추진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과 농산업 분야 수출상담회인 K-푸드 플러스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를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확대 전략의 5대 전략(A-B-C-D-E) 중 A 찐 매력 제품 발굴 및 육성과 E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 전략에 따른 것으로 K-푸드 수출기획단 논의를 거쳐 선정된 권역별 전략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기업과의 1대1 상담을 지원을 골자로 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전 세계 45개국 143개 바이어와 국내 279개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에는 중동전쟁 등 어려운 국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바이어는 10개, 수출기업은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