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은 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김일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7 선포식'을 갖고 2017년 매출 2500억원 달성 등 초일류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수석무역은 이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주류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사업 창출 ▲인재육성 ▲관리시스템 선진화 ▲기업문화 혁신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수석무역은 이를 통해 2017년까지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하고 '국내 톱3' 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매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위스키 제품군과 함께 와인, 맥주 부문을 신성장 카테고리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지금보다 540% 이상 매출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2500억원 매출 목표에는 지난 7월 디아지오코리아의 수입면허 취소로 판매권을 획득한 윈저, 조니워커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비절감·생산성 제고 등 대책마련 시급 최근 유가급등 현상이 지속되면서 식품업계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최근들어 서부 텍사스유가 배럴당 100달러에 달하는 초고유가 시대를 예고하면서 식품가격을 들썩이게 하는 등 국내 식품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식품산업의 경우 유류비부담이 타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진 않지만 운반비의 증가가 식품가격을 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운송비 부담이 늘어나면 소재식품가격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가공식품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9월 이미 오른 밀가루가격은 고유가까지 겹쳐 제과·제빵·라면 가격의 인상을 부추기고 대두유도 1년안에 식용유가격 인상의 빌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업체들이 기존의 제품가격을 올리기 보다 신상품 출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기술적으로 가격인상에 개입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과장
가공식품 시장에도 명품시대가 열리고 있다. 웰빙 바람에 건강기능성 소재는 물론 가격까지 프리미엄급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이 정착되면서 일부 가공식품이 싸구려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프리미엄급으로 거듭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가공식품이 누구나 사먹을 수 있는 흔한 제품이었다면 지금은 특정인들만 먹는 블루오션 제품으로 새로운 매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빵업체 기린은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식빵 ‘천년의 향’을 내놨다. 상황버섯 균사체를 발효제로 만든 이 제품은 3년여 연구기간을 거쳤을 정도로 명품 브랜드로 손색이 없다. 특히 천년의 향에 쓰여진 상황버섯은 ‘Phellinus Linteus’종으로,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매우 희귀한 담 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인데, 이 버섯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2, B3, C, 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제품은 96시간 숙성시킨 발효액과 유기농 밀가루, 올리브유 등을 원료로 사용했고 일반설탕이 당지수 65인데 반해 당지수 19인 결정과당과 벌꿀만을 사용해 소비
국내에서도 탄산수 시장이 점차 고개를 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탄산수시장은 세계적으로 유럽이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식사시 식수 대용으로 마실 만큼 보편적으로 음용되고 있다. 특히 유럽 일부지역에서는 석회질이 많은 수질 특성상 음료를 사서 마시는 행태가 보편화되어 있고 탄산수가 갈증해소, 소화, 신진대사를 도와준다는 사실 때문에 음용인구가 많은 편이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일본에서도 생수와 함께 탄산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탄산수 제품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국내 탄산수시장도 점차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6년말 현재 국내 탄산수시장 규모는 23억원정도로 프랑스의 1/1000, 일본의 1/40일 정도로 걸음마 수준이다. 하지만 페리에등 수입탄산수와 일화, 롯데칠성 음료등 국내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활발해지면서 조만간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태리 로마의 분수 이름을 본 딴 신개념의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를 내놨다. 이 제품은 물에 가까우면서도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업체들의 3/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 3분기에 영업이익 969억원, 매출액 7960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4.6%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CJ는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에서도 2조1752억원과 영업이익 2135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했던 신제품 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보는 것 같다”며 “장류 및 신선제품 등 가공식품 부문과 건강식품등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풀무원도 3분기 영업이익이 81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7%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비 89% 증가한 80억1500만원을 나타냈고 매출액은 921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675억1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39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9% 늘어난 196억9800만원을 달성했다. 풀무원은 생식품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속적 신제품개발로 영역을 넓힌 점등이 실적 개선
진로, 두산 등 메이저 소주업체들의 순한 소주 전쟁이 지방업체들에 약(藥)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진로와 두산이 잇따라 19.5도짜리 순한 소주를 내놓은 이후 판매량이 떨어지거나 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지방업체들의 판매량은 대부분 증가로 돌아섰다. 진로는 8월, 두산은 7월 ‘참이슬 후레쉬’와 ‘처음처럼’의 알콜도수를 19.5도로 각각 내렸었다. 특히 전국구를 지향하는 진로 참이슬 후레쉬의 약세는 지방업체들의 강세로 나타났다. 진로 참이슬 후레쉬는 8월 446만4036상자(360㎖×30병)를 팔아 51.9%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으나 9월에는 440만9162상자 판매에 그쳐 50.5%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이와는 반대로 호남지역과 대전지역 등은 조금씩이나마 판매량이 증가했다. 광주 전남의 보해양조의 경우 8월 판매량은 42만6163상자로 5% 점유율에 그쳤으나 9월에는 51만7446상자로 5.9%로 0.9%p 상승했고 대전지역의 선양은 점유율은 비슷했으나 판매량은 27만9751상자에서 28만7278상자로 3% 가량 올랐다. 전북지역의 하이트주조도 점유율은 1.2%로 동일했으나 판매량은 8월 10만4124상자에서 9월에는 1
제천단양축협 축산물전문매장이 충청북도 최초로 식육판매업소 HACCP지정을 받았다.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식육판매업소의 제9호 HACCP지정을 1일자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권용복 제천단양축협 축산물전문매장은 “충청북도 지역에서 최초로 식육판매점 HACCP을 지정받아 지역 내 누구보다 앞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육을 판매하고자 HACCP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복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과 문희 한나라당 의원이 차기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국회에 따르면 장복심 의원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의 보건의료위원장으로 지난달 30일 선임됐다. 장의원은 앞으로 정동영 후보의 보건의료 분야 공약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장 의원은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한 것이 선임 배경 같다며 집권 여당의 보건의료분야 책임자로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문희 의원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보건의료위원장으로 지난달 16일 임명됐다. 문희 의원은 국회 등원이 후 약사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성분명 처방문제 등에 성과를 거둔 것이 이번 임명에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도 약사의 목소리를 확실히 내는 등 보건의료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두 의원은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 식품업계에서도 여걸로 잘 알려져 있다. 장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HACCP 지정업소에 대한 사후관리 문제점’ ‘식품위생검사기관의 부실문제’를, 문 의원은 ‘GMO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오는 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영양표시제도 정착을 위한 식품산업체 지원 및 정책개발'을 주레로 제82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흥원 영양관리지원센터 장영애 박사가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영양성분표 산출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방안',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문현경 교수가 '영양표시를 위한 식품성분표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 할 예정이다. 또한 파리크라상 한옥균 차장 등이 '식품산업체 영양성분표 산출사례'를 통해 영양성분표 산출 프로그램을 식품산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평가팀 김종욱 연구관이 '영양표시제도 정착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 및 정책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된다.
매일유업(대표 김정완) 임직원들이 은평구와 서대문구 7개동 저소득 가구에 겨우내 사용할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100가구에 1만 여장의 연탄이 전달 되었으며 매일유업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참여했다. 매일유업의 정종헌 대표이사는 직접 ‘사랑의 연탄 나누기’ 에 참여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고 연탄을 전달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도문 홍보본부장은 "전년에 이어 올해 다시 진행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도시락 전달 행사는 이제 매일유업 직원들이 기다릴 정도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더 많은 곳에 도움을 줘야 하는데 부족한 마음이 있어 내년에는 소외계층을 위해 좀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