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다이어트 성수기 여름을 맞아 맛있는 양념이 쏙 밴 닭가슴살 신제품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 3종을 출시했다. 헬시플레저에 이어 먹는 즐거움과 건강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푸드 밸런스가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닭가슴살에 떡볶이, 양념치킨, 갈비 등 호불호 없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맛을 입힌 신제품을 선보였다. 12시간 동안 숙성해 촉촉한 국내산 통 닭가슴살에 하림만의 특별한 소스 코팅 공법으로 두 번 소스를 입혀 속까지 양념이 깊게 배도록 했다. 제품 한 개(110g) 당 20g 넘는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은 △매콤떡볶이맛 △양념치킨맛 △갈비맛 3종이며,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잘게 찢어 샐러드에 넣거나 샌드위치 등 체형 관리를 위한 고단백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론칭 행사를 열고 16일까지 최대 50%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이후에도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만나볼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우리밀로 만든 빵에 담백한 국산 팥으로 만든 앙금과 알이 큰 루비호두를 아낌없이 넣어 속이 꽉 찬 영양 간식 ‘루비호두과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약과, 양갱, 붕어빵 등의 전통 간식이 젊은 층에게 트렌디한 메뉴로 재조명되며, K-스낵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올가홀푸드의 ‘우리밀 꼬마 약과’, ‘구워만든 우리쌀 전병’ 등을 포함한 전통 스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올가는 전통 식재료인 팥과 건강한 루비호두로 만든 호두과자를 선보이며 전통 스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루비호두과자(30g*10알, 300g/8,900원)’는 우리 땅에서 기른 밀로 구운 빵에 통팥으로 만든 소를 듬뿍 채우고 알이 큰 루비호두를 넣어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촉촉한 카스테라 타입의 빵에 통팥 앙금을 채우고 떫은맛이 적은 고소한 캘리포니아산 루비호두를 넣어 오독오독 씹는 맛을 더해준다. 루비호두는 일반 호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알이 굵어 더욱 풍부한 식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소화에 부담없는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후디스 산양유 단백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산양유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단백질 소화 흡수까지 고려해 만든 단백질 분말 제품이다. 산양유는 β-카제인 함량이 높고, 소화를 방해하는 αS1-카제인과 유당 함량이 낮아 모유 단백질과 유사한 단백질 원료로 알려져 있다. 류신 및 BCAA,아르기닌 등 아미노산 17종을 비롯해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22종을 풍부하게 함유한 것이 산양유의 특징이다. 후디스 산양유 단백질은 산양유 외에도 ‘치커리 식이섬유’ 등 소화에 좋은 원료들을 함께 배합해 소화에 부담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산양유 특유의 맛과 향으로 꾸준한 섭취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프락토올리고당’과 ‘알룰로오스’ 등을 배합해 맛까지 보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 단백질은 소화에 부담없는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른 단백질은 섞지 않고 오직 산양유 단백질만 고함량으로 담은 제품”이라며 “또한 설탕 등의 합성 감미료도 일체 배제했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한 입 크기로 더욱 간편하게 즐기는 신제품 ‘포스트 에너지바 미니’ 2종을 출시했다. ‘포스트 에너지바 미니’는 지난해 7월 선보인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2종의 미니 사이즈 버전이다. 기존 ‘포스트 에너지바’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소포장 형태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 미니’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크랜베리 등 풍부한 원재료를 함유해 포만감과 에너지가 오래 지속되고, 설탕 사용을 최소화한 대신 올리고당과 과일로 단맛을 더해 식사 대용이나 든든한 건강 간식으로 먹기 좋다. 또한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미니’는 근육 기능에 영향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와 아르지닌,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해 운동 전후 빠른 에너지 충전용으로 좋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에너지바 미니’ 2종 출시를 기념해 신규 디지털 광고, SNS 이벤트 및 샘플링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 동서식품 김동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맛과 가격 모두 충족시킬 RTD 컵커피 ‘커피타운’ 2종 ‘딥브라운 모카, 화이트 바닐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편의점 주요 방문 타깃층의 니즈를 고려해 가격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도 트렌디한 RTD(Ready To Drink coffee) 컵커피를 내세워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신제품 서울우유 ‘커피타운’은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원두가 사용된 RTD 컵커피다. ‘딥브라운 모카’는 네럴란드산 코코아 파우더의 진하고 향긋한 초코 맛이 인상적이며 ‘화이트 바닐라’는 마다가르카르산 바닐라 추출물의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는 ‘커피타운’ 2종을 통해 달콤하고 특별한 순간의 휴식 같은 맛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편의점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유음료마케팅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 경쟁력을 지닌 맛있는 컵커피로 많은 소비자분들께 작지만 특별한 휴식 같은 맛을 선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우수한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린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원료 닭고기 중)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치킨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이 국내산 유기농 케일 고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 온 가족 채소 섭취를 돕는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19년 이상 쌓아온 녹즙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온라인 채널의 경우 올해 1분기 성장률이 2021년 동기 대비 약 90.8% 성장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을 즐겨 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녹즙 제품 소비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풀무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해 보관 및 섭취의 편의성을 높인 상온 과채음료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 케일(20g, 4장 분량)과 식이섬유(6g)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채음료다. 엄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착즙 공법을 사용해 케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케일즙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을 맞이해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2016년에 출시한 이슬톡톡은 상콤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워 지금까지 다양한 맛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쌀가루로 더욱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출시 이래 20년 동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보내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자 기존 닭가슴살 패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워진 닭가슴살 패티는 쌀가루 크럼블이 더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디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변주한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맥스파이시 버거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는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에 타바스코 소스와 바삭한 나초를 더해 한층 더 고소하고 ‘맵싹(매콤바삭)’한 멕시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즈로 맛의 조화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양상추, 토마토가 원재료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력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대표 인기 튀김류를 하나의 메뉴로 담아낸 가성비 높은 사각정찬 도시락 ‘믹스후라이’를 지난 1일 정규메뉴로 출시했다. 한솥도시락 ‘믹스후라이’는 새우후라이, 반달 돈까스, 치킨 가라아게, 감자고로케 등 다양한 인기 튀김요리를 한 데 담아낸 사각정찬 도시락이다. 얇은 튀김 옷을 입혀 음식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튀김을 앞세워 단체도시락으로 주문하기에도 제격이며, 메인 요리와 밑반찬을 다양하게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믹스후라이’는 남녀노소 모두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다양한 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라며 “한솥도시락의 인기 튀김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믹스후라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