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2026년에도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 농심은 5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해 경영지침 ‘Global Agility & Growth’를 발표하고 글로벌 사업과 성과를 강조했다. 2026년 농심 경영지침인 ‘Global Agility & Growth’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유연한 실행(Agility)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조용철 대표는 특히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농심은 창립 60 주년을 맞아 수립한 ‘Vision 2030’ 달성을 위해 글로벌 관점에서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 왔다”라며, “올해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반기 예정된 녹산 수출전용공장 완공을 발판 삼아 수출 활성화에도 빈틈없는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올해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6년도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식품업계가 긍정적인 위트를 더한 ‘펀슈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는 농심과 협업해 양사의 인기 요소를 결합한 시즌 한정 메뉴 ‘사리곰탕 펄국’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라면툼바 펄볶이’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따뜻한 국물 요리 형태의 신메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사리곰탕 펄국’은 새해를 상징하는 떡국을 공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1인용 메뉴다. 떡국의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식감의 분모자 펄을 사용해 ‘펄국’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 국물에는 사골 추출액을 더해 농심 사리곰탕 특유의 깊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에 쫀득한 펄의 식감이 어우러지며, 대파 플레이크와 계란지단 어묵을 더해 시각적인 완성도도 높였다. 익숙한 사리곰탕의 맛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공차만의 토핑을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차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사리곰탕 펄국 캄보(Combo)’ 3종도 선보인다. 캄보 메뉴는 △사리곰탕 펄국과 블랙 밀크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비도진취(備道進取)’ 자세로 2026년을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체질 혁신’이 최우선 과제라고 꼽았다. 박 회장은 "수익 구조를 정밀하게 재편하고 비효율은 과감히 걷어내야 한다"며 "효율을 높이고 단순한 개선을 넘어선 근본적인 혁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 출발선에서 체질 혁신과 선제적 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야 한다"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자세로 구조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시장 확대 역시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을 넘어 하이트진로 제품이 세계인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이른 명절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빠르게 공개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속 있고 합리적인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실용성과 구성을 모두 고려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송식품의 대표 장류를 중심으로 참기름, 간장, 오일류, 즉석국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구성으로는 신송의 장류와 참기름, 수입 오일류를 담은 ‘특선 1호 세트’, 찹쌀 태양초 고추장과 깊고 진한 숙성 된장, 어울림 양조간장으로 구성된 ‘명작 세트’, 양조 간장으로 구성된 어울림 세트, 고소한 풍미를 살린 참기름 세트, 올리브유·포도씨유 세트,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국 세트 등이 있다. 특히 ‘명작 세트’는 전통 항아리 모양 용기에 담긴 고추장과 된장, 감칠맛이 살아 있는 간장을 담아, 우리 고유의 멋과 정성을 담은 설 선물로 제격이다. 단순한 식품 선물을 넘어 명절의 의미를 함께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송식품은 이번 설 선물세트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다.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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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026년을 그룹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손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CJ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해"라며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 흐름은 새로운 글로벌 소비문화의 형성이며, 그 중심에는 지난 20여년간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CJ의 자산과 경험"이라며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핵심 과제로 ▲작은 성공을 위한 조직 공감 확대 ▲K트렌드 시장 선도를 위한 실행 가속화 ▲담대한 목표 설정과 두려움 없는 도전을 제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신년사 전문>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이 시점에서,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여러 곳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기존의 해답이 통하지 않는 시대”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그만큼 우리가 마주한 경영환경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전히 혹독한 2026년은 질적 성장을 위한 턴어라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해"라며 "차별화된 성과 창출과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을 동반한 혁신을 완성하자"고 주문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말레이시아 진출 등을 짚었다. 신동빈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이른바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을 언급했다.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출발한 성장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한 환경"이라면서 그룹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 ▲변화의 흐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이 수반된 혁신의 완성이다. 신 회장은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며 "과감히 과거의 관습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점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클래식한 딸기 케이크의 매력을 담아낸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딸기 디저트 열기가 뜨거워진 겨울,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크리스마스 시즌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딸기 케이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고, ‘스초생’과 ‘화초생’으로 구축된 딸기 케이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달콤함과 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구성을 바탕으로, 딸기 케이크의 본질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화이트 컬러의 생크림과 이루는 선명한 색 대비와 입체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생딸기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홈파티 테이블을 한층 화사하게 완성한다. 또한 여럿이 함께 나누기 좋은 홀케이크와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스 케이크 두 가지 형태로 선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보통 구정에 명절의 의미를 부여하지만 새해 첫 날인 신정에도 떡국과 전, 갈비찜 등 명절음식을 식사메뉴로 먹는 집도 많아요.” 31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의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40년 동안 전집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은 평소보다 2~3배 가량 소비자가 늘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은마상가는 점심 시간대가 막 지난 오후 2시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찬거리를 구매하려는 주부들과 가족단위의 소비자들로 북적였다. 특히, 떡집과 전 전문점, 굴비, 반찬과 국 종류를 판매하는 매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가족과 함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기 위해 카운트다운을 하는 홈파티 메뉴를 고르는 소비자들도 눈에 띄었다. 인근 롯데마트 역시 떡국 떡과 간편식 설렁탕 육수, 그리고 델리의 초밥, 중식 등 파티푸드를 판매하는 곳이 인기를 끌었다. 또, 미리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은 와인과 전통주 박스와 주류를 구매하려는 인파가 줄을 이었다. 은마상가의 상인회 관계자는 “신년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에서 여러가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즉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