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10월 22일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최대 1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2일 단 하루, 땡겨요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 2만 원 이상 포장 주문 시 최대 1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뚜레쥬르 브랜드 쿠폰 6,000원(18,000원 이상 구매 시) 및 땡겨요 쿠폰 5,000원(20,000원 이상)이 함께 제공되며, 1인 1회 한정으로 중복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내용은 땡겨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가을 신제품을 포함해 빵, 케이크 등 전 품목에 적용된다. 가을 신제품 ‘고구마 누룽지’는 빵 속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페이스트와 고구마 다이스가 가득 들어가 달콤함을 더하고, 겉에는 누룽지 토핑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메이플피칸 쿠키번’은 바삭한 쿠키로 감싼 빵 속 메이플과 버터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고, 바닥 면 피칸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우리 쌀을 더해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과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2CM 쌀식빵’도 추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 브랜드 ‘쌀로(SSALO)’의 신규 라인업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 론칭하고, 각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키스탄 론칭은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먼저,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였다. 국내산 김과 진한 들기름을 활용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으며,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했다. 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으로, 밀가루에 불편함을 가진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2종을 출시했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롯데웰푸드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현지에서 쌀 스낵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론칭을 결정했다. 현지의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도 특징이다.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해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현지 취향에 가장 적합한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파키스탄 법인 및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원더스(Wonders)’ 론칭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스’는 던킨의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로, 이를 적용한 ‘던킨 원더스 청담’ 매장을 지난해 9월 오픈했다. 던킨은 고객들이 ‘원더스’만의 차별화된 매장 경험과 시그니처 메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던킨 원더스 청담점’에서 1주년 기념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9900원으로 프리미엄 원더스 도넛을 버킷에 가득 담아 가져갈 수 있는 ‘해피 버라이어티 데이(HAPPY VARIET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약 2.6킬로그램(90온스) 버킷에 도넛을 가득 담으면 선택한 제품 모두를 제공한다. 행사는 26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매일 선착순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도넛은 종류별로 1개씩만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까지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 순서에 따라 1등에게는 비알코리아 지류 상품권 30만 원, 2~3등은 20만 원, 4~5등에게는 10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6~10등에게는 던킨 텀블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신규 TVC 온에어를 기념해 2차 이벤트 ‘대단하다 하이뮨 100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주간 하이뮨 루틴을 인증할 챌린저 100명을 모집해 하이뮨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오는 31일(금)까지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인의 챌린저를 선정한다. 선정된 챌린저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4가지 제품(오리지널·면역케어·다이어트케어·고소한맛)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2주간 해당 팀으로 챌린지를 진행하면 된다. 챌린지는 개별 미션과 팀 미션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미션은 챌린지 기간 내 하이뮨 루틴 인증 게시물(1회)과 스토리(2회)를 업로드해야 하며, 팀 미션은 개별 미션으로 올린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집계된다. 일동후디스는 참여자에게 선택한 제품 2주 분량을 지원하며, 개별 미션 성공 시 참여자 전원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단백질바’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여기에 팀별 누적 좋아요 합산 1등 팀 전원에게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캔 혼합 선물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우수 후기를 작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세븐일레븐과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업계가 하이볼과 와인으로 하반기 주류 매출을 공략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 2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말차 플레이버 캔 하이볼 상품 ‘말차하이볼’이 2주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캔을 돌파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말차가 음료, 디저트 시장을 넘어 주류 영역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하이볼을 말차와 결합했다. 저도주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 3도로 출시됐으며 청정 제주산 말차가루를 활용해 개발했다. 세븐일레븐은 말차하이볼이 특유의 청량한 색감과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특히 젊은 여성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구매 데이터 분석 시 여성층 이용 비율이 55%로 일반 주류 대비 10%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2040 여성층에서 전체 매출의 45% 가량을 차지했다. 