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을 맞아, 달아난 입맛을 잡아줄 건강한 여름철 별미 메뉴 ‘손열무냉묵밥’ ‘손묵’ ‘진한콩국물’ 3종을 선보인다. ‘손열무냉묵밥’은 한국 고유의 쌉싸름한 맛이 살아있는 도토리묵과 국내 포장김치 1위 브랜드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종가집 열무물김치로 맛을 내고, 김과 깨로 고소함을 더했다. 구매해 '바로 부어 바로 먹는' 컨셉을 적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맛있고 시원한 묵밥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또한, 462g의 열량이 181kcal로, 가벼움과 건강을 더한 저칼로리 영양식이다. 소비자 가격은 1컵(462g)에 4300원이다.‘손묵’은 우리 어머니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던 웰빙 전통음식인 ‘묵’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묵은 어떤 식재료와도
커피와 도넛의 새로운 경험, 던킨도너츠는 ‘던킨데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차 후원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7월부터 3개월간 말라위 아이들의 식량과 식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10일 진행하고 있는 ‘던킨데이’는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 세트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 수익금 10%로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은 던킨데이에 오리지널글레이즈드 세트, 아이스 아메리카노글레이즈드 세트 등 커피도넛 세트를 먹기만 해도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던킨데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차 후원금 1000만원은 말라위 치무투 마을의 굿네이버스 차타 초등학교 급식을 통해 아이들의 식량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달부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스포츠인구 증가와 스포츠음료 최대 성수기 여름을 맞이해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흑당근 과채즙으로 컬러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를 5일 출시하고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발혔다. 이번에 출시된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는 에너지와 열정의 상징인 레드 컬러의 스포츠음료이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철, 비타민C, D등의 함유량이 높은 흑당근 과채즙으로 맛과 색을 구현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럽에서는 최고의 칵테일과 요리에 사용하는 슈퍼후르츠 블랙커런트의 향을 가미해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는 기존 게토레이 레몬에 비교해 컬러와 맛, 향은 바뀌었지만 게토레이의 최적화된 수분보충
남양유업(대표 김 웅)이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남양유업 노사는 5일 남양유업 공주공장에서 이원구 경영지원 본부장과 이형섭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한 이후 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전통을 이어나가며 국내 대표적 노사관계 모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이날 남양유업 노사 대표는 국내외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롭게 진출한 커피사업 등 신 성장 동력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항구적 노사화합 선언문’ 을 채택, 발표했다. 남양유업 노사는 상호 신뢰와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노사 문화를 조성해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어린이들의 성장균형을 위한 유기농 과채음료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루야채 키즈 부르미즈’는 지난해 출시한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에 이른 시리즈 제품으로 일체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유기농 과채음료이다. 이 제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콩코드 포도와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샐러리, 레드비트 등의 과일과 채소가 함유되었으며, 과일로 채소 특유의 맛을 감소시켜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인 ‘부릉! 부릉! 브루미즈’에 등장하는 ‘스피더’ ‘번지’ ‘페라’ 캐릭터를 패키지에 사용해 과채음료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햇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채소 섭취 부족으로 인해 비만이나, 아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현대인의 식, 생활 습관을 고려해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575mg)를 간편하게 단 한 알로 섭취 가능한 ALL in one 건강기능식품 밸류어스(Valuus) ‘트리플 멀티’를 6일 출시한다. 비타민하우스 ‘트리플 멀티’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E 등 9종의 멀티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특히 육식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흐트러진 체내 불포화지방산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에 음식,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수적인 영양소이다.비타민하우스는 ‘트리플 멀티’ 출시기념 이벤트로 오는 6일 하루 동안 소셜 쇼핑사이트 ‘
최근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 열풍에 힘입어 겨울철 대표 먹거리 어묵이 사계절 간편 간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5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어묵 비수기인 4~6월 매출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사이 어묵’ 제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일반적으로 어묵은 따끈한 국물 요리로 많이 먹기 때문에 봄, 여름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 잘 팔린다. 하지만 기존 고정관념을 깬 풀무원 ‘간사이 어묵’은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해 캠핑,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먹거리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간사이 어묵’은 기존 어묵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밀가루 없이 신선하고 탄력 좋은 고급 돔 연육에 국내산 양파와 두부 등 각종 재료를 더해 일본 정통 어묵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5일부터 여름 메이크업 필수품인 비비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음료인 엔제린스노우의 13가지 메뉴 중 2잔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근 여성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스킨79의 대표 인기 제품 프레스티지 비비크림을 제공한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골드키위, 멜론, 홍시, 블루베리, 레몬요거트, 그린티, 자바초콜렛칩, 카라멜모카를 비롯해 13종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취향과 입맛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철과일을 음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웰빙 재료, 신선한 원두의 맛이 살아있는 커피 등을 베이스로 해 다양한 소비층이 찾고 있다.특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삼성 지펠 오븐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마켓오의 인기 메뉴인 ‘고르곤졸라 유자청 피자브레드’를 7월 한달 매주 수요일에 삼성 지펠 오븐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워 그레이프 애플 음료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메뉴는 압구정점, 도곡점, 방이점 등 마켓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또한 행사 당일 마켓오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지펠 오븐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 또는 지펠 세라믹 오븐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에 올린 소비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펠 세라믹 오븐을 1대 증정한다.행사 당일 마켓오 매장의 도우미에게 마켓오 트위터(http://twitter.com/onlymarketo)와 지펠 트위터(http://twitter.com/zipeloven)를 팔로잉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마켓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작년부터 추진하던 캐나다와의 국산 포도 수출검역협상이 타결되어 우리나라 포도의 캐나다 수출 길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캐나다 측의 국산 포도 수입검역 요건이 오는 7월 4일 발효되면 캐나다로 포도 수출을 희망하는 생산단지는 검역검사본부에 수출단지로 등록하고 착과기부터 봉지를 씌워서 재배해 식물방역관의 재배지검사 및 수출검사를 받고 내년부터 캐나다로 수출이 가능하다.식물검역 상 국산 포도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와의 수출검역협상 타결은 지난 2004년 미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한편 검역검사본부는 국산 포도의 수출 확대를 위해 포도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 등과도 내년산 포도 수출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