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5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외, 신용사업 종합평가인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등 3개 부문에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삼호농협·신북농협·군서농협·간동농협·영암축산농협 등 5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 신용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 내실화와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최우수상 20개소 등 총 13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땅끝농협이 대상을 수상했고, 총 7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상생, 경제사업 이행, 농(農)의 가치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영등포농협(대상), 남서울농협·성남농협(최우수상) 등 총 9개 농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환율, 유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글루타치온’, ‘콘드로이친’, ‘대마종자유’ 등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형태의 일반식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제형 규제 강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채가공품의 정제(알약) 형태 제품을 전면 금지하고, 식용유지류 캡슐의 사용 목적을 제한하는 개선안을 내놓으면서 식품업계와 당국 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표시·광고 관리 강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조 자체 규제로 접근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어 제도 개선을 둘러싼 논쟁이 예상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마련한 ‘일반식품 정제·캡슐 형태 허용요건 개선(안)’에 따르면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큰 제품을 중심으로 제형 규제를 강화하고, 사용 목적과 섭취 방법을 기준으로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행 규정은 과자, 캔디, 음료, 과채가공품 등 일부 식품 유형에 대해 정제 형태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이를 악용해 물과 함께 삼키는 ‘알약’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표 사례로는 멜라토닌, 글루타치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업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K-푸드플러스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 주재관과 국제기구 파견관이 참여하는 회의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농식품부 해외 주재관 및 파견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주재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파견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농정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농업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의 농정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각 주재국 및 국제기구의 최신 농정 동향 발표를 바탕으로 국내 정책 담당자들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2026년 K-푸드플러스 수출 16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구 차관은 회의에 참석한 주재관, 파견관들에게 식량안보를 위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주재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우리 농식품 및 농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선봉이 되어달라고 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1일 서울에서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중동 수출 품목인 김, 게, 어묵, 넙치 등의 수출업체 6곳과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5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하며, 중동 상황으로 인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에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수출업체에 피해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출지원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중동 상황으로 대외 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 이하 협회)는 부자비즈(소장 이경희)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후원하는 제17기 KFCEO(K-Franchise CEO) 교육과정 입학식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59명의 17기 교육생들과 나명석 협회장, 손석우 협회 수석부회장, 김성윤 협회 수석부회장, 장보환 협회 수석부회장, 유인성 협회 충청권지회장, 김인규 KFCEO 총동문회장, 황은주 연세대 FCEO 총동문회장 등 협회 및 총동문회 임원진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 교육생들은 협회 주요 사업과 17기 과정 커리큘럼 및 운영계획에 대한 소개와 성공 스토리를 나누는 특별 강연, 토크 콘서트를 함께 하고, 내외빈이 모두 참여한 공식 환영 만찬을 통해 서로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KFCEO 과정은 지난 2014년 출범한 협회 공식 CEO 과정으로, 17기 과정은 오는 6월 8일 수료식까지 매주 월요일 aT센터에서 14~17시에 진행된다. 특히 나명석 협회장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하남돼지집, BBQ 치킨대학 등 기업현장탐방, 1박 2일 워크숍, 김난도 교수 초청 트렌드 코리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9일 광주 생산공장 인근 영산강에서 하천 정화와 공장 내 나무심기 등 수자원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물은 지역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맥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오비맥주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광주, 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은 민·관·공이 함께한 합동 행사로 열렸다. 오비맥주 박재연 광주공장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및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후에는 광주공장 연못 인근에 매화·벚꽃나무를 심어 토양 침식을 줄이고 빗물의 자연 침투를 돕는 등 장기적인 수질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물 사용 효율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물 절감과 공정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공정별 물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설비 세척 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9일 광주 생산공장 인근 영산강에서 하천 정화와 공장 내 나무심기 등 수자원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물은 지역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맥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오비맥주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광주, 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은 민·관·공이 함께한 합동 행사로 열렸다. 오비맥주 박재연 광주공장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및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후에는 광주공장 연못 인근에 매화·벚꽃나무를 심어 토양 침식을 줄이고 빗물의 자연 침투를 돕는 등 장기적인 수질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물 사용 효율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물 절감과 공정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공정별 물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설비 세척 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대표 박진선)가 소비자중심경영(CCM)의 일환으로 샘표 대학생 소비자 인사이트 LAB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샘표 대학생 소비자 인사이트 LAB은 대학생이 샘표의 주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조리·섭취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고, 사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천해 온 샘표가 대학생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생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패키지와 표시정보, 구매 환경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생(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링커리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고객 여정(Customer Journey)에 따른 제품 구매 및 조리, 섭취 과정을 경험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 패키지와 표시정보, 온라인 쇼핑 환경 등 불편한 점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되며, 활동 기간엔 실무자 멘토링 기회도 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설립하고 9일 오사카에서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회장사로 선출된 주식회사 고려무역재팬 김창오 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 30여 명과 주오사카총영사 및 유관기관 대표, 일본 유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서는 협의회 결성 배경과 추진 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aT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한국 농식품 수입 확대를 독려하고 aT 오사카지사 주도 바이어 애로사항 해결 등 지원할 예정이며, 회원사들은 도쿄나 오사카 이외에도 K-푸드에 관심이 많은 2·3선 도시의 시장개척과 국산 식품의 수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aT는 설명했다. 협의회는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중부 아이치현부터 서남부 오키나와까지 서일본 지역에서 국산 농식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15개 현지 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일본 내 한국식품 수입 확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안성팜랜드 내에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정육식당 팜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육식당 팜팜은 농협이 추진하는 축산물 가격 안정의 대표사례로 유통마진을 대폭 낮춰 소매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고기를 공급하는 파격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했으며, 1등급 한우 등심을 150g 기준 13,9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팜팜에서 등심, 부채살부터 살치살, 치마살까지 다양한 고품질 한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농협은 향후 1++ 등심, 1+ 안심, 채끝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미취학 아동은 상차림비를 받지 않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낮췄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축산물 유통비 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한우를 제공하고, 소비 확대를 통한 축산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