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이하 서울시연합회)에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서울시연합회는 서울 어르신들의 권인 신장과 복지 증진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25개 지회와 26개 노인대학 및 3522개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어르신들의 지속 건강과 균형 잡힌 영향 관리를 지원하고자 서울시연합회에 약 2억원 상당의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을 6천캔 기부했다. 이어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연합회가 최근 진행한 제 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기부한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있게 설계된 제품으로,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20종을 풍부하게 배합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 특히 면역에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 중쇄지방산(MCT)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산양유가 핵심으로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영향 섭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에이앤이 글로벌 미디어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최대 6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고왕’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기업에 직접 전달하는 본격 선팩폭 후네고 예능 시리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왕좌에 앉은 개그맨 김원훈이 예상 밖의 제안과 짧고 강한 돌직구 질문으로 새로운 협상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네고왕-간편식 편’에서는 네고왕 김원훈과 식사왕 롯데웰푸드 여명랑 푸드사업부장이 치열한 협상을 펼쳤다. 팽팽한 긴장감 속 양쪽 모두가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기세로 협상한 끝에 소비자에게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식사이론X네고왕’ 프로모션에서는 ▲고기고기 세트(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켄터키 핫도그 등 총 6개입) ▲떡만이 세트(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대파고기만두, 바삭납작만두, 맵칼떡볶이 등 8개입) ▲식사왕 세트(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통살쏙 한입카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회장 김호연)가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해군본부와 ‘투게더’ 20만개 후원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도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함정 출항, 격오지 근무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들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은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아이스크림 전용 보급선을 운영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쟁에서 아이스크림은 미군의 사기를 올리는 1순위의 보급품이었다.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집을 떠나 있는 그리움을 달래주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며, 심지어 전쟁 승리에도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덤플링(Dumpling)’이 아닌 ‘만두(Mandu)’를 각인시킨 CJ제일제당이 일본 치바현(県)에 신규 만두 공장을 구축한다. 선제적 투자로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며 일본 사업 대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새로 짓는 공장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치바현 키사라즈시(市) ‘카즈사 아카데미아 파크’ 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 2천㎡)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된다. 이 공장에는 최첨단 생산라인이 들어서며, 오는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일본 냉동만두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성장세로 접어든 현지 식품사업을 본격 대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간 1조 1,000억 원에 달하는 일본의 냉동만두 시장은 ‘비비고 만두’와 유사한 ‘교자’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는 점이 사업 성장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공장에서 기존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소비자의 조리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등을 출시해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냉동김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새로운 식품사업부문 대표로 그레고리 옙(Gregory Yep)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그레고리 옙 신임 대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맥코믹, 펩시코 등 세계 유수의 식음료 기업과 미국 IFF 연구개발(R&D) 센터까지 두루 경험한 30년 이상 경력의 글로벌 식품 전문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글로벌 R&D 전문가가 맡았으니 R&D 강화로 제품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은 지난달까지는 박민석 대표가 맡아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15부터 8주간 인기 레스토랑 8곳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드리본 위크 2025’를 진행한다. ‘레드리본 위크 2025’는 코카-콜라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기획한 단독 미식 이벤트로, 매주 목요일마다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 중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8곳의 유명 레스토랑과 연계해 진행된다.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맛집 1,500여 곳을 소개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에서 엄선된 레스토랑들과 함께 오직 레드리본 위크만을 위해 각 레스토랑의 셰프가 고안한 스페셜 메뉴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리본 위크 2025’는 15일 김태성 셰프의 ‘포노부오노’를 시작으로, 박수경 대표가 운영하는 ‘금돼지식당’, 윤남노 셰프의 ‘디핀옥수’,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황진선 셰프의 ‘진진’, 유용욱 소장의 ‘이목스모크다이닝’, 조준모 대표가 운영하는 ‘몽탄’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8곳 모두 국내에서 미식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응답해 30여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선보인다. 체스터쿵은 1990년대 중반 출시돼 치토스의 마스코트인 ‘체스터’의 발바닥을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과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과자다. 단종 이후에도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최근 2년간 롯데웰푸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한 요청만 200건이 넘는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화답해 30여년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재출시한다. 당시 제조설비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1년여의 준비과정 끝에 선보이게 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 치토스는 ▲치토스 매콤달콤 ▲치토스 스모키바베큐 ▲치토스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으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은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체스터쿵 특유의 발바닥 모양 옥수수과자와 달콤한 시럽은 그대로 살리면서, 100% 국내산 논산 딸기 과즙 분말을 더해 풍부하고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은 전국 편의점, 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오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격은 3천780원에서 3천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의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빙그레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며 "인건비,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출시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피지와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살리실산(0.5%)과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 피부 진정 핵심 성분인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 패드는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반으로 잘라 사용이 가능한 2분할 패드로, 1장만으로도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이마와 턱 등 국소 부위를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사용 방법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준 뒤,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최근 토너패드는 단순한 수분 충전과 진정 기능을 넘어서, 모공 관리, 흔적 진정, 탄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성 토너패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로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은 기존 참이슬의 품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하고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이달부터 8월까지 제주 지역 내 식당과 술집 등 유흥채널에서만 판매된다. 이를 기념해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주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별 특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공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여수 지역 특화 제품 '여수낭만에이슬'을 출시해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