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날도 얼마 안 남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충분한 수업도 듣지 못하고 온라인 방송으로 많은 시간을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본다.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는 건강에 주의하여야 한다. 특기 감기,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에 최선을 다해…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전세계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제약을 받으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식사 한 끼 하기가 어려워졌다. 반면에 국민들의 식생활 습관이 가정간편식, 배달음식 등 비대면 방식으로 확대되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제철을 맞는 굴. 그 중 김장철인 요즘이 최대 성수기로 맛도 가장 좋다. 하지만 생굴의 섭취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17일 굴 주산지인 거제를 찾았다. 부산식약청은 지자체와…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고 거리에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이 되면 매년 국내 최대 수산종합 전시회인 부산국제수산EXPO가 개최 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불투명 했지만 다행히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 됐다. 부산식약청은 2013년부터 부산국제수산EXPO에 참여하여 수산물…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의 취임을 푸드투데이 독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않는다. 김 처장은 보건의료분야에 오래 몸을 담아 식약처 업무에 밝을 뿐더러 일 처리에 있어서도 확실하고 상하 소통능력과 빼어난 인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욱이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실의 주요과장과 보…
가을철이 되며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선선한 날씨로 생활하기 좋은 때이다. 그러나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선선한 가을을 즐기지 못한다. 공연도 마음대로 못 다니고 야외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왔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날 것 같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다가오지만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107만 명이 넘고,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온 것도 없다. 그렇지만 코로나19는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퍼지…
올해는 21대 국회 들어서 처음 가지는 국정감사이어서 국민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속하는 보건복지위원회는 초미의 관심 대상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국회는 야당위원들의 수가 적을 뿐더러 대부분…
지난 10월 12일부터 전국 단위의‘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었다. 2단계 조치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피로도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부의 조치였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가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집단·잠복감염의 가능성은 여전하여 안심할 수 있…
국회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16개 상임위원회가 금년도 국정감사를 10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진행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방역수칙에 따라 국정감사 참석인원을 조정하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