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표적인 겨울 과일이 된 딸기를 포함한 과일들의 일제히 가격이 오르면서 뷔페업계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체리와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와 생과를 추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의 뷔페 애슐리퀸즈가 ‘2026 생과일 릴레이’를 시작한다.
첫 번째 주자로 패밀리 레스토랑 중 최초로 생체리를 무제한 제공하는 ‘체리위크’를 선보인다. 체리위크는 26일부터 2월 1까지 단 일주일만 진행되며 ▲생체리 바스켓(디너·주말) ▲생체리 포레누아(올데이)를 만나볼 수 있다.
‘생체리 바스켓’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최초로 생체리를 무제한 제공하는 메뉴다. 신선한 생체리를 바스켓에 담아 제공하며, 샐러드바의 다양한 디저트들과 페어링해 더 풍성한 디저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생체리 포레누아’는 프랑스어로 ‘검은 숲'을 뜻하는 포레누아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달콤 상큼한 생체리와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생체리를 듬뿍 올려 생체리 본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일주일간의 체리위크가 끝나면, 2월 5일부터는 애슐리의 시그니처 시즌인 ‘딸기 시즌’이 시작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장 맛있는 제철 생과일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특히 ‘체리위크’는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무제한 생체리를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딸기 디저트 특화 프로모션 ‘더 스트로베리 모먼트(The Strawberry Momen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딸기의 달콤한 순간’을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7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본푸드서비스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롯데시티호텔 '씨카페' 명동, 대전, 제주와 L7호텔 '플로팅' 해운대, 명동 레스토랑에서 19일부터 3월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베리 판나코타,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딸기 크림치즈 무스 등 총 7종의 제철 딸기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린 디저트를 선보여 호텔 뷔페 디저트 코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존 식사 중심의 뷔페 구성에서 디저트를 하나의 핵심 콘텐츠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간 5성급 호텔 뷔페 중심으로 운영되던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를 4성급 호텔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달 동파육, 과메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윈터 고메 셀렉션’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시즌과 연계한 디저트 콘텐츠를 확대해 풍성한 겨울 미식 경험을 완성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번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호텔 뷔페 디저트 코너를 하나의 핵심 콘텐츠로 확장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계절별 콘셉트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 운영을 통해 호텔 뷔페 콘텐츠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과일 가격이 오름새를 보이고 있다. 사과(후지, 10개)는 2만8104원으로, 1년 전보다 3.4% 올랐으며, 딸기(100g)는 1년 전보다 10.2% 오른 2584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