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SSG푸드마켓 청담이 2년 만에 리뉴얼 마치고 지난해 12월 재오픈한 곳입니다. 체류형 식음료(F&B)·디저트 중심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표방하는 곳입니다. 신세계 측은 강남점의 ‘하우스오브신세계’ 성공 모델을 상권의 특성에 맞게 기획해 백화점 밖에서 선보이는 최초 사례라며 "장보기에 초점을 둔 기존 식품관을 넘어 도심 속에서 머무르며 취향을 발견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추구한다고도 밝혔는데요, 미사여구가 아닌 간단명료하게 미국 엘에이의 감성을 다 풀어낼 수 없으니 흉내라도 내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이 설득적인 장소입니다. 어찌되었건 신세계는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의류 매장의 상품 진열 방식(대표 상품을 별도 진열하고 상품의 색상과 소재가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진열하는 방식)을 식품매장에 도입한 국내 첫 번째 매장으로 마치 패션 매장을 걸어다니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꿋꿋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엘에이의 셀럽들이 즐겨마신다는 에레헌 스무디를 복제한듯한 ‘트웰브 원더바(TWELVE WONDER BAR)’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우수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개발·운영하여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산업 선진화를 이끈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콜드체인 사업 실적, 기술력, 지식재산권 등을 종합 평가하여 총 6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장 권위 있는 ‘CHAMPION AWARD’는 녹십자, 풀무원, CJ대한통운이 차지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의약품 통합관제 및 이력추적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현했다. 특히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 확대와 대형 항공컨테이너 활용으로 콜드체인의 글로벌화와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물류업계 최초 식품냉동·냉장업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5℃ 이하’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실시간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협력사까지 확대해 국내 식품 안전의 표준을 정립했다는 평이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은 온·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자회사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부사장)를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고도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 네슬레코리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SPC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F&B 기업에서 약 25년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캐주얼 다이닝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견인했다. 이후 SPC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 총괄 및 사업운영 총괄,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마케팅 총괄을 역임하면서, 제품 개발과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매장 실행, 조직 관리까지 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오는 3월 16일까지 2026년 AroundX(어라운드엑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AroundX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구글플레이 1개사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되어 지난해에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오라클, IBM, 인텔, 로레알, 탈레스, 에어리퀴드가 참여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올해에는 세계 최고의 생성형 AI 기업 OpenAI,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글로벌 바이오·제약 리더 기업 아스텔라스, 그리고 세계 최대의 PC·프린팅 기업 HP 등 4개사가 새로 파트너로 합류하여 글로벌 기업 총 17개사가 AroundX에 참여하며, 지원 규모도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되어 총 403개사의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프로그램별 운영 목적 및 내용에 따라 AC 트랙(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한국양파연합회와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할인지원카드 결제 시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양파를 판매한다. 양파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채소로, 혈관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적합한 농산물로 꼽힌다. 배정섭 한국양파연합회장은 “국산 양파는 생산부터 선별·출하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며“우리 양파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4년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책임 있는 보도로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충실히 지키왔으며, 식품산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동시에, AI를 활용해 규제의 속도와 정밀도를 높이고, 혁신을 뒷받침하는 규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먼저 AI·디지털 기술 확산에 대응해 AI 수입식품 위험예측 시스템, AI 식육 이물검출기, AI 식품 위해 예측 시스템, AI 식중독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전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관리로 전환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가짜 의사·약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고 온라인 AI 감시체계를 운영해 불법·부당광고를 신속히 차단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의약품과 혼동 우려가 있는 일반식품 제형 기준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을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하고, 시·청각장
푸드투데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4년간 한결같이 식품 산업 현장을 지켜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업계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시장 회복의 흐름과 수출 확대라는 긍정적 신호도 있었지만, 대내외 환경 변화와 규제 이슈, 소비 트렌드의 급변 등 결코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변화의 흐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소비자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산업에는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협회는 K-HEALTH W.A.V.E라는 중장기 발전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안전 기반 확립, 혁신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변화와 도전을 가장 먼저 포착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대
2002년 창간 이래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 길을 걸어오며, 건강한 식문화와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오늘의 푸드투데이가 있기까지 열정과 책임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빠른 변화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정부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식품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케이(K)-컬쳐 확산의 대표주자인 케이 푸드(K-food)의 가치를 조명하며, 관련 기획기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식품산업과 외식문화 발전에 힘써 왔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세계가 신뢰하는 케이 푸드(K-food)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지난 해 식품안전담보사업 보급·확산, 식품방어·식품사기 등 글로벌 평가를 반영한 글로벌 해썹 기준 마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기반 강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조성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할랄 인증기관 인정 추진,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4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외 주요 경제 기관들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2026년 역시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특히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산업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내수 시장 축소, 수입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 물류비 및 인건비 상승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에 물가 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식품기업들의 경영 부담은 한층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K-푸드는 매년 역대 최고치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올해 협회는 ▲K-푸드 수출 확대 ▲식품 안전에 대응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공정거래위원회 및 주요 외식사업자들과 함께 ‘외식분야 가격인상 및 중량감축 정보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서비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고 민생 및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향후 제품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감축할 경우, 시행 시점 기준 최소 1주일 전에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비자에게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다수 제품이 해당될 경우에는 상품 유형별 평균 인상률 또는 평균 감축률을 고지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매장에서도 가격 인상 예정 사실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가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세호 ㈜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대표이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건강한 외식 생태계를 만드는 길”이라며 “이번 협약이 외식업계와 소비자, 정부가 상생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