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커피‘(대표 최병우, 강택규)가 최대 규모 매장인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3층 건물 150여평 규모의 대구 동성로점은 각 층별로 달.콤커피의 브랜드 컨셉을 담았다. 모던한 커피 바(Bar) 형태로 구성된 1층은 달.콤커피 브랜드 컬러인 블랙, 레드, 화이트를 사용해 달.콤커피의 정체성을 나타냈으며, 음악 스튜디오 스타일로 꾸며진 2층은 턴테이블의 곡선을 형상화 한 인테리어로 달.콤커피의 '커피와 음악' 컨셉을 표현했다. 또한 3층에는 달.콤커피를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달.콤커피를 시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부터 전속모델 다니엘 헤니의 팬사인회도 실시한다. 달.콤커피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다니엘헤니는 싸인회에 앞서 오후 5시 대구 두류공원점을 방문, 당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매장 고객 5명과 직접 사진 촬영을 하고 친필 사인 머그잔을 증정할 계획이다.
달.콤커피 한진우 본부장은 “달.콤커피는 오감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커피큐브와 세가지 맛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달.콤커피만의 특별한 메뉴와 음악 감상을 위한 음악 키오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구 동성로점이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대구 커피 프랜차이즈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