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산 단감과 참외, 오이, 호박, 수박 등 수출 유망 농산물이 내년산부터 미국에 수출이 가능해 짐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농림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소(소장 : 金炳箕)는 한국과 미국은 지난 6.25~6.27(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2002 한·미 식물검역회의를 열여 미측과 2003년산 한국산 감과 박과 작물이 미국 전지역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미국의 관련 규정 개정 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내 단감 및 참외·오이·호박·수박 등 박과작물 재배 농가들의 소득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신규 수출 시장 개척으로 인한 국내 수급조절이 가능해 성출하기 가격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식약청, 34개 위반 업소 적발, 관할기관에 통보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청(문병우 청장)은 최근 새로운 휴식처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있는 24시간 영업 찜질방, 사우나등에서 이용자에게 음식류를 조리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등 47개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관련규정을 위반한 업소 34개소를 적발하여 관할기관에 행정처분등 조치토록 통보 했다. 이번 점검에서 일반음식점등의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미역국, 냉면, 육개장등을 조리판매한 업소 :11개소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사용 조리 판매한 업소 : 2개소 그리고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은 표시기준위반 제품을 사용 조리 판매한 업소 : 6개소를 적발했다. 또 유통기한등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한 제조업소 : 7개소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유통 판매한 업소 : 1개소 보존 및 보관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조리 판매한 업소 : 1개소 허위·과대광고 행위등 위반 업소 : 4개소 기타 건강진단을 받지 아니한 자를 종사시킨 업소 : 2개소도 단속대상으로 적발됐다. 경인지방식약청은 "국민소득의 향상과 더불어 휴식공간으로 널리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찜질방등 24시간
공정거래위회는 제조물책임법(PL법)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원 사업자가 우월적지위를 이용, PL에 따른 위험부담 회피 및 전가하는 행위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되는 하도급법 위반유형은 ▲원 사업자의 PL보험료를 하도급대금에서 부당 공제하는 행위 ▲PL법을 이유로 제품검사를 전수검사로 변경하면서 비용 증가분을 떠넘기는 행위 ▲제품결함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이 불분명할 때 하도급업체에 부담금을 할당하는 행위 등이 있다”며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를 방지키 위해 전경련·대한상의 등 원 사업자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표준 하도급계약서에 PL관련 책임조항을 명시하도록 관련업계에 권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pl관련 하도급불공정행위 발생 시, 하도급거래 공정화 지침에도 pl관련내용을 반영키로 했다.
오는 2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에 22개 축산단체 모여 축산관련단체 협의회(회장 송석우, 현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오는 2일 서울지역본부(성내동)에서 22개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축산업 당면과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 과제는 ▲우리나라 농업발전과 축산의 역할(좌장: 농경연 유철호 박사) ▲축산발전을 위한 방역대책(좌장: 경북대 김봉환 학장) ▲협동조합 통합 2년의 회고와 대책(좌장: 경북대 김충실 교수)등 총 3가지다. 심포지엄 행사에는 농림부장관과 민주·한나라 정책위의장이 초대돼 축사를 하고 양축농민,축산 전문가, 학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석, 향후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관련단체 협의회는 22개 생산자 단체가 모여 축산업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직한 순수민간단체로서 최근 구제역등 질병예방활동과 가축수급등의 현안 문제를 정부에 직접 건의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문의 : 농협 한우낙농부 안승일 차장(397-7014) ♣
식품공업협회 인터넷 설문조사 한국식품공업협회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제조물시행(PL)법에 대해 2001년 9월 18일부터 10개월간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P/L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네티즌의 41%가 전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알고는 있으나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다'고 답한 이들이 45%%에 달했으며 `PL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하고 있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식품공업협회 관계자는 “식품 제조.가공 및 수입업자 모두에게 PL법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식약청 농산물 매월 검사키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방옥균)은 지난 26일 대전중앙청과 경매장에서 깻잎 등 20종을 수거하여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상추(생산지: 논산)1건에서 잔류농약 EPN이 기준치(0.1ppm)보다 22.52배인 2.252ppm이 검출되 관련농산물을 전량 폐기조치했다. EPN은 독성이 매우 강한 유기인제 계열의 살충제이며 고독성 2급, 어독성 2급에 분류하고 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신선엽경채류등에 대한 잔류농약 신속수거·검사를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시중 판매전에 신선엽경채류에 대한 잔류농약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안전한 농산물만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에버랜드는 다음달 9~12일 4일간 ㈜코젠바이오텍과의 공동주관으로 삼성에버랜드㈜ 서울유통센터와 ㈜코젠바이오텍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병원성 미생물 多種 신속검사 기술’에 관한 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청 선정 연구과제인 ‘식중독균 신속진단용 검출키트 개발’과 관련해 그 동안의 연구결과 및 성과를 공유한다. 또 7월 10일부터 12일까지의 워크샵 기간 동안에는 삼성에버랜드와 ㈜코젠바이오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식중독균 신속검사 키트의 각 식품별 적용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금년 3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식중독발생현황 및 예방대책’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와 발생환자 수는 그 동안 계속 증가해 오다가 지난 2000년부터 다소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식중독 사고 건당 환자 규모는 98년 38.5명, 99년 44.6명, 2000년 69.8명, 2001년 68.9명 등 해마다 커지고 있으며 실내난방 등의 영향으로 동절기에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신속검사 기술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그 결과 유사사태에 대한 정확한 원인진단이 지연되어 식중독 발생에
보건복지부(장관 이태복)는 28일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설비를 활용한 '건강증진전시관'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개발센터 내에 개관식을 가졌다. 이 전시관은 전시물 이외에도 운동지도를 위한 체육시설, 영양실습실, 보건교육정보자료실과 같은 시설과 장비를 구비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중앙단위의 종합적 기술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보건소, 산업장 및 기타 건강증진 관련 인력은 물론, 각급 학교 학생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단위에서 건강캠페인, 건강박람회, 순회보건교육 등을 개최 할 경우 필요한 전시품, 모형, 관련자료 등을 대여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약 100평 규모의 공간에 전시물과 영상자료관 등을 구성하고 있는 전시관은 예상 관람객 1일 50여명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소규모 맥주제조장(micro brewery)에서 만들어진 하우스 맥주가 시판된다. 국세청은 오는 7월부터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내 '오킴스 브로이하우스(O'Kim's Bräuhaus)'에서 국내 최초로 소규모 시설을 이용하여 직접 생산한 맥주를 출시한다. 또 서울 서초동 소재 '뮌헨 브라우하우스' 등도 오는 7월 중순경부터 제조시설의 적합 여부에 대한 국세청 기술연구소의 기술적 점검이 끝나면 시험생산을 거쳐시판한다. 국세청은 소규모 제조 맥주는 시중에는 판매할 수가 없어 기존 하이트·OB 등 대형 맥주제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수입맥주의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오킴스의 시판 맥주는 알코올 4.6도로 일반 맥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재료의 배합비율을 달리해 독특한 맛과 다양한 종류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500㏄ 한잔에 6,000원 정도로 책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은 지난 26일 산업기술시험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8일에는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전문기관인 서울대병원부설 임상의학연구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진흥원은 임상시험전문기관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수준의 전임상시험과 GCP(Good Clinical Practice) 수준의 임상실험을 통한 식품, 화장품, 의료용구 등 보건산업제품에 대한 안전성·기능성 평가를 국제표준기준에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품질인증(GH)에 대한 대외 신뢰도 제고 및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기술연구사업에 대한 공동참여, 보건산업제품에 대한 안전성·기능성 평가기법 확립·개발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