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시장 송하진)는 30일 올 한 해 동안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 산업단지 및 3대 RD센터 등 기업지원시설 구축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돼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식품전문 산업단지에 분묘 일부를 제외한 지장물이전 및 문화재 시굴조사를 완료하고 토공사, 도로구간 기반시설(우수 관거 등) 공사 시행 중으로 금년 말 기준 공정율 40% 완료했으며, 내년 말 부지조성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3대 RD센터 등 기업지원시설은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지원을 위한 핵심시설로써, 현재 건축물 골조공사 진행중으로 금년 말 기준 공정율 72% 완료했으며, 내년 7월까지 건축 준공 할 계획이다.분양계약 현황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산업단지 1차 분양(LH 전북지역본부) 결과, 6개의 식품기업과 총 108천㎡(15필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분양가능한
승진○ 2급 승진▲ 기획조정실 미래전략팀장 이정구 ▲ 경영지원실장 정동영 ▲ 빅데이터사업단장 최은실 ▲ 시험검사국장 정진향○ 3급 승진▲ 피해구제국 광주지원장 이면상 ▲ 대외홍보실 홍보법무팀 부장 김종남 ▲ 피해구제국 1372운영팀 부장 전재범 ▲ 대외홍보실 홍보법무팀 부장 송선덕 ▲ 대외홍보실 대외협력팀장 구경태 ▲ 피해구제국 대전지원장 김선환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이상훈 ▲ 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지광석 ▲ 시험검사국 전기전자팀장 양종철전보○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문성기 ▲ 대외홍보실장 권재익 ▲ 정책연구실장 이득연 ▲ 소비자정보국장 박재구 ▲ 소비자안전국장 박정용 ▲ 서울지원장 김정옥 ▲ 경기지원장 배윤성○ 팀장▲ 기획조정실 성과평가팀장 신국범 ▲ 경영지원실 운영지원팀장 김병법 ▲ 경영지원실 정보화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 수수료의 신용카드 징수, 공익 목적의 검사 수수료 면제 등 규제 개혁과 시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민원 편의성을 높인다고 30일 밝혔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가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인천시의회 이한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조례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시험결과의 광고 등 금지 규제를 폐지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민원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기관 및 관련고시 소관부서의 명칭 변경 등을 반영해 민원 혼란을 방지했으며, 각종 검사 수수료 징수방법을 수입증지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개선했다. 또한 검사 수수료 면제조항에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전국 17개 시도(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개 분야에 걸쳐 음식문화 개선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최우수기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충남 아산시(국무총리 표창), 안산시 등 16개 기관(식약처장 표창) 등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실천, ▲참여섬김의 음식 문화 확산,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자발적 참여유도 등 7개 분야이다.경기도는 7개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태아건강 백세까지, 몸에 좋은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사업
강화풍물시장 청년상회가 SNS에 강화풍물상인회 측의 갑질 횡포 내용을 게재해 논란이 일자 상인회 측이 연달아 사과문을 발표했다.서승원 강화풍물시장 상인회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 강화풍물시장에서 2013년부터 시작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2015년 강화군과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기를 맞으면서 강화군과 청풍상회가 풀어가야 할 대부계약에 대해 일방적으로 상인회의 입장과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압력을 느끼도록 한 점에 대해 청풍상회 청년들에게 미안하다" 고 전했다.이어 황병일 강화풍물시장 상인회 상황실장이 "먼저 제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청풍상회 청년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심어준 점과 강화풍물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9일 유통업계 11월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백화점1.0%, 편의점 32.6%이 상승했으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은 각각 3.7%, 1.7% 하락했다고 밝혔다.백화점은 전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겨울철 의류매출이 2.6% 감소했으나, 대형가전을 포함한 가정용품 매출은 15.6%로 증가해, 전체 매출이 1.0%로 소폭 증가했다.편의점은 담배값 인상에 따른 판매액 증가, 수입맥주․도시락․김밥 등의 판매증가, 점포수 증가등으로 2월 이후 10개월 연속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대형마트는 휴일 영업일수 1일 감소 등으로 매출이 3.7% 하락했고, 특히 식품 매출은 3.5% 감소해 육가공품 발암물질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또한 기업형슈퍼마켓(SSM)은 일상용품 5.8%, 식품 1.0% 등 주요 품목의 전반적인 판매 감소로 매출이 1.7% 하락했다.
주커피(대표 정순조)가 올해 마지막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커피는 올 한해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주커피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미로운 목소리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와 함께하는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29일 밝혔다.주커피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성시경 '마지막 하루’ 콘서트 현장에서 티켓 소지자에게 주커피 더치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주커피의 연말 공연 현장 프로모션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 하며,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주요 매장에 성시경 콘서트 이미지 랩핑 및 포스터 홍보와 함께 성시경의 최근 신곡 및 히트곡들을 매장 배경음악으로 서비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에 3000잔씩 이틀간 총 6000잔의 주커피 더치커피가 제공되며, 30일은 오후 5시부터, 31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20일에 발효된 한·중 FTA 대응을 위해 충북도 6대 전략산업 및 농업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설문식 정무부지시사를 비롯해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이태근 흙산림연구소 대표, 김도완 중원대학교 교수, 심홍보 에이치피앤씨 이사, 김찬영 글로벌AK 대표이사, 최현경 중원대학교 교수, 김희석 청주대학교 교수, 우장명 충북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윤영한 연구위원, 그리고 충북도 6대 전략산업 및 농업 분야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도는 중국 수출 비중이 약 33%로 전국평균 26% 보다 높게 차지하고 있어 한·중 FTA의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중 FTA 발효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는 극대화 하고, 부정적인 효과는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각
올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급감해 환자 발생 300명 이하 관리 목표를 달성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식중독 환자수가 146명으로 지난해 1422명보다 89.7%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시 내에서 18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환자수는 모두 14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8건, 1422명보다 발생건수는 35.7%, 환자수는 89.7%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학교 급식의 경우 지난해에는 11건 발생에 환자수는 1194명이였으나, 올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지난해 보다 식중독 발생건수와 환자수가 감소한 요인을 계절과 관계없이 급증하고 있는 식중독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처한 것은 물론, 식생활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보고있다.시는 시와 군·구 11개 반, 57명의 식중독 대책 상황반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40개의 민·관 협의체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내년 농·특산물 수출 증대와 수출선 다변화를 통한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8일 관내 수출업체 및 지역농협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윤 군수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농·특산물 수출에 기여한 수출업체 대표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농·특산물 수출 목표 및 지원시책 등을 설명했다.군은 먼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출업무 관리를 위해 국제통상과에 수출지원담당을 신설하고 수출전담 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행정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출전문 농단 6개소를 지정, 지원키로 했다.수출전문 농단은 기존 농단 3곳 외에 1농협 1품목을 목표로 6곳을 신규로 지정해 수출에 필요한 농자재와 교육 및 컨설팅, 유통·물류비, 해외시장 개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