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품질 파인애플인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을 알리는 ‘엔도르핀 후르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 델몬트는 골드파인애플이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시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는 점과 비타민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특징에서 착안, 올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 해소 과일로 골드파인애플을 선정, 본격적으로 소비자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 델몬트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달 말, 100인의 품평단 모집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델몬트 골드파인의 경우에는 기존 파
농심은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프랜차이즈 2호점을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008년 3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코코이찌방야 프랜차이즈 1호점 신촌점을 성공적으로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압구정로데오점 오픈으로 코코이찌방야는 총 9개의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코코이찌방야 ‘압구정로데오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48석 규모이며, 유행과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에 코코이찌방야의 맛과 문화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코코이찌방야는 2008년 강남 1호점 이후 4년 만에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대학로점, 명동점, 청량리점 등 7개 직영매장, 가맹1호점 신촌점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180만 명에 이르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륜차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배달 업계 대표 기업으로 참여,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에 동참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건전한 이륜차 운행 수칙 이행과 기타 사륜차 운전자 및 시민들의 이륜차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다.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 외에도 배달원 안전장구 강화와 안전운행 배달자인센티브제, 정기 및 상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륜차 배달원 보호를 위한 안전배달 행복배달 캠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전 매장 무료 와이파이 설치, QR코드 활용 이벤트에 이어 KT와 손잡고 올레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기반으로 한 ‘올레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는 엔제리너스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스탬프를 7번 찍은 고객에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NFC 기능이 내장된 단말기를 소지한 고객은 매장 내 비치된 NFC터치패드 접촉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 터치 시 다운로드 화면에서 ‘올레 모바일 스탬프 어플리케이션’을 자동다운 받게 되며, 이후 터치패드에 재터치하면 어플리케이션 상의 모바일 스탬프 BOX에 스탬프가 찍히는 방식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 시대에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감성적 장소
식품업계와 정부.학계가 모여 식품안전정책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식품안전협회와 식품안전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식품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7일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신동화 회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날로 높아져만가고 있는 반면, 정부와 학계, 식품기업간의 유기적인 안전체계 구축시스템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식품안전정책의 추진방향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정책 설명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손문기 식품안전국장은 '오송시대, 세계 5대 식의약 강국을 향한 식약청의 미래 비전 및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식약청의 주요 정책과 추진 현황 등을 소개
한국장류기술연구회(회장 신동화)는 오는 24일 전남 순창군장류식품사업소 세미나실에서 2011년 1차 미니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고추와 醬(장), 그리고 메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장류가 단순 식품의 차원에서 벗어나 한국인의 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매체가 되어가고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됐다.1부는 전북대학교 김영수 교수가 좌장으로 ▲한국 김치·절임산업의 현황과 국제화 방안(세계김치연구소장 박완수 박사) ▲외식용 절임반찬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호남각 전기동 대표)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2부에서는 원광대학교 이영은 교수가 좌장으로 ▲죽염의 제조와 이용(한국로하스식품 신태중 대표) ▲국내장류의 저염화 사례와 시장현황(대상 김중필 팀장)의 발표가 이어진다.연구회는 우리나라 전통식품 중 장류가 가장 큰 비중을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지난 15일부터 빵 28종에 대해 매장에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을 평균 8%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헤이즐럿 모카빵(소)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16.7%) 오르는 등 7종이 10% 이상 올랐고 나머지 21종은 상승률이 10% 미만으로 결정됐다.소비자가 많이 찾는 식빵은 20종 가운데 3종을 평균 5% 올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빵의 주요 재료인 밀가루, 계란, 설탕 등의 가격이 올라 불가피하게 전체 200여종 빵 가운데 판매가 적은 종류를 중심으로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영식)은 증가추세에 있는 어린이들의 비만과 영양불균형 현상을 예방하고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사업인 ‘Go!Go! 튼튼쑥쑥 영양학교’를 오는 20, 21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성주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주요 교육 내용은 ▲영양소별 몸에 미치는 영향 ▲열량과 비만의 이해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별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피자, 햄버거와 같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별해 볼 수 있는 참여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5월과 6월에 울산 소재 학성초등학교와 삼신초등학교 15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교육 전·후 식품영양에 대한 기초지식 평가결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지식수준이 약 30%이상 향상돼 영양교육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
2000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연간 3%씩 증가해 2009년 현재 음식물 쓰레기는 1만 5000톤에 이른다. 음식물을 생산.유통.조리하는 단계에서 소모되는 비용과 부가가치를 종합하면, 한 해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8조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대형 음식점과 급식소에서는 여전히 무분별하게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 환경부가 지난해 9월 주요 급식시설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인 1식 기준으로 대학병원 304g, 대기업은 230g, 지자체 131g, 대학 구내식당 121g, 고속도로 휴게소 112g 등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급식소에서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인식제고와 자율참여 확대가 시급한 대목이다. 푸드투데이와 대한영양사협회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공동 캠페인으로 국민의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사를 통해
최근 키 크는 쌀, 다이어트쌀, 고영양쌀, 뇌활성쌀 등 다양한 기능성 쌀 등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면서 쌀의 새로운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야말로 '남아도는' 이미지로 상품성마저 의심받던 쌀의 환골탈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쌀의 영양학적 가능성과 상품성에 대해 농촌진흥청 답작과 오세관 박사로 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네 번째로 ‘어린이 성장촉진, 노인성 치매예방의 뛰어난 쌀의 효능'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콜레스테롤.중성지방 감소 비만 예방 탁월 미네랄.단백질 풍부 활발한 두뇌활동 기여 최근 우리사회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비만이나 성인병 예방 뿐 아니라 몸매나 체형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있으며, 정신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