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건강사업부 롯데 헬스원은 22일, 전화 1통으로 건강기능식품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한 1566- 8820 콜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롯데 헬스원의 1566-8820 콜스토어는 전화 1통이면 롯데 헬스원의 황작, 다이어트 마테, 등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담에서 구매까지 모두 가능한 통신판매채널로 건강식품 상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마친 카운셀러가 상주 각 소비자에 맞는 제품 상담에서 구매까지 도움을 준다.콜스토어의 뒷자리 번호 ‘8820’은 소비자가 ‘팔팔하게 20대처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원하는 롯데 헬스원의 건강식품 브랜드로서의 의지를 담고 있는 번호이다.롯데 헬스원 문영태 부장은 "이번 콜스토어 오픈은 기능과 내용이 복잡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 소비자가 좀 더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건강 컨설팅 채널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CJ 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지난 해 말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컨디션 헛개수’가 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색 바탕의 기존 디자인을 벗고 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 것. 이번 ‘컨디션 헛개수’ 패키지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제품 전체의 이미지를 보다 밝고 세련된 컬러톤으로 정리했다는 점이다.CJ 제일제당 제약사업부 길재원 부장은 “헛개 열매의 이미지를 키워 100% 국산 헛개 열매 추출물을 사용하는 ‘컨디션 헛개수’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도, 물방울이 튀는 이미지와 밝은 톤의 배경으로 마무리해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려 했다”고 밝혔다. ‘컨디션 헛개수’의 리뉴얼을 기념해 CJ 제일제당은 오는 9월말까지 ‘컨디션 헛개수 한
CJ제일제당은 중국에 총 4억달러를 투자,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쓰레오닌, 식품 조미소재 핵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공장을 건설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중국 심양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와 중국 요녕성 부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아미노산 및 핵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심양공장은 연간 라이신 10만톤, 쓰레오닌 5만톤, 핵산 3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고, 201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의 라이신과 쓰레오닌, 핵산의 최대 생산능력은 각각 20만톤, 5만톤, 1만3000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심양공장을 통해 CJ제일제당은 일본의 아지노모도와 중국의 GBT와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라이신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품질 파인애플인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을 알리는 ‘엔도르핀 후르츠, 델몬트 골드파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 델몬트는 골드파인애플이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시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는 점과 비타민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특징에서 착안, 올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 해소 과일로 골드파인애플을 선정, 본격적으로 소비자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 델몬트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델몬트 골드파인애플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달 말, 100인의 품평단 모집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델몬트 골드파인의 경우에는 기존 파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지난 15일, 카운슬러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알로에 여왕과 함께하는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 행사를 기념해,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알로에묘목 2000주를 증정했다.이번 알로에 묘목 증정 행사는, ‘슬로시티’로 잘 알려진 증도에 알로에 묘목을 증정함으로써,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서의 기업 비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알로에 묘목 전달식은 ‘김정문알로에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이 진행되는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행사장서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와 고승재 증도면장이 직접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알로에묘목 2000주는 증도면 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여왕과 함께하는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은 임직원 및 카운슬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뜻 깊은 자리
보건복지부는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카스 등 드링크류, 액상소화제, 연고, 정장제, 파스 등 44개 일반의약품(OTC)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8월부터 소비자들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었던 박카스와 마데카솔 등의 약을 슈퍼와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된다.다음은 의약외품 전환품목 44개다. 소화제는 까스명수액(삼성제약공업), 생록천액(광동제약), 위청수(조선무약), 까스명수골드액(삼성제약공업), 까스일청수(일화), 솔청수액(조선무약), 쿨명수액(동화약품공업), 기명수(조선무약), 위쿨액(동화약품공업), 가스허브명수액(삼성제약공업), 솔표까스솔청수(조선무약), 위솔액(조선무약), 씨롱액(한국슈넬제약), 씨롱에프액(한국슈넬제약) 등 15개다.정강제는 청계미야비엠정(미야이리균)(청계제약), 청계미야더블유정(청계제약),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지난 11, 12일 이틀 동안 국내 약업계 최대 축제 ‘2011 제 3회 팜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비타민하우스는 약국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툴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여 약국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비타민하우스 부스에는 3000여명이 넘는 약국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비타민하우스 추광엽 총괄영업본부장은 “각 지역별 약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자리가 많이 이뤄지면 좋겠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인 비타민하우스의 브랜드와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CJ 제일제당(대표 김철하)에서 출시한 ‘컨디션 헛개수’가 배우 오지호 김성수를 기용해 찍은 2차 캠페인 광고가 13일부터 방송됐다고 밝혔다. 동물들이 등장해 인기를 끈 ‘컨디션 헛개수’ 1차 광고에 이어 오지호와 김성수 콤비가 ‘컨디션 헛개수’의 2차 광고를 통해 음주 후 다음 날 ‘컨디션 헛개수‘로 시원하게 해갈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숙취해소음료CJ ‘헛개 컨디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인 오지호 김성수의 이미지를 연결시켜, 술 마실 때는 ‘헛개 컨디션’을, 술 마신 다음 날 갈증을 느낄 때는 ‘컨디션 헛개수’를 마시면 좋다는 컨셉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CJ 제일제당 측은 밝혔다.직장인들이 흔히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할 때 통용되는 표현인 ‘달리다’를 오지호와 김성수 콤비가 ‘달리기’ 춤으로 재미있게
대상(대표 박성칠)는 13일 오후 신설동 본사에서 프로바이오닉(대표 박용하 영남대 생명공학부 교수)과 유산균 사업 조인식을 체결했다. 대상은 프로바이오닉이 보유한 항아토피 유산균의 국내외 독점유통권과 향후 새로운 유산균 보유 기술에 대한 사업화 우선검토권 획득을 위해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닉은 2000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회사로, 세계최초로 김치에서 ‘락토바실러스 김치(L. kimchii )'라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하는 등 김치 유래 유산균을 다량 확보하고 있는 회사로 기업용 김치스타터(대량 김치 생산과정에서 초기에 넣은 유산균), 사료용 미생물 제제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대상이 독점유통권을 확보한 항아토피 유산균은 국내 2-10세 어린이 8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항아토피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음료시장에도 트렌드가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비타민 음료가, 2000년대 중반에는 차 음료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탄산음료 시장은 축소되고 차 음료 시장은 매년 40% 이상으로 신장했다. 2006년까지는 녹차시장이 주류를 이끌고 있었지만 이후 음료 시장의 트렌드가 구수하면서도 붓기에 좋다는 ‘옥수수 수염’이 함유된 차로 바뀌면서 옥수수 수염차 음료는 2000년 초반 히트 친 비타민 음료를 누르고 이 시장에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요즘 대세는 단연 헛개다. 민간요법으로 음용해 오던 헛개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헛개 열풍이 시작되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만도 50여 종에 다다른다. 초기에는 기능성 드링크를 중심으로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해 올해부터는 음료시장의 대세로 확실히 자리잡는 양상이다.헛개음료 시