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TEA-LICIOUS AUTUMN(향기로 물든 가을, 티가 맛있는 계절)’을 주제로 계절감과 다채로운 티의 향을 강조했다. 향긋한 밀크티와 콜드브루, 부드럽고 진한 연유크림이 어우러진 ‘크림 밀크티 라떼’, 깊고 진한 말차라떼 상단 플로럴한 라벤더 크림을 더한 ‘라벤더 크림 말차라떼’, 달콤한 과일의 향이 가득한 허브차에 향긋한 유자, 진저에일을 더해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인 ‘오텀 유자 티 토닉’ 등 3종이다. 커피앳웍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간 해피오더앱 픽업 주문으로 가을 시즌음료 주문 시,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티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출시했다. 계절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커피앳웍스에서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5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양·기능 설계 전문기업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대표 브랜드 ‘하이뮨’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며,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하이뮨 음료’, 운동 전후 고단백 보충을 위한 ‘하이뮨 액티브’ 등 타깃별 맞춤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플레이버는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 라인업 등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러한 결과, 하이뮨은 출시 첫 해에만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누적 매출 1,300억 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이어 하이뮨은 2022년에 누적 매출액을 3,000억 원, 2023년에 4,000억 원, 2024년에는 5,000억 원을 기록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주간식 탐험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해태 대표 과자 10종과 우주 윷놀이 세트를 한 번에 담았다. 우주 선물키트는 과자도 먹고 윷놀이를 통해 과학 공부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추석 선물세트다. 해태몰, 네이버 등 온라인 몰에서 2,000세트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하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알맞게 ▲오예스 미니 ▲홈런볼 ▲칼로리바란스 ▲에이스 ▲사브레 ▲버터링골드 ▲충전시간 ▲자유시간 ▲구운감자▲ 신쫄이(사과맛) 10종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과자만 담았다. 서울 시립과학관과 손잡고 기획한 우주 선물세트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우주의 탄생과 비밀을 배우는 체험형 키트로 완성했다. 윷 판에는 빅뱅부터 지구와 달의 탄생, 우주의 역사 등을 게임 경로로 배치했다. 윷을 던질 때마다 자연스럽게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홈런볼, 에이스, 오예스, 버터링이 귀엽게 변신한 윷 말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우주 키워드 설명서도 함께 담아 학습적 가치도 챙겼다. 패키지 역시 우주 컨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와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이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시즌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제철인 밤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산 견과류라 생산량도 1등이죠. 롯데웰푸드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였습니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인데요, 사측은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면을 잘라보니 카라멜시럽과 밤페이스트가 보입니다. 은은향 밤의 향도 느껴지고요. 식감은 단단하지만 부드러운편입니다. 하지만 밤의 특성상 달콤함이 좀 묵직한 편이에요. 디저트로 즐기기보다 위스키나 레드와인과 페어링하면 어울릴만한 달콤함이에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죠. 현재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위스키나 와인바와 협업을 해서 간단한 메뉴로 내놓아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해태제과는 올 가을에만 맛보는 특별한 제철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대표 제품에 햇밤의 고소함을 담은 시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해 응원이벤트, 한정판 출시 등 소비자 참여 브랜드 활동과 축구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와 KFA의 공식 파트너 조인식은 지난 9월 12일 길거리 응원의 상징적 장소인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마케팅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이 참석,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약과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그 열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카스는 오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제38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 18일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그림잔치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 어린이들이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공연, 풍선 마술 공연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빙그레 포토존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를 위한 캠페인도 마련됐다. 플로깅 캠페인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증정되는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도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에코가방에 담겨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2025 가을 남산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N서울타워의 남산 와인페어는 남산 정상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세계 각국의 와인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수백여 종의 와인 시음과 와인 장터뿐 아니라 라이브 공연 및 이벤트까지 마련돼, 와인 애호가는 물론 가족 나들이, 데이트, 친구들과의 모임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먼저 와인페어 시음 부스에서는 200여 종 이상의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티켓에 포함된 푸드 교환권으로 네이키드 치즈 플래터, 버터바, 브레디포스트 프레첼 등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도 곁들일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와인 장터가 운영돼 400여 종의 와인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도심 속 휴식과 가을 낭만을 더해줄 재즈,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뮤지컬 <난타>, 전시 <빛의 시어터> 티켓, 남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8일 선보인 ‘고창 고구마 시리즈’의 건·빙과 제품이 출시 2주 만에 납품 기준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일부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채널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 고구마 시리즈’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으로, 롯데웰푸드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례다. 지난해 첫 번째로 선보인 ‘부여 밤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올해는 생산 물량을 지난해 대비 70%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두 배 빠른 속도인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한층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끌어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한 고구마향이 달콤한 과자와 잘 어울린다”, “보라색과 노란색 내용물이 진짜 고구마를 연상케 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완판을 기록한 제품은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 ▲마가렛트 꿀고구마 라떼, ▲빈츠 꿀고구마,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꿀고구마, ▲ABC 초코쿠키 꿀고구마, ▲말랑카우 꿀고구마 우유, ▲ZERO 연양갱 꿀고구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파주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현장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및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에 맞춰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5,00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오츠카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수분,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그늘에서 보냉장구인 아이스튜브를 착용한 뒤 휴식을 취하며 체온 조절의 중요성과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을 배우고 참여형 OX 퀴즈를 통해 안전 지식을 점검했다. 또한 수분 보충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전달받으며 여름철 꾸준한 수분 섭취 습관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여름철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뿐 아니라 관람객도 온열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진한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은 맥도날드가 지난 2022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시즌 한정으로 처음 선보인 메뉴로, 피자와 버거의 신선한 조합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돌아온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은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짭짤한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를 더해 피자와 버거의 장점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버거 번을 사용해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패티가 2장 들어간 ‘더블’과 4장 들어간 ‘메가’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는 피자의 매력을 버거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 메뉴로, 고객분들께 색다른 즐거움과 든든한 만족감을 동시에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메뉴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의 출시와 함께 그룹 NCT의 마크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장르를 넘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