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맞아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추석 선물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한 대형마트가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맞이 설문 조사의 결과, 가장 많이 주고 싶은 선물로 꼽힌 것은 과일, 건강식품, 통조림 등의 식품 종류가 대부분이다. 식품 선물은 지나치게 비싸지 않으면서 무엇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야 한다.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정성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참신한 웰빙 추석 선물 세트 베스트 4를 소개한다.10만원 이하 맛 좋고 품질 좋은 '호주청정우 선물 세트' 명절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은 바로 쇠고기이다. 호주청정우는 청정지역인 호주에서 자란 맛과 영양 모두 우수한 쇠고기로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철분, 비타민 B 등의 필수 영양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국가 호주 정부의 엄격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커피‘(대표 최병우, 강택규)가 최대 규모 매장인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3층 건물 150여평 규모의 대구 동성로점은 각 층별로 달.콤커피의 브랜드 컨셉을 담았다. 모던한 커피 바(Bar) 형태로 구성된 1층은 달.콤커피 브랜드 컬러인 블랙, 레드, 화이트를 사용해 달.콤커피의 정체성을 나타냈으며, 음악 스튜디오 스타일로 꾸며진 2층은 턴테이블의 곡선을 형상화 한 인테리어로 달.콤커피의 '커피와 음악' 컨셉을 표현했다. 또한 3층에는 달.콤커피를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달.콤커피를 시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부터 전속모델 다니엘 헤니의 팬사인회도 실시한다. 달.콤커피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다니엘헤니는 싸인회에 앞서 오후 5시 대구 두류공원
‘행복한 식신’ 정준하의 먹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정준하는 캠핑장에서조차 시종일관 먹는 모습만 포착돼 특유의 끊이지 않는 식탐을 인증했다. 남양주의 한 캠핑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코카-콜라의 가을 시즌 광고 'Coke Meal' 촬영 현장 이번 광고에서 정준하는 촬영 도중 스테이크를 간단히 흡입하는 한편, 휴식 시간에도 끊임없이 새우구이, 조개구이, 수박 등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과연 연예계 식신 경쟁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보여줬다. 정준하와 함께 광고를 촬영하던 하하는 “준하형을 보면 리액션이 리얼로 나와~ 이렇게 복 있게 먹는 형 모습은 8년동안 봐도 신기하다”며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정준하를 향해 감탄사를 연발했다.뿐만 아니라 정준하는 촬영 중간 중간 “내가 진짜 모델이 되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원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최근식품에 나트륨 함유량이 얼마나 되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나트륨 신호등 표시 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개정 법안에 따르면 식품군 마다 각각 다른 나트륨 기준치를 설정하여, 나트륨 성분 함량 기준에 따라 ‘저나트륨’, ‘중나트륨’, ‘고나트륨’으로 정하고, 제품 포장지 겉면에 각각 녹색, 황색, 적색으로 의무 표시해야 한다.또한 지금까지 어린이 기호 식품에 한 해 권장 사항이었던 표시제가 가공제품(소시지․햄․어묵․생선․캔․조미 김 등), 장류(고추장․된장․간장․쌈장), 포장식재료(치즈․버터․케첩․마요네즈)등으로 확대된다. 문정림 의원은 "우리 국민의 나트륨섭취량은 2010년 기준, 하루 4,878mg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 국민
여주군농업기술센터(군수 김춘석)가 실시하는 맞춤형 전통주 만들기 교육이 지역민들을 매료시켰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회에 걸쳐 전통주 제조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입국 만들기부터 술 앉히기까지 전통주 제조 전과정을 실습하는 교육으로 누룩동동주, 막걸리, 이화주로 총 3가지의 전통주를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자세하게 실습한다. 전통주 만들기에 참여한 윤풍자(50)씨는 "이렇게 자세하게 전통주 제조 전반에 대해 배우는 것은 처음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좋은 교육을 개설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교육이 끝나면 교육생들끼리 다시모여 전통주를 더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