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대표 정순조)가 올해 마지막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커피는 올 한해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주커피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미로운 목소리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와 함께하는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29일 밝혔다.
주커피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성시경 '마지막 하루’ 콘서트 현장에서 티켓 소지자에게 주커피 더치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주커피의 연말 공연 현장 프로모션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 하며,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주요 매장에 성시경 콘서트 이미지 랩핑 및 포스터 홍보와 함께 성시경의 최근 신곡 및 히트곡들을 매장 배경음악으로 서비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에 3000잔씩 이틀간 총 6000잔의 주커피 더치커피가 제공되며, 30일은 오후 5시부터, 31일은 오후 6시부터 콘서트장 매표소 주변 부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주커피의 이번 프로모션은 관객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더욱 향기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더치커피는 원두를 찬물로 한 방울씩 떨어뜨려 약 8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추출하는 커피로, 풍부하고 싶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주커피 더치커피는 찬물로 3초에 한방울씩 10시간 동안 추출해 3일간의 숙성기를 거쳐 완성한다. 당일 제공되는 주커피 더치커피는 최상급 원두 케냐AA를 추출한 것으로, 풍부하고 진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장상기 태영F&B 주커피 상품기획팀 과장은 “올해도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가장 사랑 받는 연말 공연 중 하나임을 입증한 성시경의 콘서트와의 문화 프로모션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주커피는 앞으로도 공연, 영화, 도서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