세븐앱 재고찾기에서도 해당 상품 출시 이후로 하이볼 검색량이 5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초도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센터에서 소진됨에 따라 발 빠르게 추가 물량 대응에 나섰다. 오는 24일부터 2차 물량이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다. CU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독일 쾰른에서 지난 4∼8일 열린 '아누가(Anuga) 2025'에 주빈국으로 참가한 한국이 K-푸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누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로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110개국 8천개 식품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 1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은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맛, 트렌드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김치·장류 같은 전통 식품부터 현재 유행하는 길거리 음식과 미래지향적 혁신제품까지 선보였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54개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1천126건, 6천9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와 8건, 3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4일 아누가 개막식 축사에서 "K-푸드가 김치·장담그기 등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K-팝 등 문화 콘텐츠와 어우러져 세계인의 식탁과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면서 "K-푸드가 K-이니셔티브의 핵심 축으로서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수출기업들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페트병 원료로는 분쇄와 세척, 용융 등 물리적인 재생 처리를 거치는 방식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이 사용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내년부터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간 5000t(톤)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먹는샘물 및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체는 페트병을 제조할 때 재생 원료를 10%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칠성사이다 재활용 페트병 출시로 연간 약 2200t(지난해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의 플라스틱과 약 2900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용 페트병이 적용된 칠성사이다 제품 라벨에는 ‘100% RECYCLED BOTTLE’이라고 표기된다. 페트병 하단 모양도 둥근 모양에서 양각 무늬를 넣은 각진 형태로 바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인 이후 국내 유통되는 생수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세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특제 소스를 골고루 얇게 입혀 전문점 수준의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맛 품질로 2023년 출시 후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천만봉을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소이허니’, ‘양념’에 이어 세번째로 선택한 맛은 마늘이다.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은 ‘매콤짭짤한 소이소스에 마늘로 킥!’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대파와 고추향을 담아 매콤한 간장 소스에 마늘로 포인트를 줘 감칠맛을 더했다. 마늘 풍미 가득한 매콤짭쪼름한 맛이 특히 늦은 저녁 야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또한,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은 줄이고 육즙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소스를 얇게 코팅해 튀김 옷과 조화로운 맛은 물론이고 ‘소바바치킨’의 시그니처인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완성돼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한정판 ‘수능 홈런볼’과 ‘수능 메가 홈런볼’을 선보인다. ‘홈런’이라는 단어처럼 노력의 결실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지친 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위로와 행운의 순간을 전한다. 올해 수능 응시생 약 50만 명에 맞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능 홈런볼’ 응원 패키지를 한층 밝고 경쾌하게 업그레이드했다. 홈런볼의 마스코트 ‘로(Ro)’가 ‘대박기원’, ‘합격기원’ 등의 문구와 함께 응원을 전하며 시험장의 긴장감을 녹인다. 패키지에는 네잎클로버와 응원 피켓 일러스트를 더해 ‘행운의 간식’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능 홈런볼(46g) 패키지의 QR코드로 참여 가능한 ‘네 인생은 홈런’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순한 경품 행사가 아닌, 전국 수험생을 비롯해 부모님, 선생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응원 캠페인이다. 응원 사연이 선정되면 해당 학교나 학원 전체에 애정 담은 홈런볼이 선물 된다. 한 사람의 응원이 학교 전체의 웃음으로 번지며 ‘모두의 홈런’을 만드는 따뜻한 이벤트다. 수험생들의 출출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더블 빅맥’과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가수 김범수와 우즈(WOODZ)를 발탁하고, 이들과 함께 ‘더블 빅맥송’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이라는 가사로 유명한 빅맥송은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맥도날드의 대표 CM송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커버 송 트렌드’에서 착안해, MZ세대가 선호하는 감성과 스타일에 맞춰 기존 곡을 재해석해 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알앤비(R&B)와 록(Rock) 스타일의 두 가지 버전으로 완성되었으며, 리메이크 과정에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음악성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김범수와 우즈는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적 입지를 꾸준히 넓혀온 아티스트로,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께 익숙함 속의 새로움,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26년 차를 맞은 김범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