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렸다. 13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앞으로 20일간 64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감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식량안보 차원의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저의 공간인 양조장과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좋게 취할 수 있는 살롱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C막걸리의 미래를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에서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코로나19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경계하고 조심하는 자에게는 달려들지 않으나 무시하고 함부로 하는 자에게는 어느 사이에 몸에 들어온다. 추석은 다가와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모셔야 하는데 코로나의 눈치를 아니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정부는 명절에 많은 사…
올해는 정말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었을 것이다. 연초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을 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가을, 겨울에도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다.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할 때, 혹시 비말이 상대에게 영향을 주기 않을까 걱정을 한다. 재택근무도 하고, 많은 행사나 모임이 비대면의…
최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우려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는 추석연휴기간 고향과 친지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다른 어느 때 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긴장된 생활을 한지 근 9개월이 되는 것 같다. 연초에는 이번 코로나19도 가볍게 유행을 하다 없어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90만명이 넘는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그런데 코로나19는 아직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도 이겨냈…
[푸드투데이 = 정리 홍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자주 떠오르는 말이 있다. 바로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다. 건강한 먹거리로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 만큼이나 정신 건강도 중요하다.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푸드투데이 = 정리 홍성욱 기자] 바닷가에만 어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 내륙에도 물고기를 잡는 어부가 있다. 파도가 없는 사시사철 고요한 내륙의 바다 청풍호. 이 곳에는 100여 명의 어부가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다. 청풍호에서는 남한강 상류1급수의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다시금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났다. 최근 들어서는 다소 수그러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세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전에 코로나 발생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불편함도 없애고 추석명절에 고향에 갈 수 있기를 국민 모두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코로나19…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바이러스로써 전 세계적으로 81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두려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치료제나 백신이 나온 것은 없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