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블랙푸드를 담은 두유 ‘후디스 검은콩 두유 고칼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간편하게 식물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두유 제품이다. 국산 검은콩에 검은깨, 흑미 등 3가지 블랙푸드와 고칼슘, 비타민D를 담았으며, 한 팩당 5g의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200mg를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칼로리와 지방, 콜레스테롤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가 유당불내증으로 소화가 어려운 소비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칼슘을 균형 영양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후디스 검은콩 두유 고칼슘과 언제 어디서나 고소하고 진한 맛의 두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안주 스낵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제품을 선보이며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맥집’ 스타일의 안주 과자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오징어 버터 구이 맛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스낵이다. 식감은 더욱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현해 스낵만의 먹는 재미도 챙겼다. 덕분에 나만의 휴식 시간, 맥주 한 잔이나 영화 한 편을 보면서 곁들이기 좋은 스낵이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9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이며 해물맛 스낵인 ‘오잉 시리즈’를 통한 어른용 과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작년 9월 출시 후 4개월만에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도 월 평균 100만봉 이상 판매가 지속되고 있을 정도로 어른용 과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안주 스낵이다. 롯데웰푸드는 ‘오잉’ 브랜드를 통해 어른용 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농심이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봉지면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용기면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봉지면 출시 이후 한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에 따르면, ‘짜파게티 더블랙’ 연관 검색어 중 용기면과 관련된 ‘컵라면’, ‘편의점’ 검색량이 약 40% 비중을 차지, 용기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에도 ‘더블랙’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한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칼슘(칼슘 일일 권장량의 31%)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25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JUST)’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JUST No Suger Added)’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의 ‘저스트(JUST)’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캔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당,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 2종(파인애플, 후르츠칵테일)의 가격은 425g에 3980원, 822g에 5480원이며, 전국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3종 및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2종 등 총 5종이다. 롯데웰푸드는 다가오는 ‘가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가나 초콜릿과 함께한 소비자의 사연을 공모받아 소개하는 ‘가나 행복사서함 ARS’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트로 패키지 3종은 1975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비롯해 1987년, 2002년 당시의 디자인을 각각 적용했다. 다양한 시기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대마다 기억하는 그때 그 가나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기념 패키지 2종에는 50주년을 축하하는 디자인 요소와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오디오북, 시, 노래 등을 청취할 수 있는 ‘‘가나 행복사서함 ARS’ 번호는 레트로 패키지를 포함한 모든 패키지에 삽입되어 있다. 50주년을 기념하는 TV CF도 온에어할 계획이다. 11월 말 온에어가 예정된 50주년 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꿀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허니 크런치’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허니 크런치’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라이징된 설탕을 일컫는 번트 슈가 향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를 조합해 꿀의 진한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1월 한정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으로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 바삭한 맛이 매력적인 11월 시즌 한정 제품 ‘허니 크런치’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이색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와 ‘순후추’ 등 한식 풍미를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한층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X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구성되며, '카레롤 약간 매운맛'과 '순후추롤'이다.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순후추롤은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속에 순후추 특유의 은은한 향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 몽슈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일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서울·충청권의 경우 오는 19일, 경상·전라권은 오는 21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와 순후추를 색다른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선보인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빨라쪼 젤라또바는 3종으로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즐길 수 있다. 빨라쪼는 이번 젤라또바와 함께 겨울에 딱 좋은 건강 젤라또 ‘스윗펌킨’도 선보인다. 여름 ‘알로에’에 이은 건강 젤라또 시리즈다. 국산 단호박을 그대로 찌고 부드럽게 으깨 원물째 담았다. 단호박을 40% 가량 듬뿍 채운 진짜 단호박 젤라또다. 열량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한 단호박의 달콤구수한 풍미가 진하고, 비타민 B와 C도 풍부해 면역력에도 좋다. 빨라쪼 관계자는 “ 이탈리아 로마의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인 빨라쪼를 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계절에 맞는 건강 젤라또와 함께 젤라또바를 더 다양한 맛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마늘빵 출시를 요청했다”며 “빵부장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한 ‘마늘빵’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3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출시 약 1년 만에 2천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추운 계절 따뜻하게 속까지 데워줄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별 유명 음식 및 믿을 수 있는 국내 지역의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호한 다는 것에서 착안, 부산의 기장미역, 제주산 흑돼지, 국내산 파 등을 원재료로 했다. 새롭게 출시한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은 ‘부산식 기장미역국’,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 돼지김치찌개’ 등이다. ‘부산식 기장미역국’은 부드럽고 쫄깃한 부산 기장미역에 부드러운 양지, 맑은 육수에 참기름을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은 차돌양지와 국산 대 파를 한가득 넣어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고 깊은 맛의 서울식 육개장의 특유의 맛을 살렸다.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는 제주 흑돼지와 잘 익은 김치, 큼직한 야채에 멸치 육젓으로 마무리해 시원 하면서도 감칠맛을 구현해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손질이나 조리에도 어려움 없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다. 3종 모두 이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